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은 가락, 화성과 함께 음악예술을 구성하는 기본 3요소로서 음악에 생명을 부여하고 음악 작품의 성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리듬의 이해는 음악의 이해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악의 기초를 구성하는 요소 세 가지 리듬, 가락, 화성 중에서 리듬만이 그 자체만으로 음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음악의 모든 활동의 기초가 되며 음악성을 길러 주는 기본적인 능력을 길러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자는 리듬을 학습하는데 선율이 있는 악기들 보다 타악기가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조건과 인지 구조는 거의 성인의 수준에 이르며, 논리적 조작에 의한 사고가 자유로워 거의 모든 종류의 문제를 논리에 의해 해결할 수 있고, 과학적 추리와 가설의 설정 및 검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학교까지의 비교적 다루기 쉬운 관악기와 가락 악기 수업 보다 심화된 활동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의 흥미를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악기로 여러 가지 타악기 중에서 드럼을 선택하게 되었다. 드럼은 학생들이 주로 듣는 대중음악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악기이며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대부분의 악기들이 주로 손가락 사용만 하는 것에 비해 양손과 양발을 모두 사용하여 타악기의 장점인 선율과 화성이 없기 때문에 리듬을 집중해서 이해하고 활동하며, 예술 음악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리듬에 대해 학습하고 음악성을 기르는데도 효과적일 수 있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드럼을 활용한 리듬학습 지도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첫째,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분석하고 기존의 7차 교육과정 ...
리듬은 가락, 화성과 함께 음악예술을 구성하는 기본 3요소로서 음악에 생명을 부여하고 음악 작품의 성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리듬의 이해는 음악의 이해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악의 기초를 구성하는 요소 세 가지 리듬, 가락, 화성 중에서 리듬만이 그 자체만으로 음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음악의 모든 활동의 기초가 되며 음악성을 길러 주는 기본적인 능력을 길러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자는 리듬을 학습하는데 선율이 있는 악기들 보다 타악기가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조건과 인지 구조는 거의 성인의 수준에 이르며, 논리적 조작에 의한 사고가 자유로워 거의 모든 종류의 문제를 논리에 의해 해결할 수 있고, 과학적 추리와 가설의 설정 및 검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학교까지의 비교적 다루기 쉬운 관악기와 가락 악기 수업 보다 심화된 활동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의 흥미를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악기로 여러 가지 타악기 중에서 드럼을 선택하게 되었다. 드럼은 학생들이 주로 듣는 대중음악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악기이며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대부분의 악기들이 주로 손가락 사용만 하는 것에 비해 양손과 양발을 모두 사용하여 타악기의 장점인 선율과 화성이 없기 때문에 리듬을 집중해서 이해하고 활동하며, 예술 음악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리듬에 대해 학습하고 음악성을 기르는데도 효과적일 수 있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드럼을 활용한 리듬학습 지도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첫째,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분석하고 기존의 7차 교육과정 교과서 분석을 통하여 음악 수업에서 리듬 학습의 구성과 타악기를 활용한 수업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리듬의 정의와 리듬 교육의 중요성 및 리듬의 구성 요소를 고찰하고 20세기 대표적인 음악교육자들인 달크로즈, 오르프, 코다이의 리듬에 대한 이론을 배경으로 고등학교에서의 음악지도 중 ‘악기 연주하기’의 의미와 목적을 고찰하였다. 셋째, 타악기와 관련된 문헌과 자료를 통해 타악기의 특징 및 역사, 타악기의 분류와 드럼의 종류 및 심벌즈, 드럼 세트의 구성과 연주법을 조사하였다. 넷째, 고등학교 1학년의 ‘음악’ 수업을 통해 ‘드럼을 활용한 리듬 학습 지도’에 초점을 맞추어 이를 적용할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실제적이며 단계적인 리듬 학습 지도 방안을 모색하였다. 단계적이고 연계적인 지도를 모색하고자 리듬 학습 지도 과정은 6차시로 나누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차시에서는 전문가 연주 감상으로 수업에 흥미 및 동기유발을 하고 타악기와 드럼의 역사와 종류를 알아보고 2차시에서는 리듬, 박, 박자 그 밖에 드럼 연주시 필요한 리듬 개념들을 이해하고 스틱의 그립법 및 연주법을 익히고 루디먼트 연습을 통해 드럼 연주의 기초를 갖도록 하였다. 3차시에서는 종합연습 루디먼트를 2인 1조로 발표하고 드럼 세트의 구성과 연주법을 익히고 4차시에서는 드럼의 세팅법, 연주자세, 오선상의 악기 위치와 말 리듬으로 8비트 리듬을 익힌 후 직접 8비트 리듬을 연주하도록 하였다. 5차시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1절에 맞춰 8비트 리듬을 연습해보고 6차시에서는 리듬의 의미와 드럼의 연주에 대해 생각하며 ‘스티브 갯’의 연주 감상 후, 2인 1조로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1절에 맞춰 8비트 리듬 연주를 발표하고 상호 평가하도록 하였다. 또한 학교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유동성 있게 루디먼트 이해 부분을 조정하여 지도 계획을 4차시로도 제시하였다. 엘리엇은 앉아서 음악을 듣고 앉아서 무엇인가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음악교육이 아니라 실제로 악기를 앞에 두고 소리를 내면서 어떤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배워가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며, 동시에 그러한 음악적 행위의 과정에서 다양한 음악성을 키워 나가는 것이 음악 교육의 본질이 된다고 하였다. 음악 하는 행위 없이는 음악성의 발달도 없으며, 음악 하는 행위 없는 음악교육은 결국 허공을 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럼을 활용한 리듬학습 지도방안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리듬감 향상 및 음악성 계발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음악적 성장을 이루는데 의미를 두었고, 본 연구가 앞으로의 음악교육에서의 대중음악이나 드럼을 ‘악기 연주하기’ 수업에 활용하고 하는 음악교사를 위한 실제적이며 체계적인 지도 방안이 되길 바란다.
리듬은 가락, 화성과 함께 음악예술을 구성하는 기본 3요소로서 음악에 생명을 부여하고 음악 작품의 성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리듬의 이해는 음악의 이해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악의 기초를 구성하는 요소 세 가지 리듬, 가락, 화성 중에서 리듬만이 그 자체만으로 음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음악의 모든 활동의 기초가 되며 음악성을 길러 주는 기본적인 능력을 길러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자는 리듬을 학습하는데 선율이 있는 악기들 보다 타악기가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조건과 인지 구조는 거의 성인의 수준에 이르며, 논리적 조작에 의한 사고가 자유로워 거의 모든 종류의 문제를 논리에 의해 해결할 수 있고, 과학적 추리와 가설의 설정 및 검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학교까지의 비교적 다루기 쉬운 관악기와 가락 악기 수업 보다 심화된 활동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의 흥미를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악기로 여러 가지 타악기 중에서 드럼을 선택하게 되었다. 드럼은 학생들이 주로 듣는 대중음악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악기이며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대부분의 악기들이 주로 손가락 사용만 하는 것에 비해 양손과 양발을 모두 사용하여 타악기의 장점인 선율과 화성이 없기 때문에 리듬을 집중해서 이해하고 활동하며, 예술 음악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리듬에 대해 학습하고 음악성을 기르는데도 효과적일 수 있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드럼을 활용한 리듬학습 지도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첫째,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분석하고 기존의 7차 교육과정 교과서 분석을 통하여 음악 수업에서 리듬 학습의 구성과 타악기를 활용한 수업방안을 제시하였다. 둘째, 리듬의 정의와 리듬 교육의 중요성 및 리듬의 구성 요소를 고찰하고 20세기 대표적인 음악교육자들인 달크로즈, 오르프, 코다이의 리듬에 대한 이론을 배경으로 고등학교에서의 음악지도 중 ‘악기 연주하기’의 의미와 목적을 고찰하였다. 셋째, 타악기와 관련된 문헌과 자료를 통해 타악기의 특징 및 역사, 타악기의 분류와 드럼의 종류 및 심벌즈, 드럼 세트의 구성과 연주법을 조사하였다. 넷째, 고등학교 1학년의 ‘음악’ 수업을 통해 ‘드럼을 활용한 리듬 학습 지도’에 초점을 맞추어 이를 적용할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실제적이며 단계적인 리듬 학습 지도 방안을 모색하였다. 단계적이고 연계적인 지도를 모색하고자 리듬 학습 지도 과정은 6차시로 나누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차시에서는 전문가 연주 감상으로 수업에 흥미 및 동기유발을 하고 타악기와 드럼의 역사와 종류를 알아보고 2차시에서는 리듬, 박, 박자 그 밖에 드럼 연주시 필요한 리듬 개념들을 이해하고 스틱의 그립법 및 연주법을 익히고 루디먼트 연습을 통해 드럼 연주의 기초를 갖도록 하였다. 3차시에서는 종합연습 루디먼트를 2인 1조로 발표하고 드럼 세트의 구성과 연주법을 익히고 4차시에서는 드럼의 세팅법, 연주자세, 오선상의 악기 위치와 말 리듬으로 8비트 리듬을 익힌 후 직접 8비트 리듬을 연주하도록 하였다. 5차시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1절에 맞춰 8비트 리듬을 연습해보고 6차시에서는 리듬의 의미와 드럼의 연주에 대해 생각하며 ‘스티브 갯’의 연주 감상 후, 2인 1조로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1절에 맞춰 8비트 리듬 연주를 발표하고 상호 평가하도록 하였다. 또한 학교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유동성 있게 루디먼트 이해 부분을 조정하여 지도 계획을 4차시로도 제시하였다. 엘리엇은 앉아서 음악을 듣고 앉아서 무엇인가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음악교육이 아니라 실제로 악기를 앞에 두고 소리를 내면서 어떤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배워가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며, 동시에 그러한 음악적 행위의 과정에서 다양한 음악성을 키워 나가는 것이 음악 교육의 본질이 된다고 하였다. 음악 하는 행위 없이는 음악성의 발달도 없으며, 음악 하는 행위 없는 음악교육은 결국 허공을 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럼을 활용한 리듬학습 지도방안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리듬감 향상 및 음악성 계발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음악적 성장을 이루는데 의미를 두었고, 본 연구가 앞으로의 음악교육에서의 대중음악이나 드럼을 ‘악기 연주하기’ 수업에 활용하고 하는 음악교사를 위한 실제적이며 체계적인 지도 방안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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