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음악적 잠재의식과 풍요로운 정서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예술적 경험을 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음악적 능력의 개발을 위해 방과 후 교육과 전문화 된 학원, 개인레슨 등으로 인해 클라리넷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클라리넷을 다루고 있는 음악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악기의 대한 배움과 호기심으로 시작된 교육은 첫 시작과 달리 적절한 교재를 선택하지 못해 학습자들의 흥미와 기대에 대한 만족을 주...
음악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음악적 잠재의식과 풍요로운 정서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예술적 경험을 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음악적 능력의 개발을 위해 방과 후 교육과 전문화 된 학원, 개인레슨 등으로 인해 클라리넷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클라리넷을 다루고 있는 음악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악기의 대한 배움과 호기심으로 시작된 교육은 첫 시작과 달리 적절한 교재를 선택하지 못해 학습자들의 흥미와 기대에 대한 만족을 주지 못하고 관악기는 ‘힘들고 재미없다’라고 인식하고 포기하는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미 많은 학습자들이 배우고 선호하는 악기지만 학습자들의 수준과 상황을 만족시킬 적절한 교재를 찾기란 쉽지 않다. 본 논문은 기초 클라리넷 교육을 하는 지도교사나 학습자에게 올바른 교재를 선택함에 있어 학습자에게 효과적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재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그 목적과 의를 두고 있다. 현재 클라리넷의 교재로 많이 쓰이고 있는 ‘랑게누스 교본 1권’과 ‘칼라이 교본’ ‘일신서적 교본’ ‘아름출판사 교본’ ‘다라출판사 교본’등 5권의 교재를 선정하여 앙부쉬르, 호흡법, 슬러법, 텅킹법, 스타카토, 아티큘레이션, 연주자세, 리듬연습, 과제 연습곡 등 9개의 사항들을 중심으로 각 교재들이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내용과 특징을 서로 비교·분석해본 결과 각 교재들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있었다. ‘랑게누스 교본1권’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체계적인 연습방법이 단계적으로 구성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그림이나 연주 곡 의 부족으로 학습자가 쉽게 흥미를 잃을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칼라이 교본’은 큰 보표 로 되어서 악보를 보는데 적응하기는 쉬우나 반복적인 연습이 많아서 쉽게 지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일신서적 교본’의 장점은 모든 곡에 운지법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운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단점으로는 스케일 도입 시 난이도가 갑자기 높아진다. ‘아름 출판사 교본’은 음색이나 음에 대한 감성을 기르고자 하는 취지에 의해서 좋은 음색을 찾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테크닉의 난이도를 높이기는 힘들다. ‘다라 출판사 교본’의 경우 음계 연습 시 주의사항들을 이론적으로 설명하여 연습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학습자들의 이해를 돕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보표에서의 음표 공부단계 시 반복 학습이 부족하여 기초 다지기가 힘들다. 교본5권의 내용과 특징을 비교해 본 결과 랑게누스 교본이 어렵고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앙부쉬르, 호흡법, 운지 법등을 가장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본이라 할 수 있다. 클라리넷을 학습 시 기본적인 앙부쉬르, 호흡법, 운지법 등의 경우를 바른 자세로 올바르게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가르쳐야 한다.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시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인지 할 수 있도록 하며 학습자의 이해부분이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될 때까지 교사가 포기하지 않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잠재력과 흥미를 유발시켜줄 적절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과 학습자의 기본적인 앙부쉬르, 호흡법, 운지 법등의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길러주는데 목적을 두고 지도해야 할 것이다.
음악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음악적 잠재의식과 풍요로운 정서생활을 위해 여러 가지 예술적 경험을 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음악적 능력의 개발을 위해 방과 후 교육과 전문화 된 학원, 개인레슨 등으로 인해 클라리넷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클라리넷을 다루고 있는 음악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악기의 대한 배움과 호기심으로 시작된 교육은 첫 시작과 달리 적절한 교재를 선택하지 못해 학습자들의 흥미와 기대에 대한 만족을 주지 못하고 관악기는 ‘힘들고 재미없다’라고 인식하고 포기하는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미 많은 학습자들이 배우고 선호하는 악기지만 학습자들의 수준과 상황을 만족시킬 적절한 교재를 찾기란 쉽지 않다. 본 논문은 기초 클라리넷 교육을 하는 지도교사나 학습자에게 올바른 교재를 선택함에 있어 학습자에게 효과적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재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그 목적과 의를 두고 있다. 현재 클라리넷의 교재로 많이 쓰이고 있는 ‘랑게누스 교본 1권’과 ‘칼라이 교본’ ‘일신서적 교본’ ‘아름출판사 교본’ ‘다라출판사 교본’등 5권의 교재를 선정하여 앙부쉬르, 호흡법, 슬러법, 텅킹법, 스타카토, 아티큘레이션, 연주자세, 리듬연습, 과제 연습곡 등 9개의 사항들을 중심으로 각 교재들이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내용과 특징을 서로 비교·분석해본 결과 각 교재들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있었다. ‘랑게누스 교본1권’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체계적인 연습방법이 단계적으로 구성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그림이나 연주 곡 의 부족으로 학습자가 쉽게 흥미를 잃을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칼라이 교본’은 큰 보표 로 되어서 악보를 보는데 적응하기는 쉬우나 반복적인 연습이 많아서 쉽게 지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일신서적 교본’의 장점은 모든 곡에 운지법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운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단점으로는 스케일 도입 시 난이도가 갑자기 높아진다. ‘아름 출판사 교본’은 음색이나 음에 대한 감성을 기르고자 하는 취지에 의해서 좋은 음색을 찾고자 하는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테크닉의 난이도를 높이기는 힘들다. ‘다라 출판사 교본’의 경우 음계 연습 시 주의사항들을 이론적으로 설명하여 연습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학습자들의 이해를 돕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보표에서의 음표 공부단계 시 반복 학습이 부족하여 기초 다지기가 힘들다. 교본5권의 내용과 특징을 비교해 본 결과 랑게누스 교본이 어렵고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앙부쉬르, 호흡법, 운지 법등을 가장 효과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본이라 할 수 있다. 클라리넷을 학습 시 기본적인 앙부쉬르, 호흡법, 운지법 등의 경우를 바른 자세로 올바르게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가르쳐야 한다.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시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인지 할 수 있도록 하며 학습자의 이해부분이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될 때까지 교사가 포기하지 않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잠재력과 흥미를 유발시켜줄 적절한 교재를 선택하는 것과 학습자의 기본적인 앙부쉬르, 호흡법, 운지 법등의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길러주는데 목적을 두고 지도해야 할 것이다.
Ultimate goal of music education is to create environment for people to have various artistic experience and develop their musical talent and abundant artistic emotions. With growing interest in the clarinet, there are many forms of music education such after-school music lessons, specialized musica...
Ultimate goal of music education is to create environment for people to have various artistic experience and develop their musical talent and abundant artistic emotions. With growing interest in the clarinet, there are many forms of music education such after-school music lessons, specialized musical institutes and private lessons, and a growing number of people are learning the clarinet nowadays. Even though such education is started with curiosity and passion, inappropriate selection of teaching materials does not meet the expectation and arouse the interest of learners, who find it "difficult and boring" to learn the clarinet and give it up in the end. The clarinet is an well-known musical instrument that many people like and learn, but it is difficult to find right teaching materials befitted for each learner. Objective of this article is to help learners and instructors select effective and interest-arousing teaching material for basic clarinet lessons. For this, I chose five commonly used books (‘Gustave Langenus Complete Method for the Clarinet-Book 1’, ‘Karl Lei Clarinet Method’ ‘Clarinet Method of Ilshin Books’ ‘Clarinet Method of Areum Books’ and ‘Clarinet Method by Dara Books’), and conducted comparison and analysis on their overall contents and features in terms of nine aspects such as embouchure, breathing technique, slur, tonguing, staccato, articulation, posture, rhythm practice, and etudes. As a result, I found that the methods all had pros and cons. ‘Gustave Langenus Complete Method for the Clarinet-Book 1’ is very well structured and provides systemized practicing method step by step, but learners can easily lose interest due to lack of pictures and songs. ‘Karl Lei Clarinet Method’ consists of large staves enabling learners to be easily accustomed to reading music, but there are too many repetitive practices. ‘Clarinet Method of Ilshin Books’ shows pictures of fingering in every song and beginners can easily understand fingering. But level of difficulty becomes suddenly high when introducing scale. ‘Clarinet Method of Areum Books’ is good for beginners who wants to develop beautiful tone or abundant emotion, but it is hard to learn higher techniques with this book. ‘Clarinet Method of Dara Books’ provides theoretical explanation when practicing scale. The method helps learners' understanding, but it is hard to learn the basics due to insufficient repetitive practicing when learning notes. As a result of comparison on contents and features of the above 5 books, Langenus' method is the best structured one enabling most effective learning of embouchure, breathing technique and fingering. In order to learn the three techniques, instructors should teach students with continuity and right explanation on posture. It is important to arouse the interest of learners when teaching, but it is equally important that a teacher provides accurate explanation and ensure accurate understanding of the basics even if it takes time. With this in mind, instructors need to choose appropriate teaching materials to grow potential and arouse the interest of learners considering their characteristics and situations. And at the same time, purpose of the instruction should be to grow musical talents and abilities by teaching basics such as embouchure, breathing technique and fingering.
Ultimate goal of music education is to create environment for people to have various artistic experience and develop their musical talent and abundant artistic emotions. With growing interest in the clarinet, there are many forms of music education such after-school music lessons, specialized musical institutes and private lessons, and a growing number of people are learning the clarinet nowadays. Even though such education is started with curiosity and passion, inappropriate selection of teaching materials does not meet the expectation and arouse the interest of learners, who find it "difficult and boring" to learn the clarinet and give it up in the end. The clarinet is an well-known musical instrument that many people like and learn, but it is difficult to find right teaching materials befitted for each learner. Objective of this article is to help learners and instructors select effective and interest-arousing teaching material for basic clarinet lessons. For this, I chose five commonly used books (‘Gustave Langenus Complete Method for the Clarinet-Book 1’, ‘Karl Lei Clarinet Method’ ‘Clarinet Method of Ilshin Books’ ‘Clarinet Method of Areum Books’ and ‘Clarinet Method by Dara Books’), and conducted comparison and analysis on their overall contents and features in terms of nine aspects such as embouchure, breathing technique, slur, tonguing, staccato, articulation, posture, rhythm practice, and etudes. As a result, I found that the methods all had pros and cons. ‘Gustave Langenus Complete Method for the Clarinet-Book 1’ is very well structured and provides systemized practicing method step by step, but learners can easily lose interest due to lack of pictures and songs. ‘Karl Lei Clarinet Method’ consists of large staves enabling learners to be easily accustomed to reading music, but there are too many repetitive practices. ‘Clarinet Method of Ilshin Books’ shows pictures of fingering in every song and beginners can easily understand fingering. But level of difficulty becomes suddenly high when introducing scale. ‘Clarinet Method of Areum Books’ is good for beginners who wants to develop beautiful tone or abundant emotion, but it is hard to learn higher techniques with this book. ‘Clarinet Method of Dara Books’ provides theoretical explanation when practicing scale. The method helps learners' understanding, but it is hard to learn the basics due to insufficient repetitive practicing when learning notes. As a result of comparison on contents and features of the above 5 books, Langenus' method is the best structured one enabling most effective learning of embouchure, breathing technique and fingering. In order to learn the three techniques, instructors should teach students with continuity and right explanation on posture. It is important to arouse the interest of learners when teaching, but it is equally important that a teacher provides accurate explanation and ensure accurate understanding of the basics even if it takes time. With this in mind, instructors need to choose appropriate teaching materials to grow potential and arouse the interest of learners considering their characteristics and situations. And at the same time, purpose of the instruction should be to grow musical talents and abilities by teaching basics such as embouchure, breathing technique and fingering.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