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선 영상이 처리방식이 필름/스크린 시스템에서 디지털 영상시스템으로 급속한 변화는 영상처리 속도가 매우 빨라지면서 X선 진단의 의존도와 검사건수의 증가 추세는 충분히 예측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방사선과 의사, 방사선사 등, 영상의학진단 검사업무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은 환자가 받는 선량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국제기구에서 권고하는 선량의 가이드라인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책임이 크므로 환자피폭선량 감소의 절대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방사선 진단영역의 피폭선량 기준치는 Guidance Level for Diagnostic Radiological Procedures로서 대표적인 성인의 진단방사선, 일반촬영, ...
X선 영상이 처리방식이 필름/스크린 시스템에서 디지털 영상시스템으로 급속한 변화는 영상처리 속도가 매우 빨라지면서 X선 진단의 의존도와 검사건수의 증가 추세는 충분히 예측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방사선과 의사, 방사선사 등, 영상의학진단 검사업무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은 환자가 받는 선량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국제기구에서 권고하는 선량의 가이드라인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책임이 크므로 환자피폭선량 감소의 절대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방사선 진단영역의 피폭선량 기준치는 Guidance Level for Diagnostic Radiological Procedures로서 대표적인 성인의 진단방사선, 일반촬영, CT검사, 유방촬영의 선량, 투시검사의 선량율이다. 이 Guidance Level은 진단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는 최저의 선량으로 해석하고 있다. 나아가서 진단영역의 피폭선량의 기준치로서 적용하나 환자 피폭선량으로는 표현하지 않고 입사표면선량으로 나타내고 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나 국제원자력기구(IAEA)등 국제기구에서는 방사선 검사영역에서의 환자가 받는 피폭선량 선량의 감소를 위해서 권고안을 마련하고 세계 각국이 자국의 실정에 적합하게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본 조사에서 data처리는 피폭되는 최대 선량점에서의 흡수선량을 환자선량으로 하고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guidance level에서 제시하고 있는 입사표면선량을 비교하고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피폭선량 평가는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입사표면 선량과 최근년에 새로운 개념으로 도입한 촬영부위별 면적선량을 평가하였다.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은 X선 발생장치의 X선 발생방식에서도 단상전파정류 X선고전압발생장치, 삼상전파정류 X선고전압발생장치에서 인버터식 X선고전압발생장치로 교체되었다. 인버터식은 삼상전파정류 X선고전압발생장치에 비해서 리플백분율이 적으므로, 동일조사시간에서도 출력은 높고 재현성이 우수한 화질의 영상이 작성된다. 조사시간에 의해서만 선량평가 시에는 차이가 발생한다. 조사시간이 짧아도 피폭선량은 감소되지 않는다. 장치의 개량에 따라 조사조건이 낮아져도 피폭선량이 증가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는 촬영 조건 등에서는 비교하지 않았으나 과거의 data를 비교할 경우 조사조건만으로서 비교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이 각 촬영부위별 선량에 대한 표준 data가 없으므로 국가기준의 선량의 Guide Line이 작성되어 있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흉부촬영, 허리뼈 측면사진 촬영에서 선량이 크게 증가되고 있다. 허리뼈 정면, 측면, 골반정면, 흉부 고압의 평균선량이 증가한 원인의 하나는 디지털화 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선진국의 조사에 따르면 2001년 조사에서 화질의 확보와 선량과의 관계에서 평형을 이루고 있었으나, 디지털화에 따라서 선량은 점차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IAEA에서 제시하고 있는 각 촬영부위에 대한 기준 선량은 흉부 X선 촬영과 유방촬영을 제외하고는 명확한 자료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디지털 방사선촬영장치의 최근 도입실태는 면적선량을 측정하는 시스템의 도입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실측한 의료기관의 시설 가운데 최근년에 개원한 시설에서는 면적선량 측정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었다. 그러나 의료피폭의 법제화는 인체 각 부위별, 방사선 촬영시스템별로 흡수선량과 면적 선량이 실측되어야 하며, 대규모 의료기관, 중규모 의료기관, 소규모 의료기관 등의 의료기관 및 시설의 유형별로 조사되고 평가되어야 한다. 향후, 투시조영 X선 검사장치, 혈관조영 X선 검사장치, CT장치, 유방 X선 촬영 장치에 대한 환자선량의 측정이 실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영상의학적 검사가운데 가장 범위가 넓고, 루틴 X선 촬영기술이 적용되는 단순 X선촬영의 41개 노출사이트(exposure site)별 국가기준의 설정이 우선적으로 제안된다. 관련대학, 연구기관에서는 면적선량계(Dose-Area Product Dosimeter)와 전리함선량계(Ion Chamber Type Dosimeter)의 환자선량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의료기관과 메이커측에도 고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선질의존성이 적은 선량계로 평가되어온 전리함식 선량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선량의 적선성이 양호한 면적 선량계의 선량 특성을 고려하여, 의료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환자피폭 선량은 흡수선량과 면적선량의 양자의 관계에서 설명되고 기준 선량으로서 인식이 전환되어야 한다. X선 단순촬영에서 Guide Line(선량저감목표치)의 설정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방사선진료에 있어서 선량저감목표치는 최신의 기기나 최고레벨의 기술을 이용해서 실현할 수 있는 최소한의 피폭선량을 지표로 하는 것만이 아니고 방사선진료 시에 품질관리에 의한 어느 시설에서도 달성이 가능한 선량저감목표치를 염두에 두고 우리나라 전체의 피폭저감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1994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제안하였던 Guidance Level을 우리나라의 Guide Line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Guidance Level의 수치를 적용하는 것에는 의문을 갖게 된다. - Guidance Level은 주로 영국에서 survey 결과에 기초하여 제안된 것으로서 전형적인 성인(a typical adult patient)에서는 영국인의 체격을 나타낸 것이므로 한국인의 체격과 큰 차이가 있다. - 단순촬영검사에서 나타내고 있는 Guidance Level은 상대감도 200의 screen-film-system을 사용하였던 경우의 값으로 명시된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screen-film system에서도 고감도 감광재료가 사용되고 최근에는 digital radiographic system으로 대부분 교체되었다. - 단순촬영검사의 Guidance Level은 성인 8부위 14방향의 값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기타부위 및 소아의 촬영에 대해서는 평가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이상과 같은 이유에서 우리나라의 방사선진료 현상에 적합한 X선 단순촬영 검사영역의 환자선량을 중심으로 Guide Line이 될 수 있는 진단참고준위(Dose Reference Level)를 설정하고 비교하였다. 1) 흡수선량과 면적선량계의 CalibrationRecord 작성에서 검사장비의 교정계수는 60kV - 1.027, 80kV - 0.901, 100kV - 0.930로 관전압별 편차가 없었고, 교정선량과 흡수선량의 mR/mAs 값은 2.5mAs에서 0.09mR/mAs를 제외하고 전 구역에서 0.08mR/mAs로서 출력선량의 직선성은 매우 일정하였다. 2) X선 검사시의 촬영조건은 ① Pelvis Lateral 82kVp, 59mAs, ② T-spine Lateral 83kVp, 47mAs, ③ L-spine Lateral 86kVp, 38mAs 의 분포이며, 가장촬영건수가 많은 Chest PA는 120kVp이상 3.7-5.2mAs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환자선량 분포에서는 흉부정면상에서 0.54mGy로 나타나 국가기준인 0.3mGy를 상회하여 기준선량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었다. 3) 그 외의 X선 검사부위별 환자선량은 최소선량과 최대선량의 오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 의료기관의 시설별 시스템의 선량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Spine 촬영에서는 국제기구의 권고량에 미달되나 시설간의 선량의 차이가 최소 2배에서 최대 10배 이상으로 나타나 촬영시스템의 dose calibration이 요구되었으며, 두개부, 상ㆍ하지 촬영에서는 환자선량인 제3사위 선량과 평균선량의 오차가 근소하게 나타났다. 4) 면적선량의 분포에서도 흡수선량의 분포에서와 유사하여 흉부, 복부 영상에서 선량의 최대-최소 범위가 크게 나타나고, 기타의 촬영부위에서는 최대-최소 선량의 오차가 감소되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5) 환자선량권고량은 흡수선량과 면적선량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의료기관에 권고하므로서 환자선량의 감소효과가 기대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방사선검사기술은 방사선과의사(radiologist), 방사선사(Radiological Technologist)의 노력에 의해 환자선량 저감화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나 디지털 영상의 출현에 의해 환자선량증가 경향이 있는 건은 우려된다. 특히 가장 촬영건수가 많은 흉부정면상 촬영에서 환자선량의 증가는 선진국과 같이 매년 follow up study를 통해서 환자선량의 추이를 평가하여 DRL을 확립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X선 영상이 처리방식이 필름/스크린 시스템에서 디지털 영상시스템으로 급속한 변화는 영상처리 속도가 매우 빨라지면서 X선 진단의 의존도와 검사건수의 증가 추세는 충분히 예측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방사선과 의사, 방사선사 등, 영상의학진단 검사업무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은 환자가 받는 선량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국제기구에서 권고하는 선량의 가이드라인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책임이 크므로 환자피폭선량 감소의 절대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방사선 진단영역의 피폭선량 기준치는 Guidance Level for Diagnostic Radiological Procedures로서 대표적인 성인의 진단방사선, 일반촬영, CT검사, 유방촬영의 선량, 투시검사의 선량율이다. 이 Guidance Level은 진단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는 최저의 선량으로 해석하고 있다. 나아가서 진단영역의 피폭선량의 기준치로서 적용하나 환자 피폭선량으로는 표현하지 않고 입사표면선량으로 나타내고 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나 국제원자력기구(IAEA)등 국제기구에서는 방사선 검사영역에서의 환자가 받는 피폭선량 선량의 감소를 위해서 권고안을 마련하고 세계 각국이 자국의 실정에 적합하게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본 조사에서 data처리는 피폭되는 최대 선량점에서의 흡수선량을 환자선량으로 하고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guidance level에서 제시하고 있는 입사표면선량을 비교하고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피폭선량 평가는 국제적으로 평가받는 입사표면 선량과 최근년에 새로운 개념으로 도입한 촬영부위별 면적선량을 평가하였다.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은 X선 발생장치의 X선 발생방식에서도 단상전파정류 X선고전압발생장치, 삼상전파정류 X선고전압발생장치에서 인버터식 X선고전압발생장치로 교체되었다. 인버터식은 삼상전파정류 X선고전압발생장치에 비해서 리플백분율이 적으므로, 동일조사시간에서도 출력은 높고 재현성이 우수한 화질의 영상이 작성된다. 조사시간에 의해서만 선량평가 시에는 차이가 발생한다. 조사시간이 짧아도 피폭선량은 감소되지 않는다. 장치의 개량에 따라 조사조건이 낮아져도 피폭선량이 증가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는 촬영 조건 등에서는 비교하지 않았으나 과거의 data를 비교할 경우 조사조건만으로서 비교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이 각 촬영부위별 선량에 대한 표준 data가 없으므로 국가기준의 선량의 Guide Line이 작성되어 있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흉부촬영, 허리뼈 측면사진 촬영에서 선량이 크게 증가되고 있다. 허리뼈 정면, 측면, 골반정면, 흉부 고압의 평균선량이 증가한 원인의 하나는 디지털화 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선진국의 조사에 따르면 2001년 조사에서 화질의 확보와 선량과의 관계에서 평형을 이루고 있었으나, 디지털화에 따라서 선량은 점차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IAEA에서 제시하고 있는 각 촬영부위에 대한 기준 선량은 흉부 X선 촬영과 유방촬영을 제외하고는 명확한 자료가 제시되어 있지 않다. 디지털 방사선촬영장치의 최근 도입실태는 면적선량을 측정하는 시스템의 도입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실측한 의료기관의 시설 가운데 최근년에 개원한 시설에서는 면적선량 측정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었다. 그러나 의료피폭의 법제화는 인체 각 부위별, 방사선 촬영시스템별로 흡수선량과 면적 선량이 실측되어야 하며, 대규모 의료기관, 중규모 의료기관, 소규모 의료기관 등의 의료기관 및 시설의 유형별로 조사되고 평가되어야 한다. 향후, 투시조영 X선 검사장치, 혈관조영 X선 검사장치, CT장치, 유방 X선 촬영 장치에 대한 환자선량의 측정이 실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영상의학적 검사가운데 가장 범위가 넓고, 루틴 X선 촬영기술이 적용되는 단순 X선촬영의 41개 노출사이트(exposure site)별 국가기준의 설정이 우선적으로 제안된다. 관련대학, 연구기관에서는 면적선량계(Dose-Area Product Dosimeter)와 전리함선량계(Ion Chamber Type Dosimeter)의 환자선량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의료기관과 메이커측에도 고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선질의존성이 적은 선량계로 평가되어온 전리함식 선량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선량의 적선성이 양호한 면적 선량계의 선량 특성을 고려하여, 의료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환자피폭 선량은 흡수선량과 면적선량의 양자의 관계에서 설명되고 기준 선량으로서 인식이 전환되어야 한다. X선 단순촬영에서 Guide Line(선량저감목표치)의 설정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방사선진료에 있어서 선량저감목표치는 최신의 기기나 최고레벨의 기술을 이용해서 실현할 수 있는 최소한의 피폭선량을 지표로 하는 것만이 아니고 방사선진료 시에 품질관리에 의한 어느 시설에서도 달성이 가능한 선량저감목표치를 염두에 두고 우리나라 전체의 피폭저감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1994년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제안하였던 Guidance Level을 우리나라의 Guide Line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Guidance Level의 수치를 적용하는 것에는 의문을 갖게 된다. - Guidance Level은 주로 영국에서 survey 결과에 기초하여 제안된 것으로서 전형적인 성인(a typical adult patient)에서는 영국인의 체격을 나타낸 것이므로 한국인의 체격과 큰 차이가 있다. - 단순촬영검사에서 나타내고 있는 Guidance Level은 상대감도 200의 screen-film-system을 사용하였던 경우의 값으로 명시된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screen-film system에서도 고감도 감광재료가 사용되고 최근에는 digital radiographic system으로 대부분 교체되었다. - 단순촬영검사의 Guidance Level은 성인 8부위 14방향의 값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기타부위 및 소아의 촬영에 대해서는 평가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이상과 같은 이유에서 우리나라의 방사선진료 현상에 적합한 X선 단순촬영 검사영역의 환자선량을 중심으로 Guide Line이 될 수 있는 진단참고준위(Dose Reference Level)를 설정하고 비교하였다. 1) 흡수선량과 면적선량계의 Calibration Record 작성에서 검사장비의 교정계수는 60kV - 1.027, 80kV - 0.901, 100kV - 0.930로 관전압별 편차가 없었고, 교정선량과 흡수선량의 mR/mAs 값은 2.5mAs에서 0.09mR/mAs를 제외하고 전 구역에서 0.08mR/mAs로서 출력선량의 직선성은 매우 일정하였다. 2) X선 검사시의 촬영조건은 ① Pelvis Lateral 82kVp, 59mAs, ② T-spine Lateral 83kVp, 47mAs, ③ L-spine Lateral 86kVp, 38mAs 의 분포이며, 가장촬영건수가 많은 Chest PA는 120kVp이상 3.7-5.2mAs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환자선량 분포에서는 흉부정면상에서 0.54mGy로 나타나 국가기준인 0.3mGy를 상회하여 기준선량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었다. 3) 그 외의 X선 검사부위별 환자선량은 최소선량과 최대선량의 오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 의료기관의 시설별 시스템의 선량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Spine 촬영에서는 국제기구의 권고량에 미달되나 시설간의 선량의 차이가 최소 2배에서 최대 10배 이상으로 나타나 촬영시스템의 dose calibration이 요구되었으며, 두개부, 상ㆍ하지 촬영에서는 환자선량인 제3사위 선량과 평균선량의 오차가 근소하게 나타났다. 4) 면적선량의 분포에서도 흡수선량의 분포에서와 유사하여 흉부, 복부 영상에서 선량의 최대-최소 범위가 크게 나타나고, 기타의 촬영부위에서는 최대-최소 선량의 오차가 감소되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5) 환자선량권고량은 흡수선량과 면적선량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의료기관에 권고하므로서 환자선량의 감소효과가 기대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방사선검사기술은 방사선과의사(radiologist), 방사선사(Radiological Technologist)의 노력에 의해 환자선량 저감화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나 디지털 영상의 출현에 의해 환자선량증가 경향이 있는 건은 우려된다. 특히 가장 촬영건수가 많은 흉부정면상 촬영에서 환자선량의 증가는 선진국과 같이 매년 follow up study를 통해서 환자선량의 추이를 평가하여 DRL을 확립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Radiation exposure doses for diagnostic X-rays are measured by entrance surface dose or dose area product at exposure site, the former is accepted internationally and the latter is introduced recently. Single-phase full-wave X-ray generators, Three phase full wave x-ray generators have been changed ...
Radiation exposure doses for diagnostic X-rays are measured by entrance surface dose or dose area product at exposure site, the former is accepted internationally and the latter is introduced recently. Single-phase full-wave X-ray generators, Three phase full wave x-ray generators have been changed into inverter type X-ray high frequency generators in general hospitals. Inverter type equipments give better product and reappearance images compared to three-phase full-wave X-ray high frequency generators because they have lower ripple factor. It is not reliable to evaluate only by exposure time. Radiation exposure doses are not reduced even though shortening exposure time. On the other hand, under the tighter radiographic technique exposure dose may increase. Radiographic technics are not regarded in this study, however, we have to give careful attention for investigating earlier data according to the conditions. Korea, Japan also, does not have national guide lines on radiation exposure due to absence of standard data for dose by exposure site. In the study exposure dose gave rise in lateral projection of chest and lumbar, and digitalization seems to be one of the causes. According to other advanced studies, quality of the images have been recognized in proportion to exposure doses, however, digitalizing has been increasing exposure dose. Korea has reliable data only for chest and breast among the exposure sites proposed by IAEA. As digitalized equipments have been supplied dose-area product system is being more widely adopted. The survey found most newly opened hospitals are equipped with area-dose measuring system. Prior to legislation of medical radiation exposure, absorbed and area doses should be measured in field according to institutional size such as general hospital, midium-sized hospital, local clinics and type of medical services. The purpose of establishing guide lines for reducing exposure doses is to aim not only to achieve minimum level of exposure by using most up-to-date equipment or best technology but also lower down exposure nationwidely targeting achievable level in every institution. There are some arguments in adopting the guide lines proposed by IAEA into Korean people. Three major reasons are as follows. - The guide lines were based on surveyed data in UK, so particularly a typical adult patient does not represent a Korean adult. - The guidance level of simple radiography represent the measures using screen-film-system with relative sensitivity 200. However, most equipments have changed into digital radiographic system and even in case of screen-film system highly sensitized materials are used. - Also, the guide level of simple radiography represent the values of 8 sites and 14 directions of adult and we should apply them to other parts of adult body and children. Because of the reasons mentioned above, this study is to build up dose reference level which can be referred to new guidelines based on patient exposure level of simple X-ray reasonable to medical services in Korean society. Calibration coefficient varied from 60kV-1.027, 80kV-0.901, 100kV-0.930 with no significant variation. Calibrated and exposure doses presented 0.08mR/mAs, lineally constant at every level of absorbed dose except for 0.09mR/mAs at 2.5mAs. X-ray photographic technics are 82kVp, 59mAs for Pelvis Lateral, 83kVp, 47mAs for T-spine Lateral, 86kVp, 38mAs for L-spine Lateral, and 120kVp or more at 3.7-5.2mAs for chest PA of most common exposure site. It showed 0.54mGy for P-A projection of the chest, which is higher than legal criterion 0.3mGy, requiring the renewal of current standard. Wide range between minimum and maximum of exposure doses for other sites required investigation of radiography system at medical institutions. For spine, even though exposure is lower than the recommended level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 dose calibration is required because of the wide range of twice to ten times of exposure among institutions. For skull and upper/lower extremit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3rd quartile dose and mean dose. Similarly to absorbed doses, area doses showed wide range in chest and abdomen radiography and less wide range in other sites. Establishing and recommending guidelines about absorbed and area dose to medical institutions would reduce patient exposure. The collaboration of radiologist and radiological technologist will reduce patient exposure, but exposure dose increase from digitalized equipments is undesirable. Particularly it is required to carry follow up study like other advance countries for dose increase in frontal projection of chest, most common in radiography, and we should settle down DRL by observing patient exposure.
Radiation exposure doses for diagnostic X-rays are measured by entrance surface dose or dose area product at exposure site, the former is accepted internationally and the latter is introduced recently. Single-phase full-wave X-ray generators, Three phase full wave x-ray generators have been changed into inverter type X-ray high frequency generators in general hospitals. Inverter type equipments give better product and reappearance images compared to three-phase full-wave X-ray high frequency generators because they have lower ripple factor. It is not reliable to evaluate only by exposure time. Radiation exposure doses are not reduced even though shortening exposure time. On the other hand, under the tighter radiographic technique exposure dose may increase. Radiographic technics are not regarded in this study, however, we have to give careful attention for investigating earlier data according to the conditions. Korea, Japan also, does not have national guide lines on radiation exposure due to absence of standard data for dose by exposure site. In the study exposure dose gave rise in lateral projection of chest and lumbar, and digitalization seems to be one of the causes. According to other advanced studies, quality of the images have been recognized in proportion to exposure doses, however, digitalizing has been increasing exposure dose. Korea has reliable data only for chest and breast among the exposure sites proposed by IAEA. As digitalized equipments have been supplied dose-area product system is being more widely adopted. The survey found most newly opened hospitals are equipped with area-dose measuring system. Prior to legislation of medical radiation exposure, absorbed and area doses should be measured in field according to institutional size such as general hospital, midium-sized hospital, local clinics and type of medical services. The purpose of establishing guide lines for reducing exposure doses is to aim not only to achieve minimum level of exposure by using most up-to-date equipment or best technology but also lower down exposure nationwidely targeting achievable level in every institution. There are some arguments in adopting the guide lines proposed by IAEA into Korean people. Three major reasons are as follows. - The guide lines were based on surveyed data in UK, so particularly a typical adult patient does not represent a Korean adult. - The guidance level of simple radiography represent the measures using screen-film-system with relative sensitivity 200. However, most equipments have changed into digital radiographic system and even in case of screen-film system highly sensitized materials are used. - Also, the guide level of simple radiography represent the values of 8 sites and 14 directions of adult and we should apply them to other parts of adult body and children. Because of the reasons mentioned above, this study is to build up dose reference level which can be referred to new guidelines based on patient exposure level of simple X-ray reasonable to medical services in Korean society. Calibration coefficient varied from 60kV-1.027, 80kV-0.901, 100kV-0.930 with no significant variation. Calibrated and exposure doses presented 0.08mR/mAs, lineally constant at every level of absorbed dose except for 0.09mR/mAs at 2.5mAs. X-ray photographic technics are 82kVp, 59mAs for Pelvis Lateral, 83kVp, 47mAs for T-spine Lateral, 86kVp, 38mAs for L-spine Lateral, and 120kVp or more at 3.7-5.2mAs for chest PA of most common exposure site. It showed 0.54mGy for P-A projection of the chest, which is higher than legal criterion 0.3mGy, requiring the renewal of current standard. Wide range between minimum and maximum of exposure doses for other sites required investigation of radiography system at medical institutions. For spine, even though exposure is lower than the recommended level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 dose calibration is required because of the wide range of twice to ten times of exposure among institutions. For skull and upper/lower extremit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3rd quartile dose and mean dose. Similarly to absorbed doses, area doses showed wide range in chest and abdomen radiography and less wide range in other sites. Establishing and recommending guidelines about absorbed and area dose to medical institutions would reduce patient exposure. The collaboration of radiologist and radiological technologist will reduce patient exposure, but exposure dose increase from digitalized equipments is undesirable. Particularly it is required to carry follow up study like other advance countries for dose increase in frontal projection of chest, most common in radiography, and we should settle down DRL by observing patient e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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