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식사요법의 지식인지, 식사수행도 증가에 효율적인 적절한 영양교육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법 : 일반 병원의 당뇨병환자 중 2009.01-2010.02까지 개별, 집단교육 실시한 환자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한 1:1 면담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항목으로는 일반특성, 지식인지 문항, 식사수행도 문항, 당뇨식사시 장해인자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결과 : 총 109명의 연구 대상자 중 여자가 53.3%로 더 많았고, 연령은 50세 이상이 64.2%였다. BMI는 25.0 미만이 58.7%였고, 학력은 고졸 이상이 64.2%였다. 교육 방법별로 개별교육군과 집단교육군 간에 성별, 연령, BMI, 학력, 흡연, 운동, 가족형태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직업군과 음주에서는 두군간에 경계역의 유의성을 나타냈다. 치료방법별로 운동요법, 당뇨병치료의 실천이 집단교육군이 개별교육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교육 방법에 따른 지식인지면에서 개별교육군이 9.5점, 집단교육군이 7.7점으로 개별교육군에서 점수가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식사수행도 점수에서는 개별교육군 35.7점, 집단교육군 38.1점이었으나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장해인자 점수에서도 개별교육군 29.2점, 집단교육군 29.3점이었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두 군간의 지식인지점수 및 식사수행도 점수 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하여 ...
목적 : 식사요법의 지식인지, 식사수행도 증가에 효율적인 적절한 영양교육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법 : 일반 병원의 당뇨병환자 중 2009.01-2010.02까지 개별, 집단교육 실시한 환자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한 1:1 면담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항목으로는 일반특성, 지식인지 문항, 식사수행도 문항, 당뇨식사시 장해인자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결과 : 총 109명의 연구 대상자 중 여자가 53.3%로 더 많았고, 연령은 50세 이상이 64.2%였다. BMI는 25.0 미만이 58.7%였고, 학력은 고졸 이상이 64.2%였다. 교육 방법별로 개별교육군과 집단교육군 간에 성별, 연령, BMI, 학력, 흡연, 운동, 가족형태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직업군과 음주에서는 두군간에 경계역의 유의성을 나타냈다. 치료방법별로 운동요법, 당뇨병치료의 실천이 집단교육군이 개별교육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교육 방법에 따른 지식인지면에서 개별교육군이 9.5점, 집단교육군이 7.7점으로 개별교육군에서 점수가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식사수행도 점수에서는 개별교육군 35.7점, 집단교육군 38.1점이었으나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장해인자 점수에서도 개별교육군 29.2점, 집단교육군 29.3점이었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두 군간의 지식인지점수 및 식사수행도 점수 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하여 다변량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지식인지점수에 영향을 주는 연령, 학력, 음주, 약물요법 요인을 통제 시 개별교육군에서 집단교육군보다 지식인지 점수가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식사수행도 점수에 영향을 주는 운동, 식사요법 유무 변수를 통제하였을 때 집단교육군에서 개별교육군보다 식사수행도 점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개별교육군과 집단교육군별 지식인지와 식사수행도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 개별교육군이 집단교육군보다 지식인지점수의 차이는 유의하게 높았고 집단교육군에서 식사수행도 점수가 개별교육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가 당뇨병 지식인지가 식사수행 및 당뇨병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효율적인 영양교육 방법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 식사요법의 지식인지, 식사수행도 증가에 효율적인 적절한 영양교육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방법 : 일반 병원의 당뇨병환자 중 2009.01-2010.02까지 개별, 집단교육 실시한 환자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한 1:1 면담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항목으로는 일반특성, 지식인지 문항, 식사수행도 문항, 당뇨식사시 장해인자 문항으로 이루어졌다.
결과 : 총 109명의 연구 대상자 중 여자가 53.3%로 더 많았고, 연령은 50세 이상이 64.2%였다. BMI는 25.0 미만이 58.7%였고, 학력은 고졸 이상이 64.2%였다. 교육 방법별로 개별교육군과 집단교육군 간에 성별, 연령, BMI, 학력, 흡연, 운동, 가족형태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직업군과 음주에서는 두군간에 경계역의 유의성을 나타냈다. 치료방법별로 운동요법, 당뇨병치료의 실천이 집단교육군이 개별교육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교육 방법에 따른 지식인지면에서 개별교육군이 9.5점, 집단교육군이 7.7점으로 개별교육군에서 점수가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식사수행도 점수에서는 개별교육군 35.7점, 집단교육군 38.1점이었으나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장해인자 점수에서도 개별교육군 29.2점, 집단교육군 29.3점이었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두 군간의 지식인지점수 및 식사수행도 점수 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하여 다변량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지식인지점수에 영향을 주는 연령, 학력, 음주, 약물요법 요인을 통제 시 개별교육군에서 집단교육군보다 지식인지 점수가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식사수행도 점수에 영향을 주는 운동, 식사요법 유무 변수를 통제하였을 때 집단교육군에서 개별교육군보다 식사수행도 점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개별교육군과 집단교육군별 지식인지와 식사수행도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 개별교육군이 집단교육군보다 지식인지점수의 차이는 유의하게 높았고 집단교육군에서 식사수행도 점수가 개별교육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따라서 본 연구가 당뇨병 지식인지가 식사수행 및 당뇨병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효율적인 영양교육 방법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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