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45%만이 5년간 사업을 지속하고 있고, 10년이 지나면 5년간 사업을 지속한 기업 중 30%만이 생존한다는 기록에 의하지 않더라도 창업 후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은 대단히 저조하다. 이와 같이 창업 후 성장할 확률이 저조한 원인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창업 전 창업자가 배양해야 할 능력과 창업 후 창업자와 소수의 팀원이 집중해야 할 업무를 도외시 하고 성과와 밀접한 관계가 없는 업무에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창업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 환경 요인으로는 조직구조, 창업자 및 전략이 있고 외부 요인으로는 경제적 환경, 정치·사회적 환경, 시장 환경, 기술적 환경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창업에는 이러한 다양하고 상호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극소수의 기업만이 성공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창업 성공요인에 대해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조사한 결과, 창업의 성공요건을 2004년 한국경제신문에서는 시장우선주의, 재무예측능력, 창업 팀의 우수성, 창업자와 구성원간의 업무분장을 뽑은 반면에 매경 이코노미에서는 CEO역량, 시장성, 기술력, 진입장벽 여부, ...
창업의 45%만이 5년간 사업을 지속하고 있고, 10년이 지나면 5년간 사업을 지속한 기업 중 30%만이 생존한다는 기록에 의하지 않더라도 창업 후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은 대단히 저조하다. 이와 같이 창업 후 성장할 확률이 저조한 원인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창업 전 창업자가 배양해야 할 능력과 창업 후 창업자와 소수의 팀원이 집중해야 할 업무를 도외시 하고 성과와 밀접한 관계가 없는 업무에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창업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 환경 요인으로는 조직구조, 창업자 및 전략이 있고 외부 요인으로는 경제적 환경, 정치·사회적 환경, 시장 환경, 기술적 환경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창업에는 이러한 다양하고 상호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극소수의 기업만이 성공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창업 성공요인에 대해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조사한 결과, 창업의 성공요건을 2004년 한국경제신문에서는 시장우선주의, 재무예측능력, 창업 팀의 우수성, 창업자와 구성원간의 업무분장을 뽑은 반면에 매경 이코노미에서는 CEO역량, 시장성, 기술력, 진입장벽 여부, 수익모델, 마케팅, 투자기간 대비 수익률이 있으며 이 중에 CEO 능력이 최우선이라고 언론매체마다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였다.이렇게 다양한 의견에 대해 어떤 성공요인에 주력할 것인지 혼란을 겪고 있는 창업주 입장에서는 지금 보유하고 있는 자원(사람, 기술, 시장 자금)으로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여 기업의 고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사업타당성 분석을 통해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게 되었다.이러한 사업타당성 분석은 창업가가 창업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 창업의 기본요소와 결정요인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기업의 특성에 맞게 어떤 요인에 CEO와 소수의 팀원의 능력과 시간을 집중할 것인가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창업의 기본요소에는 창업자, 아이템, 자금이 있으며, 결정요인에는 시장성, 기술성, 경제성, 경영능력, 정부정책 등이 있다. 사업타당성 분석은 이러한 결정요인의 대부분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창업기업을 평가하는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 진흥공단, 창업보육센터 등 여러 단체에서도 사업타당성 분석에 기초한 평가 기준을 갖고 심사한 후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창업기업에 대한 평가기준이 평가기관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업타당성 분석 항목과 동일하다고 판단되므로 다양한 평가기관의 평가기준을 분석하고, 선행 연구논문을 연구함으로서 창업기업의 창업가가 창업 전에 갖추어야 할 능력과 창업 후 실시해야 할 업무를 찾고자 하였다. 다양한 평가기관의 평가사례 및 국내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23항목에 대해 설문조사하여 통계 분석한 결과 첫째, 창업자의 사업수행능력은 창업기업의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창업자의 시장성은 창업기업의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셋째, 창업자의 기술성은 기존 연구와의 결과와 상이하게 창업기업의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확인되었다. 이는 설문에 응답한 창업주 중 성과가 있는 창업주는 기술성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창업자의 사업수행능력과 시장성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반영되어 나타난 결과이다. 상식적으로는 창업기업은 기술력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성공한 기업은 기술력보다 사업수행 능력과 시장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향후 기업을 창업하는 창업주에게 창업 전 갖추어야 할 능력, 창업초기 주력업무와 어떤 사업수행능력을 보유해야 하는가를 조언하여 실패를 줄이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의 45%만이 5년간 사업을 지속하고 있고, 10년이 지나면 5년간 사업을 지속한 기업 중 30%만이 생존한다는 기록에 의하지 않더라도 창업 후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확률은 대단히 저조하다. 이와 같이 창업 후 성장할 확률이 저조한 원인으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창업 전 창업자가 배양해야 할 능력과 창업 후 창업자와 소수의 팀원이 집중해야 할 업무를 도외시 하고 성과와 밀접한 관계가 없는 업무에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창업에 영향을 미치는 내부 환경 요인으로는 조직구조, 창업자 및 전략이 있고 외부 요인으로는 경제적 환경, 정치·사회적 환경, 시장 환경, 기술적 환경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창업에는 이러한 다양하고 상호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극소수의 기업만이 성공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창업 성공요인에 대해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조사한 결과, 창업의 성공요건을 2004년 한국경제신문에서는 시장우선주의, 재무예측능력, 창업 팀의 우수성, 창업자와 구성원간의 업무분장을 뽑은 반면에 매경 이코노미에서는 CEO역량, 시장성, 기술력, 진입장벽 여부, 수익모델, 마케팅, 투자기간 대비 수익률이 있으며 이 중에 CEO 능력이 최우선이라고 언론매체마다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였다.이렇게 다양한 의견에 대해 어떤 성공요인에 주력할 것인지 혼란을 겪고 있는 창업주 입장에서는 지금 보유하고 있는 자원(사람, 기술, 시장 자금)으로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여 기업의 고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사업타당성 분석을 통해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게 되었다.이러한 사업타당성 분석은 창업가가 창업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 창업의 기본요소와 결정요인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기업의 특성에 맞게 어떤 요인에 CEO와 소수의 팀원의 능력과 시간을 집중할 것인가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창업의 기본요소에는 창업자, 아이템, 자금이 있으며, 결정요인에는 시장성, 기술성, 경제성, 경영능력, 정부정책 등이 있다. 사업타당성 분석은 이러한 결정요인의 대부분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창업기업을 평가하는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 진흥공단, 창업보육센터 등 여러 단체에서도 사업타당성 분석에 기초한 평가 기준을 갖고 심사한 후 지원여부를 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창업기업에 대한 평가기준이 평가기관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업타당성 분석 항목과 동일하다고 판단되므로 다양한 평가기관의 평가기준을 분석하고, 선행 연구논문을 연구함으로서 창업기업의 창업가가 창업 전에 갖추어야 할 능력과 창업 후 실시해야 할 업무를 찾고자 하였다. 다양한 평가기관의 평가사례 및 국내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23항목에 대해 설문조사하여 통계 분석한 결과 첫째, 창업자의 사업수행능력은 창업기업의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둘째, 창업자의 시장성은 창업기업의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셋째, 창업자의 기술성은 기존 연구와의 결과와 상이하게 창업기업의 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확인되었다. 이는 설문에 응답한 창업주 중 성과가 있는 창업주는 기술성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창업자의 사업수행능력과 시장성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반영되어 나타난 결과이다. 상식적으로는 창업기업은 기술력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성공한 기업은 기술력보다 사업수행 능력과 시장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향후 기업을 창업하는 창업주에게 창업 전 갖추어야 할 능력, 창업초기 주력업무와 어떤 사업수행능력을 보유해야 하는가를 조언하여 실패를 줄이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ot necessarily depending on the records to say that only 45% of companies kept up its business for 5 years after the foundation, while only 30% out of the companies that had kept up its business for 5 years survived after 10 years, there is a very low probability that a start-up company can develop...
Not necessarily depending on the records to say that only 45% of companies kept up its business for 5 years after the foundation, while only 30% out of the companies that had kept up its business for 5 years survived after 10 years, there is a very low probability that a start-up company can develop into a small and medium enterprise or an enterprise of middle standing after the foundation. There are many reasons for this very low probability of development after foundation of companies but it must be an important reason, too, that the founder has a disregard for cultivating their abilities before the foundation and for duties to concentrate together with a few good team members after the foundation, and wastes his valuable time only for duties not closely related to the performance. It is known that there are organizational structure, the founder and strategy as the internal environmental factors to have effect on foundation, and economic environment, political & social environment, and technical environment as the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Since many factors of variety to have effect on each other are involved complicatedly in foundation like this, only a very small minority of companies making a conspicuous figure can achieve success. The media showed interest in these success factors for start-up company and as results from the research, the Korea Economic Daily selected the success factors for start-up company as the principle of market first, capability of financial prediction, the excellency of founding team, work allotment between the founder and the members, while Maekyung Economy listed them as CEO's capability, marketability, technical skills, whether or not entry barrier exists, profitable models, marketing, rate of earnings per investment period and the most priority should be CEO's capability, which the media announced each different opinion on it in 2004. Regarding these various opinions, it became important to ascertain whether or not the company's own goal can be achieved through analysis of the business feasibility by successful management of the company with the currently possessing resources (manpower, technology, market, funds) in the position of founder suffering from confusion about on which success factors should be relying. Such analysis of business feasibility makes the founder remind of the basic elements and decision-making factors of foundation for the successful management of the start-up company and also it is helpful for decision-making on which factors the capability and time of CEO and a few good team members should be concentrated to meet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pany. There are the founder, item, funds in the basic elements of foundation and marketability, economic feasibility, management skills, government policies in the decision-making factors of foundation. The analysis of business feasibility is handling most part of these decision-making factors. Also many evaluation organizations of start-up company such as Korea Technology Finance Corporation, Small and Medium Business Corporation, Business Incubator Centers, etc. make decision on the support after evaluations under the criteria based on the analysis of business feasibility.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the criteria of such evaluation of start-up company by each evaluation organization but under consideration of that those analysis items of business feasibility should be same in general, in this study, it intended to find out the capabilities to be prepared before the foundation and the works to be performed after the foundation as the founder of a set-up company through analysis of evaluation criteria of various evaluation organizations and examination of precedential research papers. Putting evaluation cases by various evaluation organizations and research results at home and abroad together, it conducted a survey about 23 items and as the results from statistical analysis, first, it confirmed that the founder's business undertaking capability would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the start-up company. Second, it confirmed that the marketability of founder would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the start-up company. Third, it confirmed that the technical skills of founder would not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the start-up company, which was different from the result from the existing researches. This is the result shown as the reflection of that founders with performance out of the ones responded to the survey thought technical skills as a matter of course, while they thought business undertaking capability and marketability much more important than technical skills. From a commonsense standpoint, it was known that start-up company was starting on the basis of technical skills but it was able to confirm that those companies actually succeeded in their business were considering business undertaking capability and marketability much more important than technical skills. It expects that this study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decrease of failure by providing an advice to founders who are going to establish a company hereafter about the capability to be prepared before the foundation, key works in the earlier phase and which business undertaking capabilities should be possessed after the foundation.
Not necessarily depending on the records to say that only 45% of companies kept up its business for 5 years after the foundation, while only 30% out of the companies that had kept up its business for 5 years survived after 10 years, there is a very low probability that a start-up company can develop into a small and medium enterprise or an enterprise of middle standing after the foundation. There are many reasons for this very low probability of development after foundation of companies but it must be an important reason, too, that the founder has a disregard for cultivating their abilities before the foundation and for duties to concentrate together with a few good team members after the foundation, and wastes his valuable time only for duties not closely related to the performance. It is known that there are organizational structure, the founder and strategy as the internal environmental factors to have effect on foundation, and economic environment, political & social environment, and technical environment as the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Since many factors of variety to have effect on each other are involved complicatedly in foundation like this, only a very small minority of companies making a conspicuous figure can achieve success. The media showed interest in these success factors for start-up company and as results from the research, the Korea Economic Daily selected the success factors for start-up company as the principle of market first, capability of financial prediction, the excellency of founding team, work allotment between the founder and the members, while Maekyung Economy listed them as CEO's capability, marketability, technical skills, whether or not entry barrier exists, profitable models, marketing, rate of earnings per investment period and the most priority should be CEO's capability, which the media announced each different opinion on it in 2004. Regarding these various opinions, it became important to ascertain whether or not the company's own goal can be achieved through analysis of the business feasibility by successful management of the company with the currently possessing resources (manpower, technology, market, funds) in the position of founder suffering from confusion about on which success factors should be relying. Such analysis of business feasibility makes the founder remind of the basic elements and decision-making factors of foundation for the successful management of the start-up company and also it is helpful for decision-making on which factors the capability and time of CEO and a few good team members should be concentrated to meet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pany. There are the founder, item, funds in the basic elements of foundation and marketability, economic feasibility, management skills, government policies in the decision-making factors of foundation. The analysis of business feasibility is handling most part of these decision-making factors. Also many evaluation organizations of start-up company such as Korea Technology Finance Corporation, Small and Medium Business Corporation, Business Incubator Centers, etc. make decision on the support after evaluations under the criteria based on the analysis of business feasibility.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the criteria of such evaluation of start-up company by each evaluation organization but under consideration of that those analysis items of business feasibility should be same in general, in this study, it intended to find out the capabilities to be prepared before the foundation and the works to be performed after the foundation as the founder of a set-up company through analysis of evaluation criteria of various evaluation organizations and examination of precedential research papers. Putting evaluation cases by various evaluation organizations and research results at home and abroad together, it conducted a survey about 23 items and as the results from statistical analysis, first, it confirmed that the founder's business undertaking capability would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the start-up company. Second, it confirmed that the marketability of founder would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the start-up company. Third, it confirmed that the technical skills of founder would not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performance of the start-up company, which was different from the result from the existing researches. This is the result shown as the reflection of that founders with performance out of the ones responded to the survey thought technical skills as a matter of course, while they thought business undertaking capability and marketability much more important than technical skills. From a commonsense standpoint, it was known that start-up company was starting on the basis of technical skills but it was able to confirm that those companies actually succeeded in their business were considering business undertaking capability and marketability much more important than technical skills. It expects that this study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decrease of failure by providing an advice to founders who are going to establish a company hereafter about the capability to be prepared before the foundation, key works in the earlier phase and which business undertaking capabilities should be possessed after th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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