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경남의 도시지역 초등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생들은 책을 읽는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둘째, 초등학생들은 어떤 종류의 책을 얼마나 자주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하고 있는가?
셋째, 초등학생들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인식하는가?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들의 책을 읽는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독서의 필요성 유무에 대해 90.3%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독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1.2학년은 공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3. 4. 5. 6학년의 경우 새로운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가 높았다. 독서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에서는 남학생은 컴퓨터 게임이나 게임기로 노는 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에가 높았고, 여학생은 정보나 새로운 지식은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에가 더 높았다. 독서의 목적에 대한 인식에서는 1. 2학년에서는 책을 통해 숙제와 시험등 학교 공부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가 많았고, 3. 4학년과 5. 6학년에서는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가 많았다.
둘째, 책의 종류와 독서량에 대한 인식 조사의 결과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책의 종류는 동화책 또는 소설책이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학생은 과학 관련 책이, 여학생은 동화책 또는 소설책이 많았다. 학년별로는 1. 2. 3. 4학년은 동화, 소설책 다음은 과학 관련 책이 높았으나, 5. 6학년에서는 동화, 소설책 다음으로 역사책을 바람직하다고 인식하였다.
바람직한 책 선정의 방법에 관한 인식에서는 성별, 학년별 배경변인에 상관없이 책표지와 제목을 보고 직접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다가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학년에 따라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바람직한 독후 활동 방법에 관한 인식에서는 성별, 학년별 배경변인에 상관없이 독후감이나 독서일기를 쓴다가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바람직한 독서량에 대한 인식에서는 1. 2학년과 3. 4학년은 하루에 1권이상이 가장 높았고, 5. 6학년은 일주일에 1권 이상이 가장 높았다. 독서 시간에 대한 인식은 매일 1시간 이하가 가장 많고, 매일 1시간 이상도 그 다음으로 높아 매일 책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독서의 효과는 학교공부와 글쓰기 능력이나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남의 도시지역 초등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생들은 책을 읽는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둘째, 초등학생들은 어떤 종류의 책을 얼마나 자주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하고 있는가?
셋째, 초등학생들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인식하는가?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들의 책을 읽는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독서의 필요성 유무에 대해 90.3%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독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1.2학년은 공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3. 4. 5. 6학년의 경우 새로운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가 높았다. 독서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에서는 남학생은 컴퓨터 게임이나 게임기로 노는 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에가 높았고, 여학생은 정보나 새로운 지식은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에가 더 높았다. 독서의 목적에 대한 인식에서는 1. 2학년에서는 책을 통해 숙제와 시험등 학교 공부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가 많았고, 3. 4학년과 5. 6학년에서는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가 많았다.
둘째, 책의 종류와 독서량에 대한 인식 조사의 결과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책의 종류는 동화책 또는 소설책이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학생은 과학 관련 책이, 여학생은 동화책 또는 소설책이 많았다. 학년별로는 1. 2. 3. 4학년은 동화, 소설책 다음은 과학 관련 책이 높았으나, 5. 6학년에서는 동화, 소설책 다음으로 역사책을 바람직하다고 인식하였다.
바람직한 책 선정의 방법에 관한 인식에서는 성별, 학년별 배경변인에 상관없이 책표지와 제목을 보고 직접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다가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학년에 따라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바람직한 독후 활동 방법에 관한 인식에서는 성별, 학년별 배경변인에 상관없이 독후감이나 독서일기를 쓴다가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바람직한 독서량에 대한 인식에서는 1. 2학년과 3. 4학년은 하루에 1권이상이 가장 높았고, 5. 6학년은 일주일에 1권 이상이 가장 높았다. 독서 시간에 대한 인식은 매일 1시간 이하가 가장 많고, 매일 1시간 이상도 그 다음으로 높아 매일 책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독서의 효과는 학교공부와 글쓰기 능력이나 발표력 신장, 상상력과 창의력 신장,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학생이 높았고, 학년별로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도움이 된다는 비율은 낮게 나타났다. 독서의 어려움에 관한 인식은 주위에서 읽고 싶은 책을 구하기 힘들다가 가장 많았으며, 저학년의 경우에는 어려운 낱말이나 문장이 많아서 책을 계속 읽기 힘들다도 같은 비율로 응답하였다. 독서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학교 도서관이나 교실등 주변에 재미있게 읽고 싶은 책이 많이 있는 것이라고 답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경남의 도시지역 초등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생들은 책을 읽는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둘째, 초등학생들은 어떤 종류의 책을 얼마나 자주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하고 있는가?
셋째, 초등학생들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인식하는가?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들의 책을 읽는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독서의 필요성 유무에 대해 90.3%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독서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1.2학년은 공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3. 4. 5. 6학년의 경우 새로운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가 높았다. 독서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에서는 남학생은 컴퓨터 게임이나 게임기로 노는 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에가 높았고, 여학생은 정보나 새로운 지식은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에가 더 높았다. 독서의 목적에 대한 인식에서는 1. 2학년에서는 책을 통해 숙제와 시험등 학교 공부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가 많았고, 3. 4학년과 5. 6학년에서는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가 많았다.
둘째, 책의 종류와 독서량에 대한 인식 조사의 결과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책의 종류는 동화책 또는 소설책이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학생은 과학 관련 책이, 여학생은 동화책 또는 소설책이 많았다. 학년별로는 1. 2. 3. 4학년은 동화, 소설책 다음은 과학 관련 책이 높았으나, 5. 6학년에서는 동화, 소설책 다음으로 역사책을 바람직하다고 인식하였다.
바람직한 책 선정의 방법에 관한 인식에서는 성별, 학년별 배경변인에 상관없이 책표지와 제목을 보고 직접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다가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학년에 따라 고학년으로 갈수록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바람직한 독후 활동 방법에 관한 인식에서는 성별, 학년별 배경변인에 상관없이 독후감이나 독서일기를 쓴다가 가장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바람직한 독서량에 대한 인식에서는 1. 2학년과 3. 4학년은 하루에 1권이상이 가장 높았고, 5. 6학년은 일주일에 1권 이상이 가장 높았다. 독서 시간에 대한 인식은 매일 1시간 이하가 가장 많고, 매일 1시간 이상도 그 다음으로 높아 매일 책을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식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독서의 효과는 학교공부와 글쓰기 능력이나 발표력 신장, 상상력과 창의력 신장,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학생이 높았고, 학년별로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도움이 된다는 비율은 낮게 나타났다. 독서의 어려움에 관한 인식은 주위에서 읽고 싶은 책을 구하기 힘들다가 가장 많았으며, 저학년의 경우에는 어려운 낱말이나 문장이 많아서 책을 계속 읽기 힘들다도 같은 비율로 응답하였다. 독서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학교 도서관이나 교실등 주변에 재미있게 읽고 싶은 책이 많이 있는 것이라고 답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reading in urban areas of South Gyeongsang Province. For this purpose,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set.
First, how do elementary school children perceive the purpose and need of reading?
Second, wha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reading in urban areas of South Gyeongsang Province. For this purpose,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set.
First, how do elementary school children perceive the purpose and need of reading?
Second, what kind of book is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ink desirable to read and how often?
Third,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what can they obtain from books and what is the difficulty in reading?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about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the purpose and need of reading are as follows: 90.3% needed reading. Reading was needed by many of first- and second-graders because it was helpful to school work and by many of third-, fourth-, fifth-, and sixth-graders because it could give new knowledge. Boys didn't need reading because it was more interesting to play computer games or play with a game instrument, while girls had no need to read because information or new knowledge could fully be obtained through Internet. As for the purpose of reading, many of first- and second-graders intended to get help in school work, including homework and exams, from books, while many of third-, fourth-, fifth-, and sixth-graders aimed to obtain new knowledge and information from books.
Second, as for types of books and the amount of reading, fairy tales or fictions were considered most desirable in terms of types of books. Boys tended to consider science-related books to be desirable, while girls indicated that fairy tales or fictions were desirable. First-, second-, third-, and fourth-graders considered fairy tales or fictions to be most desirable, followed by science-related books, while fifth- and sixth-graders indicated that fairy tales or fictions were most desirable, followed by history books.
As for desirable ways of selecting books, the majority of children personally selected books by covers and titles, regardless of gender, school year, or background variables. Those in higher school year perceived that it was desirable to select books by themselves. It was found that the most desirable way of after-reading activities was to write a book report or a reading journal, regardless of gender, school year, or background variables.
As for the desirable amount of reading, the majority of first- and second-graders indicated more than one book a day, while the majority of fifth- and sixth-graders indicated more than one book a week. As for length of time for reading, most of them indicated one hour or less every day, followed by one hour or more every day, implying that it is desirable to read every day.
Third, as for effectiveness of reading, they believed that it helped improve school work, writing competence, presentation ability, imagination, creativity, and thinking power. Girls showed higher belief; higher school year led to lower belief in reading being helpful. As for difficulty in reading, it was most difficult to find out books that they wanted to read around them; lower-graders gave the same rate of responses on 'it is hard to continue to read because of difficult vocabularies or sentences.' They suggested that it should be necessary for school libraries or classrooms to be equipped with lots of interesting and desired books in order to overcome such difficul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reading in urban areas of South Gyeongsang Province. For this purpose,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set.
First, how do elementary school children perceive the purpose and need of reading?
Second, what kind of book is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ink desirable to read and how often?
Third, for elementary school children, what can they obtain from books and what is the difficulty in reading?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about elementary school children's perception of the purpose and need of reading are as follows: 90.3% needed reading. Reading was needed by many of first- and second-graders because it was helpful to school work and by many of third-, fourth-, fifth-, and sixth-graders because it could give new knowledge. Boys didn't need reading because it was more interesting to play computer games or play with a game instrument, while girls had no need to read because information or new knowledge could fully be obtained through Internet. As for the purpose of reading, many of first- and second-graders intended to get help in school work, including homework and exams, from books, while many of third-, fourth-, fifth-, and sixth-graders aimed to obtain new knowledge and information from books.
Second, as for types of books and the amount of reading, fairy tales or fictions were considered most desirable in terms of types of books. Boys tended to consider science-related books to be desirable, while girls indicated that fairy tales or fictions were desirable. First-, second-, third-, and fourth-graders considered fairy tales or fictions to be most desirable, followed by science-related books, while fifth- and sixth-graders indicated that fairy tales or fictions were most desirable, followed by history books.
As for desirable ways of selecting books, the majority of children personally selected books by covers and titles, regardless of gender, school year, or background variables. Those in higher school year perceived that it was desirable to select books by themselves. It was found that the most desirable way of after-reading activities was to write a book report or a reading journal, regardless of gender, school year, or background variables.
As for the desirable amount of reading, the majority of first- and second-graders indicated more than one book a day, while the majority of fifth- and sixth-graders indicated more than one book a week. As for length of time for reading, most of them indicated one hour or less every day, followed by one hour or more every day, implying that it is desirable to read every day.
Third, as for effectiveness of reading, they believed that it helped improve school work, writing competence, presentation ability, imagination, creativity, and thinking power. Girls showed higher belief; higher school year led to lower belief in reading being helpful. As for difficulty in reading, it was most difficult to find out books that they wanted to read around them; lower-graders gave the same rate of responses on 'it is hard to continue to read because of difficult vocabularies or sentences.' They suggested that it should be necessary for school libraries or classrooms to be equipped with lots of interesting and desired books in order to overcome such difficu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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