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우리나라에서 신생물에 의한 사망원인에 이어 순환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건강의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 ...
2008년 우리나라에서 신생물에 의한 사망원인에 이어 순환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건강의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퇴원 후에도 개인 스스로의 지속적인 약물복용과 이에 대한 관리,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경, 꾸준한 운동, 금연 등의 노력을 환자에게 요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수술 후 자가간호 수행의 중요성이 크다. 따라서 수술 후 회복기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의 자가간호 요구정도와 자가간호역량 및 건강상태를 평가하여, 환자의 자가간호 결핍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할 때, 환자 개개인을 위한 적절한 간호계획을 설정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의 자가간호역량과 회복기 자가간호 수행정도 및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전향적 연구설계를 사용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소재 1개 종합병원의 흉부외과 외래 대상자 111명이며, 자료수집은 2010년 3월 18일에서 6월 23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총 69문항으로 인구사회학적 배경 13문항, 자가간호역량 24문항, 추후관리 10문항, 자가간호 수행 10문항, 건강상태 1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설문지는 SPSSWIN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각각의 사항에 대해서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환자의 자가간호역량은 평균 80.06±17.75로 나타났고,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평균 30.29±6.49로 나타났으며, 건강상태는 평균 450.39±142.90으로 나타났다. 2) 자가간호역량은 성별(t=2.861, p=.005), 연령(F=3.652, p=.029), 최종 정규교육 수준(t=-2.750, p=.006), 직업(t=-5.358, p=.000), 종교(t=-2.704, p=.008), 한달 수입(t=-3.910, p=.00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성별(t=3.295, p=.001), 직업(t=-3.597, p=.000), 배우자(t=-2.408, p=.018), 간호제공자(t=2.850, p=.005)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상태는 직업(t=2.836, p=.005)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3) 자가간호역량은 음주습관(F=3.481, p=.03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재원기간에 따른 자가간호역량, 자가간호 수행정도, 건강상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자가간호역량은 자가간호 수행(r=.437, p=.000), 건강상태(r=.613, p=.000)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자가간호역량이 높을수록 자가간호 수행정도와 건강상태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가간호 수행도 건강상태(r=.518, p=.000)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자가간호 수행이 높을수록 건강상태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의 자가간호역량과 회복기 자가간호 수행정도 및 건강상태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1개 병원에서 시행된 국한된 연구이기에 연구 대상자의 수를 확대하고, 반복연구를 시행하여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의 자가간호역량과 회복기 자가간호 수행정도 및 건강상태에 대한 재고찰이 필요하겠다.
2008년 우리나라에서 신생물에 의한 사망원인에 이어 순환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 건강의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퇴원 후에도 개인 스스로의 지속적인 약물복용과 이에 대한 관리,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변경, 꾸준한 운동, 금연 등의 노력을 환자에게 요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수술 후 자가간호 수행의 중요성이 크다. 따라서 수술 후 회복기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의 자가간호 요구정도와 자가간호역량 및 건강상태를 평가하여, 환자의 자가간호 결핍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할 때, 환자 개개인을 위한 적절한 간호계획을 설정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의 자가간호역량과 회복기 자가간호 수행정도 및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전향적 연구설계를 사용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소재 1개 종합병원의 흉부외과 외래 대상자 111명이며, 자료수집은 2010년 3월 18일에서 6월 23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총 69문항으로 인구사회학적 배경 13문항, 자가간호역량 24문항, 추후관리 10문항, 자가간호 수행 10문항, 건강상태 1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설문지는 SPSS WIN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각각의 사항에 대해서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환자의 자가간호역량은 평균 80.06±17.75로 나타났고,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평균 30.29±6.49로 나타났으며, 건강상태는 평균 450.39±142.90으로 나타났다. 2) 자가간호역량은 성별(t=2.861, p=.005), 연령(F=3.652, p=.029), 최종 정규교육 수준(t=-2.750, p=.006), 직업(t=-5.358, p=.000), 종교(t=-2.704, p=.008), 한달 수입(t=-3.910, p=.00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성별(t=3.295, p=.001), 직업(t=-3.597, p=.000), 배우자(t=-2.408, p=.018), 간호제공자(t=2.850, p=.005)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상태는 직업(t=2.836, p=.005)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3) 자가간호역량은 음주습관(F=3.481, p=.03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재원기간에 따른 자가간호역량, 자가간호 수행정도, 건강상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자가간호역량은 자가간호 수행(r=.437, p=.000), 건강상태(r=.613, p=.000)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자가간호역량이 높을수록 자가간호 수행정도와 건강상태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가간호 수행도 건강상태(r=.518, p=.000)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자가간호 수행이 높을수록 건강상태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의 자가간호역량과 회복기 자가간호 수행정도 및 건강상태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1개 병원에서 시행된 국한된 연구이기에 연구 대상자의 수를 확대하고, 반복연구를 시행하여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의 자가간호역량과 회복기 자가간호 수행정도 및 건강상태에 대한 재고찰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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