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의 도심인 종로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도심 인구가 증가한 원인을 파악하여 인구를 증가시킨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도심재생 활성화 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분석을 통하여 도시의 성장과 쇠퇴이론을 검토하였고, 기존의 도심활성화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다. 도심부의 성장과 변화분석을 위해 서울특별시의 개발정책의 변화에 대하여 분석하고, 도심의 요소인 종로구의 인구변화와 가구의 특성, 주택의 변화, 산업체의 변화를 분석함으로 1990년 강남...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의 도심인 종로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도심 인구가 증가한 원인을 파악하여 인구를 증가시킨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도심재생 활성화 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분석을 통하여 도시의 성장과 쇠퇴이론을 검토하였고, 기존의 도심활성화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다. 도심부의 성장과 변화분석을 위해 서울특별시의 개발정책의 변화에 대하여 분석하고, 도심의 요소인 종로구의 인구변화와 가구의 특성, 주택의 변화, 산업체의 변화를 분석함으로 1990년 강남?북 균형발전 종합대책후의 도심활성화 시책들이 도심의 인구, 주택 등에 어떤 변화를 보였는지 분석하였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특성은 첫째, 필지규모가 적은 세필의 토지가 많으며, 종로구 총면적 중 북한산 등 임야가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경복궁, 등 사적지 면적이 서울특별시 사적지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둘째, 종로구의 인구는 1인 단독가구가 44%로 가장 많은 특성을 보이며, 서울특별시보다 노령인구가 약 3%더 많다. 종로구의 외국인은 95년부터 점차 늘어 도심활성화에 일부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종로구는 서울시내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저밀도 지역으로 인구수는 감소하는 반면 세대수는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종로구는 상주인구보다 유입인구, 유출인구가 서울특별시 평균보다 높아 주간지수가 높다. 셋째, 종로구의 주택 특징은 서울특별시 전체보다 단독주택이 노후화되고 다세대와 다가구주택이 더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하다고 할 수 있으며, 강남?북 균형발전 정책(1990년) 이후 단독주택은 줄어든 반면, 아파트가 늘어났으며 이는 도심활성화와 관련하여 지어진 주택이라 할 것이다. 넷째, 종로구의 사업체종사자수와 사업체수는 사업서비스업의 증가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교육서비스, 통신업 등에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종사자비중이 큰 도소매업과 제조업은 크게 감소하고, 전문직이나 사무직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로구는 사업체의 구성은 서울시와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2008년에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인구가 증가된 원인을 분석하여 인구를 증가시킨 4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분석결과 첫째, 가족구성은 4인 가족이 가장 많이 차지하며, 3인 가족 이상이 72%로 다양한 가족구성원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구주의 직업은 전문직, 사무직, 서비스업 종사자가 많았으며, 이는 종로구의 사업체종사자 및 사업체수 증가 현황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 소득은 비교적 소득이 높은 가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구주의 직장은 그 외 서울지역, 종로구, 도심인접구 순으로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소득이 높을수록 종로구와 도심인접구 외 서울지역에 직장을 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소득수준이 낮은 가구주일수록 인천?경기 등 외곽에 직장을 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종로구로 이전해 오기 전의 거주지는 도심인접구 및 그 외 서울지역에서 63%, 종로구 20% 순으로 나타났다. 도심 주거지의 신규아파트의 입주는 서울시 25개구에서 1명 이상은 이전 거주지였던 것으로 응답되었으며, 경기도 및 타시도, 외국 등이 17%로 다양한 지역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출퇴근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이용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지하철/전철, 지하철/버스 순으로 출퇴근 시간은 30분 이내가 66%정도로 나타났다. 여섯째, 서울시에서 30년 이상 거주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종로구는 5년 미만의 거주자가 높게 나타나 종로구에 최근에 이사 온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종로구로 이주해온 사람일수록 전문직, 사무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구성원이 3인 이상인 가구원이 최근에 많이 이주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 번째, 종로구에 거주하는 이유는 ① 직장이 가까워서, ② 교통편리, ③ 오래전부터 이 동네에 살아서, ④ 자녀학교문제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가구주의 연령, 직업, 소득별 종로구 거주이유를 교차분석한 결과에서도 각 요인별 특성에 따라 거주이유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여덟 번째, 응답자의 주택소유 유형은 자가 소유, 전세세입자, 월세 세입자 순으로 나타나 자가소유가 많은 실수요자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의 개수는 방이 3개인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세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응답에서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주택 구매의사를 묻는 질문에 대해 구매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57%로 나타났다. 아홉 번째, 종로구의 주거선택 시 청계천복원과 광화문광장 설치가 주거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혹은 살기 좋은 주거환경에 기여하였다고 생각하는지의 질문에 대해 약 67% 정도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도심의 대표적인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인구를 증가시킨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 그 대상지를 중심으로 설문조사에 의거 연구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연구다. 본 연구는 인구를 증가시킨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연구한 것으로 몇 년 있으면 장기적인 시계열적인 변화 요인의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의 도심인 종로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도심 인구가 증가한 원인을 파악하여 인구를 증가시킨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도심재생 활성화 효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분석을 통하여 도시의 성장과 쇠퇴이론을 검토하였고, 기존의 도심활성화에 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였다. 도심부의 성장과 변화분석을 위해 서울특별시의 개발정책의 변화에 대하여 분석하고, 도심의 요소인 종로구의 인구변화와 가구의 특성, 주택의 변화, 산업체의 변화를 분석함으로 1990년 강남?북 균형발전 종합대책후의 도심활성화 시책들이 도심의 인구, 주택 등에 어떤 변화를 보였는지 분석하였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특성은 첫째, 필지규모가 적은 세필의 토지가 많으며, 종로구 총면적 중 북한산 등 임야가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경복궁, 등 사적지 면적이 서울특별시 사적지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둘째, 종로구의 인구는 1인 단독가구가 44%로 가장 많은 특성을 보이며, 서울특별시보다 노령인구가 약 3%더 많다. 종로구의 외국인은 95년부터 점차 늘어 도심활성화에 일부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종로구는 서울시내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저밀도 지역으로 인구수는 감소하는 반면 세대수는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종로구는 상주인구보다 유입인구, 유출인구가 서울특별시 평균보다 높아 주간지수가 높다. 셋째, 종로구의 주택 특징은 서울특별시 전체보다 단독주택이 노후화되고 다세대와 다가구주택이 더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하다고 할 수 있으며, 강남?북 균형발전 정책(1990년) 이후 단독주택은 줄어든 반면, 아파트가 늘어났으며 이는 도심활성화와 관련하여 지어진 주택이라 할 것이다. 넷째, 종로구의 사업체종사자수와 사업체수는 사업서비스업의 증가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교육서비스, 통신업 등에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종사자비중이 큰 도소매업과 제조업은 크게 감소하고, 전문직이나 사무직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로구는 사업체의 구성은 서울시와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2008년에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인구가 증가된 원인을 분석하여 인구를 증가시킨 4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분석결과 첫째, 가족구성은 4인 가족이 가장 많이 차지하며, 3인 가족 이상이 72%로 다양한 가족구성원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구주의 직업은 전문직, 사무직, 서비스업 종사자가 많았으며, 이는 종로구의 사업체종사자 및 사업체수 증가 현황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 소득은 비교적 소득이 높은 가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구주의 직장은 그 외 서울지역, 종로구, 도심인접구 순으로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소득이 높을수록 종로구와 도심인접구 외 서울지역에 직장을 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소득수준이 낮은 가구주일수록 인천?경기 등 외곽에 직장을 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종로구로 이전해 오기 전의 거주지는 도심인접구 및 그 외 서울지역에서 63%, 종로구 20% 순으로 나타났다. 도심 주거지의 신규아파트의 입주는 서울시 25개구에서 1명 이상은 이전 거주지였던 것으로 응답되었으며, 경기도 및 타시도, 외국 등이 17%로 다양한 지역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출퇴근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이용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지하철/전철, 지하철/버스 순으로 출퇴근 시간은 30분 이내가 66%정도로 나타났다. 여섯째, 서울시에서 30년 이상 거주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종로구는 5년 미만의 거주자가 높게 나타나 종로구에 최근에 이사 온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종로구로 이주해온 사람일수록 전문직, 사무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구성원이 3인 이상인 가구원이 최근에 많이 이주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 번째, 종로구에 거주하는 이유는 ① 직장이 가까워서, ② 교통편리, ③ 오래전부터 이 동네에 살아서, ④ 자녀학교문제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가구주의 연령, 직업, 소득별 종로구 거주이유를 교차분석한 결과에서도 각 요인별 특성에 따라 거주이유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여덟 번째, 응답자의 주택소유 유형은 자가 소유, 전세세입자, 월세 세입자 순으로 나타나 자가소유가 많은 실수요자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의 개수는 방이 3개인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세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응답에서 현재 거주하는 지역의 주택 구매의사를 묻는 질문에 대해 구매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57%로 나타났다. 아홉 번째, 종로구의 주거선택 시 청계천복원과 광화문광장 설치가 주거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혹은 살기 좋은 주거환경에 기여하였다고 생각하는지의 질문에 대해 약 67% 정도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도심의 대표적인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인구를 증가시킨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 그 대상지를 중심으로 설문조사에 의거 연구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연구다. 본 연구는 인구를 증가시킨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연구한 것으로 몇 년 있으면 장기적인 시계열적인 변화 요인의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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