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성인남여의 영양보충제 복용실태와 영양지식 (A)Study on Actual Conditions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Intake and Nutritional Knowledge in Athletes and Regular Adults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운동선수와 성인 남녀의 영양 보충제 복용 실태와 영양 지식을 조사 하여 운동 수행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운동선수 24명과 주 1회 이상 운동하는 성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 하여 자료를 수집 하였다. 자료처리는 운동선수와 성인간의 평균차이검증은 독립 t-test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양 보충제 섭취 비율은 운동선수 집단 83.3%, 성인 집단 76.6%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영양 보충제 복용의 주된 목적은 운동선수 집단은 건강 유지 및 영양 보충이 37.5%, 피로 회복 및 근육 손실 방지가 25.0%로 조사 되었고, 성인 집단은 건강 유지 및 영양 보충이 90%로 두 집단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영양 보충제 복용 실태는 운동선수 집단은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 섭취율 30.8%(20명)로 가장 많았고 , 홍삼 및 한약재 20%(13명), 건강식품(마늘, 양파즙, ...
본 연구에서는 운동선수와 성인 남녀의 영양 보충제 복용 실태와 영양 지식을 조사 하여 운동 수행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운동선수 24명과 주 1회 이상 운동하는 성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 하여 자료를 수집 하였다. 자료처리는 운동선수와 성인간의 평균차이검증은 독립 t-test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양 보충제 섭취 비율은 운동선수 집단 83.3%, 성인 집단 76.6%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영양 보충제 복용의 주된 목적은 운동선수 집단은 건강 유지 및 영양 보충이 37.5%, 피로 회복 및 근육 손실 방지가 25.0%로 조사 되었고, 성인 집단은 건강 유지 및 영양 보충이 90%로 두 집단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영양 보충제 복용 실태는 운동선수 집단은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 섭취율 30.8%(20명)로 가장 많았고 , 홍삼 및 한약재 20%(13명), 건강식품(마늘, 양파즙, 가시오가피) 13.8%(9명), BCAA 9.2%(6명), 효소 및 발효식품(된장류) 7.7%(5명), 글루타민 4.6%(3명), 크레아틴 4.6%(3명), 글루코사민 4.6%(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인 집단은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 섭취율 29.9%(20명)로 가장 많았고, 홍삼 및 한약재 28.4%(19명), 건강식품(마늘, 양파즙, 가시오가피) 16.4%(11명), 효소 및 발효식품(된장류) 14.9%(10명), BCAA 3.0%(2명), 글루코사민 3.0%(2명), 오메가-3 3.0%(2명)등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의 섭취 양상이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영양 보충제 섭취 빈도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 학력, 교육 수준, 생활수준, 운동 종목, 체력 수준에 따라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셋째, 집단의 영양 지식에 관한 조사에서는 두 집단 모두 기초 영양지식이나 운동 영양지식보다 영양 보충제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넷째, 영양 보충제가 운동 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운동선수 집단과 성인 집단 각각 66.7%, 56.6%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성인 집단도 1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운동선수의 경우 건강 유지와 운동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바른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운동선수 개인별, 종목별 영양 보충제 섭취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학습이 필요 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성인의 경우에도 정상적인 식사에 의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영양 보충제의 효과에 대한 맹신이나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이해하도록 하여 다양한 정보 공유 및 평생 학습과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가 조성되어 올바른 영양 보충제 복용으로 운동 수행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영양 보충제 활용이 운동선수의 경기 수행 능력에 관해서만 선행 연구가 진행 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다 폭넓게 성인의 생활 체육 활동 분야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운동선수와 성인 남녀의 영양 보충제 복용 실태와 영양 지식을 조사 하여 운동 수행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운동선수 24명과 주 1회 이상 운동하는 성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 하여 자료를 수집 하였다. 자료처리는 운동선수와 성인간의 평균차이검증은 독립 t-test와 ANOVA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양 보충제 섭취 비율은 운동선수 집단 83.3%, 성인 집단 76.6%로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영양 보충제 복용의 주된 목적은 운동선수 집단은 건강 유지 및 영양 보충이 37.5%, 피로 회복 및 근육 손실 방지가 25.0%로 조사 되었고, 성인 집단은 건강 유지 및 영양 보충이 90%로 두 집단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영양 보충제 복용 실태는 운동선수 집단은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 섭취율 30.8%(20명)로 가장 많았고 , 홍삼 및 한약재 20%(13명), 건강식품(마늘, 양파즙, 가시오가피) 13.8%(9명), BCAA 9.2%(6명), 효소 및 발효식품(된장류) 7.7%(5명), 글루타민 4.6%(3명), 크레아틴 4.6%(3명), 글루코사민 4.6%(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인 집단은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 섭취율 29.9%(20명)로 가장 많았고, 홍삼 및 한약재 28.4%(19명), 건강식품(마늘, 양파즙, 가시오가피) 16.4%(11명), 효소 및 발효식품(된장류) 14.9%(10명), BCAA 3.0%(2명), 글루코사민 3.0%(2명), 오메가-3 3.0%(2명)등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의 섭취 양상이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영양 보충제 섭취 빈도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 학력, 교육 수준, 생활수준, 운동 종목, 체력 수준에 따라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셋째, 집단의 영양 지식에 관한 조사에서는 두 집단 모두 기초 영양지식이나 운동 영양지식보다 영양 보충제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넷째, 영양 보충제가 운동 수행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운동선수 집단과 성인 집단 각각 66.7%, 56.6%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성인 집단도 1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운동선수의 경우 건강 유지와 운동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바른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운동선수 개인별, 종목별 영양 보충제 섭취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학습이 필요 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성인의 경우에도 정상적인 식사에 의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영양 보충제의 효과에 대한 맹신이나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이해하도록 하여 다양한 정보 공유 및 평생 학습과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가 조성되어 올바른 영양 보충제 복용으로 운동 수행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영양 보충제 활용이 운동선수의 경기 수행 능력에 관해서만 선행 연구가 진행 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다 폭넓게 성인의 생활 체육 활동 분야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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