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정신과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김 희 진 (지도교수 : 배 정 이) 인제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목적 : 본 연구는 정신과 간호사가 근무 중에 느끼게 되는 업무스트레스의 양상을 파악하고, 정신과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여 직무만족을 높이고, 간호사 자신의 자아실현을 도모하여 질적인 정신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2009년 4월 16일 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에 소재한 4개 종합병원 정신과와 5개 정신전문병원에서 만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간호사 1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국문초록 정신과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김 희 진 (지도교수 : 배 정 이) 인제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목적 : 본 연구는 정신과 간호사가 근무 중에 느끼게 되는 업무스트레스의 양상을 파악하고, 정신과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여 직무만족을 높이고, 간호사 자신의 자아실현을 도모하여 질적인 정신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2009년 4월 16일 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에 소재한 4개 종합병원 정신과와 5개 정신전문병원에서 만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간호사 1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정신과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의 정도는 t-test와 ANOVA를 이용하였다. 정신과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연령은 40세 이상이 28.2%로 가장 많았고, 성별은 대다수인 99.3%가 여성이었다. 결혼상태는 기혼이 52.1%로 가장 많았고. 종교를 가진 대상자가 60.6%로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많았다. 학력은 3년제 대학 졸업이 58.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78.2%가 정신전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병원 근무기간은 10년 이상 근무자가 47.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정신과 근무기간은 1년 이상 5년 미만이 33.8%으로 가장 많았다. 현재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62.0%로 가장 많았고, 정신과 선택 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스스로 원하여 선택한 경우’ 가 66.2%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와의 차이를 검정해 본 결과 업무스트레스는 대상자의 결혼상태(t=12.59, p=.001)와 병원형태(t=8.28, p=.005)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학력(F=3.19, p=.026), 정신과 근무 경력(F=4.792,p=.003) 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직무만족도의 차이에서는 대상자의 연령(F=2.87, p=.025), 정신과 근무기간(F=3.32, p=.02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3. 정신과 병동 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r=.19, p=.024)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업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r=-.17, p=.043)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정신과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자기효능감 역시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여러 가지 상황에 관련된 업무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방안과 정신과 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들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국문초록 정신과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김 희 진 (지도교수 : 배 정 이) 인제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목적 : 본 연구는 정신과 간호사가 근무 중에 느끼게 되는 업무스트레스의 양상을 파악하고, 정신과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분석하여 직무만족을 높이고, 간호사 자신의 자아실현을 도모하여 질적인 정신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2009년 4월 16일 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에 소재한 4개 종합병원 정신과와 5개 정신전문병원에서 만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간호사 1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정신과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의 정도는 t-test와 ANOVA를 이용하였다. 정신과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연령은 40세 이상이 28.2%로 가장 많았고, 성별은 대다수인 99.3%가 여성이었다. 결혼상태는 기혼이 52.1%로 가장 많았고. 종교를 가진 대상자가 60.6%로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많았다. 학력은 3년제 대학 졸업이 58.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78.2%가 정신전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병원 근무기간은 10년 이상 근무자가 47.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정신과 근무기간은 1년 이상 5년 미만이 33.8%으로 가장 많았다. 현재 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62.0%로 가장 많았고, 정신과 선택 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스스로 원하여 선택한 경우’ 가 66.2%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업무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직무만족도와의 차이를 검정해 본 결과 업무스트레스는 대상자의 결혼상태(t=12.59, p=.001)와 병원형태(t=8.28, p=.005)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학력(F=3.19, p=.026), 정신과 근무 경력(F=4.792,p=.003) 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직무만족도의 차이에서는 대상자의 연령(F=2.87, p=.025), 정신과 근무기간(F=3.32, p=.02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3. 정신과 병동 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r=.19, p=.024)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업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r=-.17, p=.043)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정신과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자기효능감 역시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여러 가지 상황에 관련된 업무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방안과 정신과 간호사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들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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