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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포장 시공초기에 발생 가능한 문제점 중 초기재령의 양생조건은 콘크리트포장의 장기공용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콘크리트 포장의 시공에서 양생제의 역할은 콘크리트의 표면에서 증발되는 수분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고만 있을 뿐 실제 현장에서 사용 중인 양생제의 품질확보나 콘크리트의 내구성에 대한 연구가 그동안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현재 콘크리트포장 시공 시 살포되는 다양한 양생제의 성능을 확인하고 내구성 증진을 위한 양생제의 성능 향상방법 및 적용성에 대하여 검토하여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콘크리트 포장의 초기양생은 포장전체 수명을 좌우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며, 초기양생을 위해 살포하는 각종 양생제는 콘크리트 포장의 내구성 확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재료라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확보가 필요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각종 유형별 양생제에 대한 시험을 실시한 결과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양생제 유형별 평균 보수능력은 유성 피막형보다 수성 피막형이 0.25 kg/㎡, 반응형이 0.28 kg/㎡적게 측정되었다. 이 결과는 반응형, 수성 피막형, 유성 피막형 순으로 수분 보존 능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유성 피막형의 경우는 양생제 품질기준(KS 및 ASTM)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내구성 시험 중 각 양생제 유형별 내약품성은 평균 무게감량이 유성 피막형보다는 수성 피막형, 반응형 순으로 적게 감량되어 반응형이 내약품성에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구성 시험 중 각 양생제 유형별 내마모성은 평균 무게감량이 반응형이 상대적으로 피막형보다 18% 마모감량 적어 표면경도가 크다고 판단된다. 셋째, 살포량에 따른 양생제 유형별 평균 보수능력은 기준에 미달하는 유성 피막형의 경우는 살포량을 증가시켜도 기준에 미치지 못하였고, 기준에 적정한 반응형의 경우는 적정 살포량(0.2 L/㎡)에 대비하여 보수능력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또한 적정 살포량의 최대 4배 까지 과대 살포하여 양생제 유형별로 보수능력을 시험한 결과 보수능력은 수성 피막형의 경우를 제외하고 최대 0.07 L/㎡ 까지 수분 손실률이 증가하였다. 이 결과는 너무 많은 양의 양생제가 일시에 살포되어 피막을 형성하기 전에 수분이 증발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현재 상용되고 있는 유성 피막 양생제의 보수능력이 미흡한 것이 현실이며 이는 우리나라의 건설현장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양생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지 못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또한 국제적인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
저자 | 김용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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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첨단건설구조공학 전공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ix, 63 p. |
키워드 | 콘크리트공학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93867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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