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영양교육이 영양지식 및 식행동 개선에 미치는 영향과 연령별 차이 (The) effects of adult nutrition education on nutrition knowledge and dietary behavior, and their differences by age원문보기
본 연구는 연령대별 성인(20대, 30대, 40대, 50대) 81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 주 1회, 30분의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영양교육 전·후의 생활습관의 변화, 식행동 및 영양지식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연령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영양교육 전-직후 간 아침식사 여부, 규칙적 식사 여부, 정시 식사여부, 맵고 자극적인 선호도, 짠맛선호도, 야식, 편식, 외식, 6대 영양소 섭취노력, 꼭꼭 씹는 정도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나, 가공식품선호도, 1회식사량 적절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양교육 직후-1개월 후 간에는 아침식사 여부, 규칙적 식사 여부, 정시 식사여부, 맵고 자극적인 선호도, 짠맛선호도, 야식, 편식, 외식, 6대영양소 섭취노력, 꼭꼭 씹는 정도, 가공식품선호도, 1회 식사량 적절성 등의 식행동 조사에 있어 전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식사내용과 건강이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식행동에 있어 영양교육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교육 전-직후 간에 규칙적인 식사와 정시식사여부에서 50대에 가장 높은 점수를 2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6대 영양소 섭취노력은 30대에서 가장 점수가 높았고 20대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영양교육 1개월 후 연령별 식행동은 짠맛선호도에서는 50대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고, 30대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6대 영양소 섭취 노력과 꼭꼭 씹는 정도는 3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50대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영양지식은 영양교육 전-직후 간 지식문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유의한 차이를 보인 문항들은 영양교육으로 인해 얻은 지식들이었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문항 일반적인 상식이었다. 영양교육 직후-1개월 후 간에는 지식문항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양교육 지식 총점 17점 중에 영양교육 전에는 13.59 ± 2.166이, 영양교육 직후 15.90 ± 1.537으로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개월 후에는 16.02 ± 1.104으로 직후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는 영양교육 후 학습된 영양교육 내용이 학습의 결과로 기억되고 지식으로 습득된 것으로 판단된다. 영양교육 전 연령별 영양지식에서 지식문항 5번, ‘채소는 그 색깔에 관계없이 비슷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는 2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와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지식문항 11번, ‘쇠고기는 고등어, 동태 등 값이 싼 생선류에 비해 영양가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와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영양교육 직후 연령별 영양지식에서는 지식문항 5번은 3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지식문항 11번은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50대가 가장 점수가 낮았다. 또한, 영양교육 1개월 후 연령별 영양지식에서는 지식문항 5번은 3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지식문항 11번은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영양교육 인식정도에서 교육의 도움정도는 영양교육 전(69.1%)-직후(74.1%)-1개월 후(75.3%)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교육의 실천의지는 전-1개월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영양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정도는 영양교육 직후 66.7%, 1개월 후에도 70.4%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 연령대별 성인의 영양교육이 식행동 및 영양지식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연령별 차이도 유의하게 나타났다. 영양교육의 효과는 대체로 1개월 동안 유지되었으며 영양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실천의지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 인해 향후 연령대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교육이 ...
본 연구는 연령대별 성인(20대, 30대, 40대, 50대) 81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 주 1회, 30분의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영양교육 전·후의 생활습관의 변화, 식행동 및 영양지식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연령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영양교육 전-직후 간 아침식사 여부, 규칙적 식사 여부, 정시 식사여부, 맵고 자극적인 선호도, 짠맛선호도, 야식, 편식, 외식, 6대 영양소 섭취노력, 꼭꼭 씹는 정도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나, 가공식품선호도, 1회식사량 적절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양교육 직후-1개월 후 간에는 아침식사 여부, 규칙적 식사 여부, 정시 식사여부, 맵고 자극적인 선호도, 짠맛선호도, 야식, 편식, 외식, 6대영양소 섭취노력, 꼭꼭 씹는 정도, 가공식품선호도, 1회 식사량 적절성 등의 식행동 조사에 있어 전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식사내용과 건강이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식행동에 있어 영양교육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교육 전-직후 간에 규칙적인 식사와 정시식사여부에서 50대에 가장 높은 점수를 2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6대 영양소 섭취노력은 30대에서 가장 점수가 높았고 20대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영양교육 1개월 후 연령별 식행동은 짠맛선호도에서는 50대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고, 30대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6대 영양소 섭취 노력과 꼭꼭 씹는 정도는 3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50대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영양지식은 영양교육 전-직후 간 지식문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유의한 차이를 보인 문항들은 영양교육으로 인해 얻은 지식들이었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문항 일반적인 상식이었다. 영양교육 직후-1개월 후 간에는 지식문항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양교육 지식 총점 17점 중에 영양교육 전에는 13.59 ± 2.166이, 영양교육 직후 15.90 ± 1.537으로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개월 후에는 16.02 ± 1.104으로 직후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는 영양교육 후 학습된 영양교육 내용이 학습의 결과로 기억되고 지식으로 습득된 것으로 판단된다. 영양교육 전 연령별 영양지식에서 지식문항 5번, ‘채소는 그 색깔에 관계없이 비슷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는 2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와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지식문항 11번, ‘쇠고기는 고등어, 동태 등 값이 싼 생선류에 비해 영양가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와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영양교육 직후 연령별 영양지식에서는 지식문항 5번은 3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지식문항 11번은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50대가 가장 점수가 낮았다. 또한, 영양교육 1개월 후 연령별 영양지식에서는 지식문항 5번은 3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지식문항 11번은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영양교육 인식정도에서 교육의 도움정도는 영양교육 전(69.1%)-직후(74.1%)-1개월 후(75.3%)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교육의 실천의지는 전-1개월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영양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정도는 영양교육 직후 66.7%, 1개월 후에도 70.4%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 연령대별 성인의 영양교육이 식행동 및 영양지식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연령별 차이도 유의하게 나타났다. 영양교육의 효과는 대체로 1개월 동안 유지되었으며 영양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실천의지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 인해 향후 연령대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교육이 질병예방 및 방지 차원 및 건강유지를 위해서 절실히 필요하며 식행동, 영양지식,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영양교육 내용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연령대별 성인(20대, 30대, 40대, 50대) 81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 주 1회, 30분의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영양교육 전·후의 생활습관의 변화, 식행동 및 영양지식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연령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영양교육 전-직후 간 아침식사 여부, 규칙적 식사 여부, 정시 식사여부, 맵고 자극적인 선호도, 짠맛선호도, 야식, 편식, 외식, 6대 영양소 섭취노력, 꼭꼭 씹는 정도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나, 가공식품선호도, 1회식사량 적절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양교육 직후-1개월 후 간에는 아침식사 여부, 규칙적 식사 여부, 정시 식사여부, 맵고 자극적인 선호도, 짠맛선호도, 야식, 편식, 외식, 6대영양소 섭취노력, 꼭꼭 씹는 정도, 가공식품선호도, 1회 식사량 적절성 등의 식행동 조사에 있어 전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식사내용과 건강이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식행동에 있어 영양교육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교육 전-직후 간에 규칙적인 식사와 정시식사여부에서 50대에 가장 높은 점수를 2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6대 영양소 섭취노력은 30대에서 가장 점수가 높았고 20대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영양교육 1개월 후 연령별 식행동은 짠맛선호도에서는 50대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고, 30대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6대 영양소 섭취 노력과 꼭꼭 씹는 정도는 3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50대에서 점수가 가장 낮았다. 영양지식은 영양교육 전-직후 간 지식문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유의한 차이를 보인 문항들은 영양교육으로 인해 얻은 지식들이었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문항 일반적인 상식이었다. 영양교육 직후-1개월 후 간에는 지식문항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양교육 지식 총점 17점 중에 영양교육 전에는 13.59 ± 2.166이, 영양교육 직후 15.90 ± 1.537으로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개월 후에는 16.02 ± 1.104으로 직후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는 영양교육 후 학습된 영양교육 내용이 학습의 결과로 기억되고 지식으로 습득된 것으로 판단된다. 영양교육 전 연령별 영양지식에서 지식문항 5번, ‘채소는 그 색깔에 관계없이 비슷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는 2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와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지식문항 11번, ‘쇠고기는 고등어, 동태 등 값이 싼 생선류에 비해 영양가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와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영양교육 직후 연령별 영양지식에서는 지식문항 5번은 3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지식문항 11번은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50대가 가장 점수가 낮았다. 또한, 영양교육 1개월 후 연령별 영양지식에서는 지식문항 5번은 3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지식문항 11번은 40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50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영양교육 인식정도에서 교육의 도움정도는 영양교육 전(69.1%)-직후(74.1%)-1개월 후(75.3%)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교육의 실천의지는 전-1개월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영양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정도는 영양교육 직후 66.7%, 1개월 후에도 70.4%를 유지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 연령대별 성인의 영양교육이 식행동 및 영양지식 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연령별 차이도 유의하게 나타났다. 영양교육의 효과는 대체로 1개월 동안 유지되었으며 영양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실천의지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로 인해 향후 연령대별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양교육이 질병예방 및 방지 차원 및 건강유지를 위해서 절실히 필요하며 식행동, 영양지식,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영양교육 내용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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