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성공적인 장소성 형성 가로인 신사동‘가로수길’을 대상지로 하여 이용자 및 장소의 특성을 분석하여 자연적으로 장소성 형성에 성공한 가로의 장소특성이 무엇인가 파악하기 위해 기존연구에 대한 고찰과 현재‘가로수길’의 지역특성(물리적특성, 상권특성), 이용자특성, 건축밀도와 보행밀도 비교를 통해서 ‘가로수길’의 장소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서 도시 공간내의 가로활성화 및 개발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장소마케팅의 수립에 있어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로수길’이 장소성을 형성하게 된 과정을 살펴보면 ‘가로수길’의 장소성 형성원인은 장소의 요소에 대입하여 크게 네 가지로 예측할 수 있다. 첫째는 상대적 요인으로 J-타워라는 부동산 개발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동산 가격 등, 둘째는 물리적?환경적 요인으로 가로수길 거리 및 상점들의 독특한 디자인 등, 셋째는 인적?문화적 요인으로 ‘가로수길’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등, 넷째는 정서적?상징적 요인으로 언론기사화 및 ...
본 연구는 성공적인 장소성 형성 가로인 신사동‘가로수길’을 대상지로 하여 이용자 및 장소의 특성을 분석하여 자연적으로 장소성 형성에 성공한 가로의 장소특성이 무엇인가 파악하기 위해 기존연구에 대한 고찰과 현재‘가로수길’의 지역특성(물리적특성, 상권특성), 이용자특성, 건축밀도와 보행밀도 비교를 통해서 ‘가로수길’의 장소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서 도시 공간내의 가로활성화 및 개발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장소마케팅의 수립에 있어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로수길’이 장소성을 형성하게 된 과정을 살펴보면 ‘가로수길’의 장소성 형성원인은 장소의 요소에 대입하여 크게 네 가지로 예측할 수 있다. 첫째는 상대적 요인으로 J-타워라는 부동산 개발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동산 가격 등, 둘째는 물리적?환경적 요인으로 가로수길 거리 및 상점들의 독특한 디자인 등, 셋째는 인적?문화적 요인으로 ‘가로수길’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등, 넷째는 정서적?상징적 요인으로 언론기사화 및 구전효과 등이라 하겠다. 지난 몇 년간 사람들이 몰리고 자본이 그런 사람들(소비자)을 따라 지역으로 들어와 대기업의 플래그쉽 스토어나 고가의 해외 브랜드를 판매하는 아울렛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당연한 지역발전이라는 측면과 기존의 분위기를 잃어버렸다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이는 모든 발전하는 문화거리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장소의 라이프곡선(개발-발전-유지-쇠퇴-재생)의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상점을 신사동 어느 지역에라도 입점할 수 있겠지만 현재 ‘가로수길’에서처럼 동종업종의 집적에 따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결국 확장해나가는 ‘가로수길’은 그 물리적 거리로도 현재의 ‘가로수길’에 바로 인접하여야 그 특성이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 대상지의 물리적인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서 건축물의 용도, 상점의 업종별 분포 등을 조사하고 지도상에 밀도 분포하여 분석한다. 대상지의 가로는 Auto Cad 항측도, 지적도 와 현장조사를 통하여 파악하며, 개별 건축물에 대한 용도와 각 층 용도, 면적등은 건축물대장을 기초로 하여 구축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구축된 자료를 중심으로, 대상지를 구성하는 건축물을 용도에 따른 분포 비율을 검토하고, 다음으로 Auto Cad 프로그램으로 축선도를 작성하여 가로의 위계를 측정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여 개별 가로에 나타나는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대상지를 분석하고, 통행량을 측정할 수 있는 보행밀도를 측정하여 토지이용현황과 비교 분석한다. 지역특성(물리적특성, 상권특성), 이용자특성, 건축밀도 등을 보행밀도 비교해본 결과 ‘가로수길’의 서쪽 이면도로지역과 북서쪽 지역이 점점 확장해 나가는 ‘가로수길’에서 새로이 상권을 확장하는데 가장 유망지역으로 나타났는데 이미 그러한 상점들이 많이 진출해 있어서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으로 확장해 나갈 지역을 선도하는 것인데 ‘가로수길’의 북동쪽 이면도로지역이 유력지로 판단 할 수 있다. 이러한 문화적 현상에 대한 이해의 바탕위에 장소자체의 물리적 환경을 분석함으로써 실질적인 계획의 적용에 바탕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성공적인 장소성 형성 가로인 신사동‘가로수길’을 대상지로 하여 이용자 및 장소의 특성을 분석하여 자연적으로 장소성 형성에 성공한 가로의 장소특성이 무엇인가 파악하기 위해 기존연구에 대한 고찰과 현재‘가로수길’의 지역특성(물리적특성, 상권특성), 이용자특성, 건축밀도와 보행밀도 비교를 통해서 ‘가로수길’의 장소특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서 도시 공간내의 가로활성화 및 개발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장소마케팅의 수립에 있어서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로수길’이 장소성을 형성하게 된 과정을 살펴보면 ‘가로수길’의 장소성 형성원인은 장소의 요소에 대입하여 크게 네 가지로 예측할 수 있다. 첫째는 상대적 요인으로 J-타워라는 부동산 개발 및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동산 가격 등, 둘째는 물리적?환경적 요인으로 가로수길 거리 및 상점들의 독특한 디자인 등, 셋째는 인적?문화적 요인으로 ‘가로수길’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등, 넷째는 정서적?상징적 요인으로 언론기사화 및 구전효과 등이라 하겠다. 지난 몇 년간 사람들이 몰리고 자본이 그런 사람들(소비자)을 따라 지역으로 들어와 대기업의 플래그쉽 스토어나 고가의 해외 브랜드를 판매하는 아울렛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당연한 지역발전이라는 측면과 기존의 분위기를 잃어버렸다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이는 모든 발전하는 문화거리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장소의 라이프곡선(개발-발전-유지-쇠퇴-재생)의 유형이라 할 수 있다.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상점을 신사동 어느 지역에라도 입점할 수 있겠지만 현재 ‘가로수길’에서처럼 동종업종의 집적에 따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결국 확장해나가는 ‘가로수길’은 그 물리적 거리로도 현재의 ‘가로수길’에 바로 인접하여야 그 특성이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 대상지의 물리적인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서 건축물의 용도, 상점의 업종별 분포 등을 조사하고 지도상에 밀도 분포하여 분석한다. 대상지의 가로는 Auto Cad 항측도, 지적도 와 현장조사를 통하여 파악하며, 개별 건축물에 대한 용도와 각 층 용도, 면적등은 건축물대장을 기초로 하여 구축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구축된 자료를 중심으로, 대상지를 구성하는 건축물을 용도에 따른 분포 비율을 검토하고, 다음으로 Auto Cad 프로그램으로 축선도를 작성하여 가로의 위계를 측정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여 개별 가로에 나타나는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대상지를 분석하고, 통행량을 측정할 수 있는 보행밀도를 측정하여 토지이용현황과 비교 분석한다. 지역특성(물리적특성, 상권특성), 이용자특성, 건축밀도 등을 보행밀도 비교해본 결과 ‘가로수길’의 서쪽 이면도로지역과 북서쪽 지역이 점점 확장해 나가는 ‘가로수길’에서 새로이 상권을 확장하는데 가장 유망지역으로 나타났는데 이미 그러한 상점들이 많이 진출해 있어서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으로 확장해 나갈 지역을 선도하는 것인데 ‘가로수길’의 북동쪽 이면도로지역이 유력지로 판단 할 수 있다. 이러한 문화적 현상에 대한 이해의 바탕위에 장소자체의 물리적 환경을 분석함으로써 실질적인 계획의 적용에 바탕이 될 수 있다.
주제어
#신사동가로수길 장소특성 지역특성 이용자특성 건축밀도 보행밀도 Shinsa-dong Garosoogil place characteristics regional characteristics user characteristics building density pedestrian density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진호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디자인경영전공
지도교수
이현수
발행연도
2010
총페이지
x, 97 p.
키워드
신사동가로수길 장소특성 지역특성 이용자특성 건축밀도 보행밀도 Shinsa-dong Garosoogil place characteristics regional characteristics user characteristics building density pedestrian d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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