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한·중 2D애니메이션 캐릭터 비교분석을 통한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진출 전략 연구 : 색채를 중심으로 (A)study on Chinese market entry strategy for Korean animation through the comparative analyses on 2D animation between Korea and China : focused on color원문보기
디지털 콘텐츠 분야 중에서 애니메이션 산업은 한국과 중국 정부가 매우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국가적 차원의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분야이다. 1990년대 이후 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었고, 제작은 활발해졌으며 인재 양성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커져서 많은 대학에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와 전공들이 신설되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도 독립된 예술분야로서의 학문적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색채에 대한 연구는 그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제작과정이나 학문적 연구에 있어서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상태이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였고 과거의 셀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디지털 채색 기법은 값 비싼 셀과 셀 물감의 비용 문제, 노동 집약적 제작과정에서의 문제를 일시에 해결하면서 훨씬 더 풍부한 색채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의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단순하고 일관된 색채 사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에서의 색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색채는 캐릭터의 성격 및 특징 표현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 중의 하나이며 캐릭터의 색채지정은 캐릭터에 내재한 성격과 일치해야 한다. 또한 티켓으로 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채를 지정하여 이미지 표출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그러므로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색채지정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하며 그것에 대한 연구도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에 대한 중국과 한국의 사회문화적 관점은 공통점과 유사점, 그리고 다른 점을 각각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색채의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은 거대시장 중국으로의 진출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생존에 직결된 문제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함에 있어서 필요한 캐릭터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적 관점과 캐릭터의 색채에 나타난 특색을 분석한다. 또한 양국의 색채 선호도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역사적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개발 형태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문헌조사를 통하여 한국과 중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색채에 관한 논문 및 애니메이션 관련기관의 자료를 기초하여 양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색채에 특징을 분석하였다. 색채와 캐릭터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적 관점에서의 분석과 양국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사례분석을 통하여 캐릭터의 피부, 헤어, 복식 등의 구체적 색채 성격을 파악하였다. 사례 분석 방법은 연구 대상 캐릭터의 이미지를 Adobe Photoshop 및 색채추출기(Color Cop)를 이용하여 RGB 색채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색채들은 색채체계간의 변화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unsell값으로 전환한 후 캐릭터의 색채를 분석 하였다. 구체적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제Ⅱ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정의, 역할 및 사회문화적 기능을 살펴보고 애니메이션 캐릭터에서의 색채의 기능과 역할을 분석하였다. 제 Ⅲ,Ⅳ장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색채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점과 대표적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색채를 분석하여, 양국 캐릭터 색채의 공통적 특징과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제 Ⅴ장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효과적인 시장진출의 활성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제6장 결론으로 본 연구에서 서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총 정리하였다. 앞의 분석을 통해 한국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밝은 색채를 사용하였으며 저채도의 색상을 많이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탁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계열의 색채 사용으로 한국의 애니메이션은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지만 생동적이고 활기찬 느낌이 떨어지는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국 애니메이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원래 신괴(神怪) 및 동물이 많았는데 색채의 사용을 원형으로부터의 기본 색을 주로 사용하였다. 피부색은 어두운 황색을 주로 썼으며 의복은 황색과 청보라, 녹색을 많이 사용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중국의 애니메이션과 관객의 색채 선호도는 맑은 귀여운 색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고는 마지막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에 진출하려면 적극적 ...
디지털 콘텐츠 분야 중에서 애니메이션 산업은 한국과 중국 정부가 매우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국가적 차원의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분야이다. 1990년대 이후 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었고, 제작은 활발해졌으며 인재 양성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커져서 많은 대학에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와 전공들이 신설되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도 독립된 예술분야로서의 학문적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색채에 대한 연구는 그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제작과정이나 학문적 연구에 있어서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상태이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였고 과거의 셀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디지털 채색 기법은 값 비싼 셀과 셀 물감의 비용 문제, 노동 집약적 제작과정에서의 문제를 일시에 해결하면서 훨씬 더 풍부한 색채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의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단순하고 일관된 색채 사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에서의 색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색채는 캐릭터의 성격 및 특징 표현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 중의 하나이며 캐릭터의 색채지정은 캐릭터에 내재한 성격과 일치해야 한다. 또한 티켓으로 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채를 지정하여 이미지 표출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그러므로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색채지정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하며 그것에 대한 연구도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에 대한 중국과 한국의 사회문화적 관점은 공통점과 유사점, 그리고 다른 점을 각각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색채의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은 거대시장 중국으로의 진출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생존에 직결된 문제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함에 있어서 필요한 캐릭터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적 관점과 캐릭터의 색채에 나타난 특색을 분석한다. 또한 양국의 색채 선호도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역사적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개발 형태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문헌조사를 통하여 한국과 중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색채에 관한 논문 및 애니메이션 관련기관의 자료를 기초하여 양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색채에 특징을 분석하였다. 색채와 캐릭터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적 관점에서의 분석과 양국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사례분석을 통하여 캐릭터의 피부, 헤어, 복식 등의 구체적 색채 성격을 파악하였다. 사례 분석 방법은 연구 대상 캐릭터의 이미지를 Adobe Photoshop 및 색채추출기(Color Cop)를 이용하여 RGB 색채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색채들은 색채체계간의 변화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unsell값으로 전환한 후 캐릭터의 색채를 분석 하였다. 구체적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제Ⅱ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정의, 역할 및 사회문화적 기능을 살펴보고 애니메이션 캐릭터에서의 색채의 기능과 역할을 분석하였다. 제 Ⅲ,Ⅳ장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색채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점과 대표적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색채를 분석하여, 양국 캐릭터 색채의 공통적 특징과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제 Ⅴ장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효과적인 시장진출의 활성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제6장 결론으로 본 연구에서 서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총 정리하였다. 앞의 분석을 통해 한국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밝은 색채를 사용하였으며 저채도의 색상을 많이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탁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계열의 색채 사용으로 한국의 애니메이션은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지만 생동적이고 활기찬 느낌이 떨어지는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국 애니메이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원래 신괴(神怪) 및 동물이 많았는데 색채의 사용을 원형으로부터의 기본 색을 주로 사용하였다. 피부색은 어두운 황색을 주로 썼으며 의복은 황색과 청보라, 녹색을 많이 사용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중국의 애니메이션과 관객의 색채 선호도는 맑은 귀여운 색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고는 마지막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에 진출하려면 적극적 마케팅 전략과 공동제작 전략 및 한국정부의 수출지원 전략을 제시하였다. 한국 애니메이션 중국 시장으로 진출 문제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로 한다. 관련되는 현행 정책 및 전략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책, 전략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야 할 것이다. 앞으로 중국은 꾸준한 경제성장을 거듭할 것이고 지리적 이점과 문화적 공통점으로 인해 한국과 중국 문화콘텐츠 산업 합작에 대한 기대는 긍정적이라고 여겨진다. 본고는 이러한 기에 부흥하기 위한 실질적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디지털 콘텐츠 분야 중에서 애니메이션 산업은 한국과 중국 정부가 매우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국가적 차원의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분야이다. 1990년대 이후 양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었고, 제작은 활발해졌으며 인재 양성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커져서 많은 대학에 애니메이션 관련 학과와 전공들이 신설되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도 독립된 예술분야로서의 학문적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색채에 대한 연구는 그 역할과 중요성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제작과정이나 학문적 연구에 있어서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는 상태이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였고 과거의 셀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디지털 채색 기법은 값 비싼 셀과 셀 물감의 비용 문제, 노동 집약적 제작과정에서의 문제를 일시에 해결하면서 훨씬 더 풍부한 색채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의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단순하고 일관된 색채 사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에서의 색채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색채는 캐릭터의 성격 및 특징 표현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 중의 하나이며 캐릭터의 색채지정은 캐릭터에 내재한 성격과 일치해야 한다. 또한 티켓으로 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채를 지정하여 이미지 표출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그러므로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색채지정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야 하며 그것에 대한 연구도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에 대한 중국과 한국의 사회문화적 관점은 공통점과 유사점, 그리고 다른 점을 각각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색채의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은 거대시장 중국으로의 진출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생존에 직결된 문제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을 연구함에 있어서 필요한 캐릭터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적 관점과 캐릭터의 색채에 나타난 특색을 분석한다. 또한 양국의 색채 선호도에 대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역사적으로, 사회문화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개발 형태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문헌조사를 통하여 한국과 중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색채에 관한 논문 및 애니메이션 관련기관의 자료를 기초하여 양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색채에 특징을 분석하였다. 색채와 캐릭터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사회문화적 관점에서의 분석과 양국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사례분석을 통하여 캐릭터의 피부, 헤어, 복식 등의 구체적 색채 성격을 파악하였다. 사례 분석 방법은 연구 대상 캐릭터의 이미지를 Adobe Photoshop 및 색채추출기(Color Cop)를 이용하여 RGB 색채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색채들은 색채체계간의 변화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unsell값으로 전환한 후 캐릭터의 색채를 분석 하였다. 구체적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제Ⅱ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정의, 역할 및 사회문화적 기능을 살펴보고 애니메이션 캐릭터에서의 색채의 기능과 역할을 분석하였다. 제 Ⅲ,Ⅳ장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색채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점과 대표적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색채를 분석하여, 양국 캐릭터 색채의 공통적 특징과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제 Ⅴ장에서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효과적인 시장진출의 활성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제6장 결론으로 본 연구에서 서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총 정리하였다. 앞의 분석을 통해 한국의 애니메이션에서는 밝은 색채를 사용하였으며 저채도의 색상을 많이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탁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계열의 색채 사용으로 한국의 애니메이션은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지만 생동적이고 활기찬 느낌이 떨어지는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국 애니메이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원래 신괴(神怪) 및 동물이 많았는데 색채의 사용을 원형으로부터의 기본 색을 주로 사용하였다. 피부색은 어두운 황색을 주로 썼으며 의복은 황색과 청보라, 녹색을 많이 사용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중국의 애니메이션과 관객의 색채 선호도는 맑은 귀여운 색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고는 마지막에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시장 에 진출하려면 적극적 마케팅 전략과 공동제작 전략 및 한국정부의 수출지원 전략을 제시하였다. 한국 애니메이션 중국 시장으로 진출 문제는 앞으로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로 한다. 관련되는 현행 정책 및 전략을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책, 전략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야 할 것이다. 앞으로 중국은 꾸준한 경제성장을 거듭할 것이고 지리적 이점과 문화적 공통점으로 인해 한국과 중국 문화콘텐츠 산업 합작에 대한 기대는 긍정적이라고 여겨진다. 본고는 이러한 기에 부흥하기 위한 실질적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Among all the digital content filed, the animation industry is the most highlighted and gaining interest from both Korean and Chinese government. After the 1990s, both country's investment and support in animation industry expanded, with active making studios prospering and the growing importance of...
Among all the digital content filed, the animation industry is the most highlighted and gaining interest from both Korean and Chinese government. After the 1990s, both country's investment and support in animation industry expanded, with active making studios prospering and the growing importance of human resources. It is true that academia also lacks in-depth studies on historical, aesthetical, or educational meanings of animation. Also, though studies on animation colors have quite important roles and importance, it is on the back-burner both in animation producing and academic researching. Color is one of the most effective factors for depicting the character''s personality or details, so efficient image expression can be enhanced through adapting the colors that each generation's consumers prefer, along with consistency with the character's inherent personalities. Thus, in order to improve international awareness of animation characters which seek export to foreign markets must study on the colors itself. In addition, in terms of sociocultural perspectives, China and Korea shares many common and different factors characters, so the color image of characters that consumers prefer will greatly vary. Also, with China becoming the largest market for Korea, the existence of Korean animation industry relies heavily on the neighborhood country. Amid growing importance of vitalizing Korea's penetration into the Chinese market, this study analyzes sociocultural perspectives and colors depicted in the characters between Korea and China which is in desperate need. Moreover, this study seeks possibilities of Korean animation industry's penetration into the Chinese market and suggest the most effective development model through researching and analyzing the common and deferent factors for both countries' color preferences in terms of history and social culture. The methodology used in this study is based on thesis on Korean and Chinese animation character's colors through document research. The study also analyzes the colors and characters of Korea and China in terms of sociocultural perspectives, and clarifies specific characteristics of color through case studies of each countries famous animations such as character's skin, hair, and clothes. In order to analyze the cases, Adobe Photoshop and Color Cop was used to extract RGB colors of sample character's image. The extracted colors were converted into Munsell values using variation programs between color systems, and then the character's color was scrutinized. Based on this data, this study focuses on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animation character's colors and its possibilities of entering into the Chinese market. The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study is as following. In Chapter I, the introduction defines and sets the goals of the study, and in Chapter II, it defines animation characters, its roles and sociocultural functions with analysis of animation character's color function and roles. In Chapter III and IV, with China's colors in terms of social culture and famous animation character's color were analyzed to prove the common characteristics and differences between each countries' character colors. In Chapter V, this study expands the possibility of Korea animation analysis of animation character's color and provides effective strategies to enter and vitalize the Chinese market. Finally, Chapter VI wraps up the conclusions of the study on animations. Through the analysis made above, the color features of the characters inside famous Korean and Chinese animation can be found. The most colors used in the animations were bright, but they give a dull look, since low-saturated colors were used frequently. These colors give calm and smooth feelings, but cannot provide live or active impressions. This means that brown color takes the majority of colors used. The characters appearing in Chinese animations were once mysterious and ghost-like animals, and the colors used were very similar with the original characters. This gives the audience a familiar feeling. The skins were mostly colored with dark yellow, and clothes were mostly covered with yellow, blue-purple, and green. It can be recognized that Chinese animations' and audiences' preference to colors are changing to transparent and cute colors. And finally, for Korean animation industry, an aggressive marketing strategy, co-producing strategy, and Korean government's supporting strategy on exports were provided for penetrating the Chinese market. China issues as animation into Korea in the future professionals need to continue their studies. Related to the current policies and strategies, as well as modify and supplement these policies and strategies that can be done effectively, will make efforts. China's steady economic growth, is devoted to the future will have in common due to geographical and cultural advantages, and cultural content industries, South Korea and China look forward to a joint venture is considered as positive way. Individual university entrance exam for the revival of these machine actually has the possibility to present.
Among all the digital content filed, the animation industry is the most highlighted and gaining interest from both Korean and Chinese government. After the 1990s, both country's investment and support in animation industry expanded, with active making studios prospering and the growing importance of human resources. It is true that academia also lacks in-depth studies on historical, aesthetical, or educational meanings of animation. Also, though studies on animation colors have quite important roles and importance, it is on the back-burner both in animation producing and academic researching. Color is one of the most effective factors for depicting the character''s personality or details, so efficient image expression can be enhanced through adapting the colors that each generation's consumers prefer, along with consistency with the character's inherent personalities. Thus, in order to improve international awareness of animation characters which seek export to foreign markets must study on the colors itself. In addition, in terms of sociocultural perspectives, China and Korea shares many common and different factors characters, so the color image of characters that consumers prefer will greatly vary. Also, with China becoming the largest market for Korea, the existence of Korean animation industry relies heavily on the neighborhood country. Amid growing importance of vitalizing Korea's penetration into the Chinese market, this study analyzes sociocultural perspectives and colors depicted in the characters between Korea and China which is in desperate need. Moreover, this study seeks possibilities of Korean animation industry's penetration into the Chinese market and suggest the most effective development model through researching and analyzing the common and deferent factors for both countries' color preferences in terms of history and social culture. The methodology used in this study is based on thesis on Korean and Chinese animation character's colors through document research. The study also analyzes the colors and characters of Korea and China in terms of sociocultural perspectives, and clarifies specific characteristics of color through case studies of each countries famous animations such as character's skin, hair, and clothes. In order to analyze the cases, Adobe Photoshop and Color Cop was used to extract RGB colors of sample character's image. The extracted colors were converted into Munsell values using variation programs between color systems, and then the character's color was scrutinized. Based on this data, this study focuses on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animation character's colors and its possibilities of entering into the Chinese market. The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study is as following. In Chapter I, the introduction defines and sets the goals of the study, and in Chapter II, it defines animation characters, its roles and sociocultural functions with analysis of animation character's color function and roles. In Chapter III and IV, with China's colors in terms of social culture and famous animation character's color were analyzed to prove the common characteristics and differences between each countries' character colors. In Chapter V, this study expands the possibility of Korea animation analysis of animation character's color and provides effective strategies to enter and vitalize the Chinese market. Finally, Chapter VI wraps up the conclusions of the study on animations. Through the analysis made above, the color features of the characters inside famous Korean and Chinese animation can be found. The most colors used in the animations were bright, but they give a dull look, since low-saturated colors were used frequently. These colors give calm and smooth feelings, but cannot provide live or active impressions. This means that brown color takes the majority of colors used. The characters appearing in Chinese animations were once mysterious and ghost-like animals, and the colors used were very similar with the original characters. This gives the audience a familiar feeling. The skins were mostly colored with dark yellow, and clothes were mostly covered with yellow, blue-purple, and green. It can be recognized that Chinese animations' and audiences' preference to colors are changing to transparent and cute colors. And finally, for Korean animation industry, an aggressive marketing strategy, co-producing strategy, and Korean government's supporting strategy on exports were provided for penetrating the Chinese market. China issues as animation into Korea in the future professionals need to continue their studies. Related to the current policies and strategies, as well as modify and supplement these policies and strategies that can be done effectively, will make efforts. China's steady economic growth, is devoted to the future will have in common due to geographical and cultural advantages, and cultural content industries, South Korea and China look forward to a joint venture is considered as positive way. Individual university entrance exam for the revival of these machine actually has the possibility to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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