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태권도 겨루기 심판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탐색하기 위하여 경기 현장에서 나타나는 태권도 심판 윤리의 핵심을 살펴보고, 선수 및 지도자와 심판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선수, 지도자, 심판, 경기관계자, 미디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에 대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태권도 경기에 대한 다소 조심스런 윤리적 처방을 내리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연구자는 태권도 겨루기 심판에 대한 윤리적 탐색에 대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스포츠 현장에서 승부조작의 문제는 태권도 경기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행하는 모든 이...
이 연구는 태권도 겨루기 심판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탐색하기 위하여 경기 현장에서 나타나는 태권도 심판 윤리의 핵심을 살펴보고, 선수 및 지도자와 심판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선수, 지도자, 심판, 경기관계자, 미디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에 대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태권도 경기에 대한 다소 조심스런 윤리적 처방을 내리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연구자는 태권도 겨루기 심판에 대한 윤리적 탐색에 대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스포츠 현장에서 승부조작의 문제는 태권도 경기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의미로 받아져야 한다.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스포츠가 이용되어서는 안 되며, 경기라는 순수목적 이외에 다른 그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승부조작은 비윤리적행위로써 태권도 경기의 관계자들은 물론 태권도를 행하는 모든 이로 하여금 태권도의 기본정신과 참된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심판은 항상 어떠한 외부의 압력에도 흔들림 없이 정해진 규칙대로 소신껏 판정을 내려야 한다. 경기에 가장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경기운영자로서 중심을 잡지 못한다면 태권도 경기는 스포츠로서 공정성과 윤리성에 위배되는 상황에 부딪쳐 많은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심판의 오심은 태권도계에서 하루 빨리 보완되어야 할 문제이며, 오심을 통해 경기의 승패가 뒤바뀌어버리는 일은 앞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심판교육은 세밀하고 분석적인 교육을 통하여 경기에서의 정확하고 면밀한 득점을 평가할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태권도 관련기관에서는 정기적인 교육 및 보수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며, 심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객관성 있는 판정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심판수의 증가, 경기의 투명성, 심판교육 등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 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심판의 정확하고 명확한 평가를 위해 노력하는 심판의 자질 개선이 최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태권도 경기는 심판의 권위를 부각시켜 심판에 대한 신뢰성과 위엄성을 회복시켜야만 한다. 현재의 심판제도는 봉사제도가 아닌 상임심판제도로 운영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대우와 처우 개선이 필요하며, 점진적으로 심판전임제를 도입함으로서 심판의 질을 높혀 나가야 한다. 그로 인해 심판들간 선의의 경쟁과 노력을 유발시킴으로서 공정한 경기운영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는 태권도 겨루기 심판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탐색하기 위하여 경기 현장에서 나타나는 태권도 심판 윤리의 핵심을 살펴보고, 선수 및 지도자와 심판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선수, 지도자, 심판, 경기관계자, 미디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에 대한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태권도 경기에 대한 다소 조심스런 윤리적 처방을 내리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연구자는 태권도 겨루기 심판에 대한 윤리적 탐색에 대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스포츠 현장에서 승부조작의 문제는 태권도 경기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중요한 의미로 받아져야 한다.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스포츠가 이용되어서는 안 되며, 경기라는 순수목적 이외에 다른 그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승부조작은 비윤리적행위로써 태권도 경기의 관계자들은 물론 태권도를 행하는 모든 이로 하여금 태권도의 기본정신과 참된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심판은 항상 어떠한 외부의 압력에도 흔들림 없이 정해진 규칙대로 소신껏 판정을 내려야 한다. 경기에 가장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경기운영자로서 중심을 잡지 못한다면 태권도 경기는 스포츠로서 공정성과 윤리성에 위배되는 상황에 부딪쳐 많은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심판의 오심은 태권도계에서 하루 빨리 보완되어야 할 문제이며, 오심을 통해 경기의 승패가 뒤바뀌어버리는 일은 앞으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심판교육은 세밀하고 분석적인 교육을 통하여 경기에서의 정확하고 면밀한 득점을 평가할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태권도 관련기관에서는 정기적인 교육 및 보수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며, 심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객관성 있는 판정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심판수의 증가, 경기의 투명성, 심판교육 등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 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심판의 정확하고 명확한 평가를 위해 노력하는 심판의 자질 개선이 최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태권도 경기는 심판의 권위를 부각시켜 심판에 대한 신뢰성과 위엄성을 회복시켜야만 한다. 현재의 심판제도는 봉사제도가 아닌 상임심판제도로 운영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대우와 처우 개선이 필요하며, 점진적으로 심판전임제를 도입함으로서 심판의 질을 높혀 나가야 한다. 그로 인해 심판들간 선의의 경쟁과 노력을 유발시킴으로서 공정한 경기운영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research explores the ethics of Taekwondo sparring judgment through the analysi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udge and coach with the consideration for the professional opinions from the athlete, coach, judge, tournament related personnel, and media. Through the collection of ethical issues inv...
This research explores the ethics of Taekwondo sparring judgment through the analysi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udge and coach with the consideration for the professional opinions from the athlete, coach, judge, tournament related personnel, and media. Through the collection of ethical issues involving Taekwondo sparring competition, the purpose has been to provide the resolutions regarding the ethical issues. Therefore, the researcher has found the following to be the conclusion:
The contest fabrication as an issue in the sports field including Taekwondo tournaments must be accepted as an altering problem. Using sports as a tool to satisfy the self-interest and having a different intent other than genuine intent for the sport and tournament is not acceptable. In this significance, the contest fabrication is an unethical conduct, and Taekwondo tournament related personnel and athletes must comprehend and have the fundamental of Taekwondo.
The judge must honestly decide upon the competitions without the external influence. If the judge as a central and direct influencer of the tournament fail to remain on its ethical focus, the Taekwondo competition as a sport will be criticized for its failure in ethics and progress. Hence, the midjudgment in the competitions must be repleted in a timely manner and never occur again.
The eduction and training for the judgeship is currently not thoroughly conducted. More elaborate analysis in education can be the basis for the Taekwondo competition. In other words, the Taekwondo related institutions must have a long-term and supplementary education programs, and the judges must conduct with order and objectivity. Overall, the judgeship must have the willlingness and effort for well define and definite assessments in judging.
The judgeship must be supplemented with dignity and trust for the development of Taekwondo competition. Current judgeship system must be converted from the volunteership to profession in order to provide the befitting treatment and renumeration. The implementation of judgeship policy as a profession which requires full service with salary will influence the judges to become more intellectual and effortful to make more competitive condition among the judgeship, the operation of competition will have more verisimilitude.
This research explores the ethics of Taekwondo sparring judgment through the analysi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udge and coach with the consideration for the professional opinions from the athlete, coach, judge, tournament related personnel, and media. Through the collection of ethical issues involving Taekwondo sparring competition, the purpose has been to provide the resolutions regarding the ethical issues. Therefore, the researcher has found the following to be the conclusion:
The contest fabrication as an issue in the sports field including Taekwondo tournaments must be accepted as an altering problem. Using sports as a tool to satisfy the self-interest and having a different intent other than genuine intent for the sport and tournament is not acceptable. In this significance, the contest fabrication is an unethical conduct, and Taekwondo tournament related personnel and athletes must comprehend and have the fundamental of Taekwondo.
The judge must honestly decide upon the competitions without the external influence. If the judge as a central and direct influencer of the tournament fail to remain on its ethical focus, the Taekwondo competition as a sport will be criticized for its failure in ethics and progress. Hence, the midjudgment in the competitions must be repleted in a timely manner and never occur again.
The eduction and training for the judgeship is currently not thoroughly conducted. More elaborate analysis in education can be the basis for the Taekwondo competition. In other words, the Taekwondo related institutions must have a long-term and supplementary education programs, and the judges must conduct with order and objectivity. Overall, the judgeship must have the willlingness and effort for well define and definite assessments in judging.
The judgeship must be supplemented with dignity and trust for the development of Taekwondo competition. Current judgeship system must be converted from the volunteership to profession in order to provide the befitting treatment and renumeration. The implementation of judgeship policy as a profession which requires full service with salary will influence the judges to become more intellectual and effortful to make more competitive condition among the judgeship, the operation of competition will have more verisimil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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