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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최저임금제도가 1988년 시행된 이래 22여년이 경과하였지만 여전히 매년 최저 임금 심의과정에서 노․사간에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한 인식차이로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최저임금 수준도 국제수준과의 비교 시에 통계자료의 불명확으로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고 있어 노․사간에 불신을 더욱 가중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우리나라 근로자의 고용을 대부분 차지하는 영세중소 기업체는 열악한 지불능력으로 최저임금 이행에 애로를 겪고 있고, 저임금근로자들은 생계비 문제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법으로 강제하는 최저임금을 노동시장에 자율적으로 맡기기 말고 취약근로자나 한계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대책으로 최저임금이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도록 하고, 정부는 법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홍보 및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하겠다. 노사간에 쟁점이 되고 있는 최저임금의 구분적용, 산입범위 조정 등에 대하여는 외국의 사례와 비교 분석하면서 ...
저자 | 권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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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법무행정전공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vi, 71 p. |
키워드 | 최저임금법 문제점 개선방안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17196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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