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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혼여성들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여성의 역할이자 행복이라고 생각해 왔던 과거 세대와는 달리 결혼을 필수로 여기며 살아가지 않는다. 현대 미혼여성들은 과거 남성들을 의지하며 살았던 시대와는 달리 보다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 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미혼여성들이 결혼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모든 면에서 지나치게 제약받고 자유롭지 못한 결혼, 그 자체에 두려움을 갖게 되고 가정과 사회참여라는 상반된 역할사이에서 이중적인 부담과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30대 미혼여성들은 20대 이제 막 인생을 시작하는 젊은 미혼여성들보다는 좀 더 성숙한 나이에 결혼을 생각하게 됨으로 결혼생활에 대해 훨씬 더 현실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결혼을 통해 자신의 인생이 보다 풍요롭고 ...
저자 | 심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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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총신대학교 상담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기독교상담학과 |
발행연도 | 2011 |
총페이지 | iv, 156 p. |
키워드 | 결혼 두려움 성경적 상담 30대 미혼여성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27352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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