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 환자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5년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인자에 관한 고찰 The study of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and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5-year survival rate of endometrial cance원문보기
목적 : 본원의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5년 생존율과 관계된 예후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1999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대전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자궁내막암으로 진단 및 치료받은 9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통하여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생존여부를 확인하였으며, 각 예후 인자에 대한 5년 생존율을 구하였다. 결과 : 환자의 평균 연령은 52.3세였으며, 50-59세가 36명(38.3%)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평균 분만력은 2.49회 였으며, 주된 임상 증상은 질출혈(84%)이었다. 조직학적 분류상 자궁내막양 ...
목적 : 본원의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5년 생존율과 관계된 예후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1999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대전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자궁내막암으로 진단 및 치료받은 9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통하여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생존여부를 확인하였으며, 각 예후 인자에 대한 5년 생존율을 구하였다. 결과 : 환자의 평균 연령은 52.3세였으며, 50-59세가 36명(38.3%)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평균 분만력은 2.49회 였으며, 주된 임상 증상은 질출혈(84%)이었다. 조직학적 분류상 자궁내막양 선암이 90명(95.8%), 유두상 장액성암이 2명(2.1%), 투명세포암이 2명(2.1%) 이었고, 조직학적 분화도는 grade 1이 51명(54.3%), grade 2가 35명(37.2%), grade 3이 6명(6.4%), 확인 불가능이 2명(2.1%)이었다. FIGO 수술적 병기상 제1기가 78명(83%), 제2기가 11명(11.7%), 제3기가 3명(3.2%), 제4기가 2명(2.1%) 이었고, 자궁근층 침범정도는 자궁내막에만 국한된 경우가 26명(27.7%), 1/2 미만의 자궁근층 침범이 있는 경우가 46명(48.9%), 1/2이상의 자궁근층 침범이 있는 경우가 22명(23.4%) 이었다. 수술적 치료만 시행한 환자는 57명(60.6%),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환자가 31명(33%), 수술 후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가 3명(3.2%), 수술 후 방사선 치료 및 항암 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가 3명(3.2%) 이었다.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된 자궁내막암 환자의 전체 5년 생존율은 82.9% 이었다. 조직학적 분류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자궁내막양 선암이 85%, 투명세포암이 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26), FIGO 수술적 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제1기가 91.2%, 제2기가 50%, 제3기가 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3). 그러나, 연령, 폐경 유무, 분만력 유무, 조직학적 분화도, 자궁근층 침범정도, 치료방법등에 따른 5년 생존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대상환자가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조직학적 분류, FIGO 수술적 병기등이 자궁내막암의 예후인자로 중요성이 있었다.
목적 : 본원의 자궁내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5년 생존율과 관계된 예후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1999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대전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자궁내막암으로 진단 및 치료받은 9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통하여 임상병리학적 특성 및 생존여부를 확인하였으며, 각 예후 인자에 대한 5년 생존율을 구하였다. 결과 : 환자의 평균 연령은 52.3세였으며, 50-59세가 36명(38.3%)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평균 분만력은 2.49회 였으며, 주된 임상 증상은 질출혈(84%)이었다. 조직학적 분류상 자궁내막양 선암이 90명(95.8%), 유두상 장액성암이 2명(2.1%), 투명세포암이 2명(2.1%) 이었고, 조직학적 분화도는 grade 1이 51명(54.3%), grade 2가 35명(37.2%), grade 3이 6명(6.4%), 확인 불가능이 2명(2.1%)이었다. FIGO 수술적 병기상 제1기가 78명(83%), 제2기가 11명(11.7%), 제3기가 3명(3.2%), 제4기가 2명(2.1%) 이었고, 자궁근층 침범정도는 자궁내막에만 국한된 경우가 26명(27.7%), 1/2 미만의 자궁근층 침범이 있는 경우가 46명(48.9%), 1/2이상의 자궁근층 침범이 있는 경우가 22명(23.4%) 이었다. 수술적 치료만 시행한 환자는 57명(60.6%),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환자가 31명(33%), 수술 후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가 3명(3.2%), 수술 후 방사선 치료 및 항암 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가 3명(3.2%) 이었다. 진단 후 5년 이상 경과된 자궁내막암 환자의 전체 5년 생존율은 82.9% 이었다. 조직학적 분류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자궁내막양 선암이 85%, 투명세포암이 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26), FIGO 수술적 병기에 따른 5년 생존율은 제1기가 91.2%, 제2기가 50%, 제3기가 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3). 그러나, 연령, 폐경 유무, 분만력 유무, 조직학적 분화도, 자궁근층 침범정도, 치료방법등에 따른 5년 생존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대상환자가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조직학적 분류, FIGO 수술적 병기등이 자궁내막암의 예후인자로 중요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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