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동작치료의 관심도가 확산되고 관련연구물이 증가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는 무용/동작의 그 성격상 질적연구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그에 대한 연구효과가 검증되고 있다. 그러나 실험연구 방법에 따른 전반적인 고찰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메타분석방법은 엄청난 수의 문헌들을 요약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되어 왔고, 기존의 연구방법들이 보다 그 활용가치가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97년∼2010년 3월까지의 무용/동작치료 실험 연구물을 메타분석을 통해 실험연구물의 연구경향과 무용/동작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종속변인과 관련변인에 따른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첫째, 매년 발행되는 연구물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복되어 게재되는 경우가 많고, 무용/동작치료영역에서의 치료라는 단어가 그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빈번하게 사용되어진 무용/동작치료 실험논문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무용/동작치료 실험연구물의 ...
무용/동작치료의 관심도가 확산되고 관련연구물이 증가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는 무용/동작의 그 성격상 질적연구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그에 대한 연구효과가 검증되고 있다. 그러나 실험연구 방법에 따른 전반적인 고찰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메타분석방법은 엄청난 수의 문헌들을 요약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되어 왔고, 기존의 연구방법들이 보다 그 활용가치가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97년∼2010년 3월까지의 무용/동작치료 실험 연구물을 메타분석을 통해 실험연구물의 연구경향과 무용/동작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종속변인과 관련변인에 따른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첫째, 매년 발행되는 연구물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복되어 게재되는 경우가 많고, 무용/동작치료영역에서의 치료라는 단어가 그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빈번하게 사용되어진 무용/동작치료 실험논문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무용/동작치료 실험연구물의 효과크기는 국내 상담 및 치료에 대한 메타분석의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효과가 본 연구를 통해 검증되었다.
셋째, 본 연구에서 범주화 하여 살펴본 결과 종속변인 중 자아개념에 관한 연구가 연구물이 많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메타분석결과, 자아개념(ES=0.56), 사회성(ES=1.09), 정서영역(ES=1.21) 영역에서 모두 고르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관련변인 범주별로 메타분석 한 결과, 대상자 연령은 유아·아동·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단 크기 7-10명, 총 시행횟수는 12회 미만, 회당시행시간은 50분 이상 90분미만의 무용/동작치료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용/동작치료 실험연구물의 메타분석결과, 집단크기, 총 시행횟수, 한회기시행시간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통계적으로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나 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대상자 특성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장애영역(ES=1.73), 사회·문화적 문제영역(ES=1.04), 환자영역(ES=0.94)의 효과크기가 일반, 정상영역의 평균효과크기 0.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무용/동작치료가 일반·정상영역에서도 효과가 있지만 특수한 대상자들에게 특히 효과가 더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가 국내 무용/동작치료 실험연구물로 범주화된 대상의 논문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무용/동작치료 연구의 국내치료효과를 포괄한다고 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현재 무용/동작치료는 연구방법론에 대한 관심과 교육도 같이 발전되어야 할 것이며, 타 심리치료 영역과 조화를 이루며, 풍부하고 창의적인 연구들이 계속해서 나오길 기대해본다.
무용/동작치료의 관심도가 확산되고 관련연구물이 증가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는 무용/동작의 그 성격상 질적연구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그에 대한 연구효과가 검증되고 있다. 그러나 실험연구 방법에 따른 전반적인 고찰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메타분석방법은 엄청난 수의 문헌들을 요약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정되어 왔고, 기존의 연구방법들이 보다 그 활용가치가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97년∼2010년 3월까지의 무용/동작치료 실험 연구물을 메타분석을 통해 실험연구물의 연구경향과 무용/동작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종속변인과 관련변인에 따른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로 첫째, 매년 발행되는 연구물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복되어 게재되는 경우가 많고, 무용/동작치료영역에서의 치료라는 단어가 그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빈번하게 사용되어진 무용/동작치료 실험논문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무용/동작치료 실험연구물의 효과크기는 국내 상담 및 치료에 대한 메타분석의 선행연구들의 결과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효과가 본 연구를 통해 검증되었다.
셋째, 본 연구에서 범주화 하여 살펴본 결과 종속변인 중 자아개념에 관한 연구가 연구물이 많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메타분석결과, 자아개념(ES=0.56), 사회성(ES=1.09), 정서영역(ES=1.21) 영역에서 모두 고르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관련변인 범주별로 메타분석 한 결과, 대상자 연령은 유아·아동·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집단 크기 7-10명, 총 시행횟수는 12회 미만, 회당시행시간은 50분 이상 90분미만의 무용/동작치료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용/동작치료 실험연구물의 메타분석결과, 집단크기, 총 시행횟수, 한회기시행시간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통계적으로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나 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대상자 특성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장애영역(ES=1.73), 사회·문화적 문제영역(ES=1.04), 환자영역(ES=0.94)의 효과크기가 일반, 정상영역의 평균효과크기 0.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무용/동작치료가 일반·정상영역에서도 효과가 있지만 특수한 대상자들에게 특히 효과가 더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가 국내 무용/동작치료 실험연구물로 범주화된 대상의 논문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무용/동작치료 연구의 국내치료효과를 포괄한다고 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현재 무용/동작치료는 연구방법론에 대한 관심과 교육도 같이 발전되어야 할 것이며, 타 심리치료 영역과 조화를 이루며, 풍부하고 창의적인 연구들이 계속해서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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