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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결혼 이주여성의 사회적응 어려움은 첫째, 한국어 의사소통은 결혼 이주여성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의사소통의 부족은 또 다른 오해와 갈등의 원인이 되었으며 부부관계, 자녀교육의 문제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교육 기회 및 교재의 부족은 이들의 한국어 교육을 더욱 어렵게 한다. 둘째, 무관심하고 가부장적인 남편의 태도와 시댁 식구들의 지나친 간섭 그리고 모국 문화(특히, 음식)에 대한 무시는 사회적응을 더욱 어렵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 셋째, 결혼 이주여성의 자녀 양육의 경험과 정보 부족은 자녀 교육을 어렵게 하였다. 주로 교육을 어머니가 담당하는 한국의 상황에서는 자신의 사회적응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까지 교육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이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넷째, 대부분의 결혼 이주여성이 취업을 희망하고 있지만 서툰 한국어 실력과 사회의 차별과 편견으로 취업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결혼 이주여성의 이러한 사회적응 어려움이 ...
저자 | 강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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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북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육학과 교육 사회 및 행정전공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52 p. |
키워드 |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교육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97153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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