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에게서 일어나는 운동 상해경험, 상해종류, 상해시기, 상해유형, 상해원인, 상해 시 응급처치 및 치료 예방법을 파악하고 선수들 및 지도자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지도자들의 선수지도에 도움을 주는데 연구의 목적 두고, G광역시 및 C도의 체육중학교 육상을 포함한 14개 종목 310명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경험부위는 발목 > 허리 > 무릎 > 손가락 > 어깨 > 팔꿈치 > 어깨, 하퇴 > 대퇴 > 등 > 가슴 순으로 상해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은 남자, 종목은 레슬링 > 육상 > 태권도순으로, 학년은 3학년 > 2학년 > 1학년, 경력은 2-4년 미만 > 2년 미만 > 4-6년 미만 > 6년 이상 순으로 상해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종류별 발생분석에서 피부상해는 수포 > 찰과상 > 열창 > 절창 > 동상 순으로 나타났고, 근과 건 상해는 근육경직 > 근육타박 > 근염 > 건 단열 > 근육단열 순, 뼈 상해는 뼈 타박 > 골막염 > 골절 순으로 나타났으며, 관절 상해는 인대상태 > 탈구 > 연골상태 > 관절염 > ...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에게서 일어나는 운동 상해경험, 상해종류, 상해시기, 상해유형, 상해원인, 상해 시 응급처치 및 치료 예방법을 파악하고 선수들 및 지도자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지도자들의 선수지도에 도움을 주는데 연구의 목적 두고, G광역시 및 C도의 체육중학교 육상을 포함한 14개 종목 310명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경험부위는 발목 > 허리 > 무릎 > 손가락 > 어깨 > 팔꿈치 > 어깨, 하퇴 > 대퇴 > 등 > 가슴 순으로 상해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은 남자, 종목은 레슬링 > 육상 > 태권도순으로, 학년은 3학년 > 2학년 > 1학년, 경력은 2-4년 미만 > 2년 미만 > 4-6년 미만 > 6년 이상 순으로 상해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종류별 발생분석에서 피부상해는 수포 > 찰과상 > 열창 > 절창 > 동상 순으로 나타났고, 근과 건 상해는 근육경직 > 근육타박 > 근염 > 건 단열 > 근육단열 순, 뼈 상해는 뼈 타박 > 골막염 > 골절 순으로 나타났으며, 관절 상해는 인대상태 > 탈구 > 연골상태 > 관절염 > 염좌 순으로 나타났다. 2)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 시기 분석 중 계절은 겨울 > 여름 > 가을 > 봄 순으로 나타났고, 상해발생 시간은 오후훈련 > 오전훈련 > 새벽훈련 > 야간훈련 순, 상해발생 상황은 연습 > 체력훈련 > 시합 > 준비․정리 순으로 나타났다. 3)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유형분석 중 전공실기 훈련과정 상해는 전공실기 중반 > 초반 > 후반 > 준비운동 순으로 나타났고, 전공실기 훈련과정 상해부위는 다리부위 > 팔부위 > 몸통부위 > 목부위 순으로 나타났으며, 체력보강 훈련과정 상해부위는 팔부위 > 다리부위 > 몸통부위 > 목부위순으로 나타났다. 4)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원인 분석 중 본인 부주의 상해 원인은 피로누적 > 승부욕 > 준비운동부족 > 체력부족 > 긴장 > 기량부족 > 주의산만 순으로 나타났고, 훈련과정 중 상해 원인 분석은 훈련강도 > 훈련량 > 기술특성 > 훈련방법 > 훈련빈도 > 지도자 특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환경에 의한 상해 원인 분석은 기후문제 > 연습장소 > 기구불량 > 복장문제 순으로 나타났다. 5)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 시 응급처치 담당자는 코치 및 감독 > 본인 > 동료 > 전문가 > 방치 > 의료진순으로 나타났고, 상해 시 치료담당자는 전문의 > 본인 > 코치 및 감독 > 방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해 후 치료방법은 병원 > 한의원 > 약국 > 접골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해 후 치료기간 은 10일 이하 > 11-20일 이하 > 31일 이상 > 21-30일 이하, 상해 후 재경기 참가기간은 회복단계 > 휴식 후 > 부상직후 > 회복 후 순으로 나타났고, 상해 후 선수들의 염려는 기량저하 > 운동지장 > 재부상 > 지도자 질책 > 선수생활연장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해 후 예방법은 적당한 휴식 > 충분한 휴식 > 준비운동 > 집중력 및 정신력강화 > 지도내용 숙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하면, 체육중학교 선수들의 상해 주원인은 본인의 피로누적과 높은 훈련강도에 의한 상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선수 개개인이 본인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신체적 이상이 있을 시 지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상해를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그 외 상해원인으로 준비운동의 부족과 날씨가 추운 겨울 등에 상해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지도자 및 선수들은 운동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신체의 체온을 향상시켜, 본 운동에 대비한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할 것이며, 날씨가 차가울수록 더 신경 써 준비운동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상해의 발생 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지도자는 상해에 대비하여 응급처치 방법 및 대응방법을 사전에 숙지하여 상해발생 선수에게 빠른 대응을 실시하고, 상해 발생 후 가까운 한의원 및 병원 등 상해유형에 맞는 치료센터로 신속하게 이동하면, 선수들의 상해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에게서 일어나는 운동 상해경험, 상해종류, 상해시기, 상해유형, 상해원인, 상해 시 응급처치 및 치료 예방법을 파악하고 선수들 및 지도자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지도자들의 선수지도에 도움을 주는데 연구의 목적 두고, G광역시 및 C도의 체육중학교 육상을 포함한 14개 종목 310명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경험부위는 발목 > 허리 > 무릎 > 손가락 > 어깨 > 팔꿈치 > 어깨, 하퇴 > 대퇴 > 등 > 가슴 순으로 상해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은 남자, 종목은 레슬링 > 육상 > 태권도순으로, 학년은 3학년 > 2학년 > 1학년, 경력은 2-4년 미만 > 2년 미만 > 4-6년 미만 > 6년 이상 순으로 상해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종류별 발생분석에서 피부상해는 수포 > 찰과상 > 열창 > 절창 > 동상 순으로 나타났고, 근과 건 상해는 근육경직 > 근육타박 > 근염 > 건 단열 > 근육단열 순, 뼈 상해는 뼈 타박 > 골막염 > 골절 순으로 나타났으며, 관절 상해는 인대상태 > 탈구 > 연골상태 > 관절염 > 염좌 순으로 나타났다. 2)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 시기 분석 중 계절은 겨울 > 여름 > 가을 > 봄 순으로 나타났고, 상해발생 시간은 오후훈련 > 오전훈련 > 새벽훈련 > 야간훈련 순, 상해발생 상황은 연습 > 체력훈련 > 시합 > 준비․정리 순으로 나타났다. 3)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유형분석 중 전공실기 훈련과정 상해는 전공실기 중반 > 초반 > 후반 > 준비운동 순으로 나타났고, 전공실기 훈련과정 상해부위는 다리부위 > 팔부위 > 몸통부위 > 목부위 순으로 나타났으며, 체력보강 훈련과정 상해부위는 팔부위 > 다리부위 > 몸통부위 > 목부위순으로 나타났다. 4)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원인 분석 중 본인 부주의 상해 원인은 피로누적 > 승부욕 > 준비운동부족 > 체력부족 > 긴장 > 기량부족 > 주의산만 순으로 나타났고, 훈련과정 중 상해 원인 분석은 훈련강도 > 훈련량 > 기술특성 > 훈련방법 > 훈련빈도 > 지도자 특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환경에 의한 상해 원인 분석은 기후문제 > 연습장소 > 기구불량 > 복장문제 순으로 나타났다. 5) 체육중학교 운동선수들의 상해 시 응급처치 담당자는 코치 및 감독 > 본인 > 동료 > 전문가 > 방치 > 의료진순으로 나타났고, 상해 시 치료담당자는 전문의 > 본인 > 코치 및 감독 > 방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해 후 치료방법은 병원 > 한의원 > 약국 > 접골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해 후 치료기간 은 10일 이하 > 11-20일 이하 > 31일 이상 > 21-30일 이하, 상해 후 재경기 참가기간은 회복단계 > 휴식 후 > 부상직후 > 회복 후 순으로 나타났고, 상해 후 선수들의 염려는 기량저하 > 운동지장 > 재부상 > 지도자 질책 > 선수생활연장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해 후 예방법은 적당한 휴식 > 충분한 휴식 > 준비운동 > 집중력 및 정신력강화 > 지도내용 숙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하면, 체육중학교 선수들의 상해 주원인은 본인의 피로누적과 높은 훈련강도에 의한 상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선수 개개인이 본인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신체적 이상이 있을 시 지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상해를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그 외 상해원인으로 준비운동의 부족과 날씨가 추운 겨울 등에 상해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지도자 및 선수들은 운동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신체의 체온을 향상시켜, 본 운동에 대비한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할 것이며, 날씨가 차가울수록 더 신경 써 준비운동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상해의 발생 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지도자는 상해에 대비하여 응급처치 방법 및 대응방법을 사전에 숙지하여 상해발생 선수에게 빠른 대응을 실시하고, 상해 발생 후 가까운 한의원 및 병원 등 상해유형에 맞는 치료센터로 신속하게 이동하면, 선수들의 상해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the experience, kinds, periods, types, causes, emergency measures, and treatment prevention of injuries occurring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and provide basic materials for players and coaches to improve their ports performance and coaching abi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the experience, kinds, periods, types, causes, emergency measures, and treatment prevention of injuries occurring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and provide basic materials for players and coaches to improve their ports performance and coaching ability.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310 players for 14 events including athletic sports attending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s in G Metropolitan City and C Province and finally,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most frequently injured part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was an ankle, followed by a waist, a knee, a finger, a shoulder, an elbow, the crus, the thigh, the back, and, the chest. Males were injured most commonly and the most frequently injured item was wrestling, followed by athletic sports and taekwondo. The 3rd graders were most frequently injured followed by the 2nd graders and the 1st graders and 2-4-year career showed the most common experience in injury followed by less than 2-year career, 4-6-year carrier, and more than 6-year career. In the analysis of the kinds of injuries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the most common skin injury was a vesicle, followed by abrasion, laceration, incision, and frostbite; the most common muscle and tendon injury was muscle stiffness, followed by muscle contusion, myositis, tendon rupture, and muscle rupture; the most common bone injury was bone contusion, followed by periostitis, and fracture; and the most common joint injury was ligament condition, followed by dislocation, cartilage condition, arthritis, and sprain. 2) In the analysis of the periods of injuries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winter was the most common injury season followed by summer, autumn, and spring; afternoon was the most common injury time a day followed by morning, dawn, and night; and exercise was the most common injury situation followed by fitness training, game, and warm-up and cool-down. 3) In the analysis of the types of injuries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the most frequently injured time during major practice was intermediate, followed by early, later, and warm-up; the most frequently injured part during major practice was a leg part, followed by an arm part, a trunk part, and a neck part; and the most frequently injured part during fitness training was an arm part, a leg part, and a neck part. 4) In the analysis of the causes of injuries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fatigue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careless injury followed by a desire for victory, the lack of warm-up, the lack of physical fitness, strain, the lack of skill, and distraction; training intensity was the most frequent cause of injury during training followed by training amount, characteristics of skill, training methods, training frequency, and characteristics of coaches; and a climate matter was the most common environmental cause followed by places to exercise, poor sport outfits, and style of dress. 5) Whe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were injured, the most common person in charge of emergency measure was coach or director, followed by self, peer players, specialist, neglect, and medical staff; the most common person in charge of treatment was specialist, followed by self, coach or director, and neglect; and the most common treatment method was hospital, followed by Oriental medicine clinic, pharmacy, and bonesetter's office. Also, less than 10 days were the most frequently found treatment period followed by 11-20 days, more than 31 days, and 21-30 days; most players re-participated in a game after injury during recovery, followed by after rest, immediately after injury, and after recovery; the greatest concern by players after injury was declined skill, disturbance of exercise, re-injury, scolding a coach, and extension of player life; and moderate rest was the most common prevention after injury, followed by sufficient rest, warm-up, reinforcement of concentration and mental power, and full knowledge of instruction. Taken together, fatigue and high training intensity was found as major causes of injury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Thus individual players should check and deliver their condition quickly to their coaches to prevent injury. Also, since the lack of warm-up and cold winter showed high injury frequency, both coaches and players should do warm-up enough to warm up their bodies for exercise. In particular, as it is cold, warm-up should be done more carefully. When injury occurs, a coach should respond quickly by learning how to take emergency measures and cope with the situation in advance and move playes to the nearest treatment place fitted to player's injury type such as Oriental medicine clinic or hospital, which can reduce the injury duration of play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the experience, kinds, periods, types, causes, emergency measures, and treatment prevention of injuries occurring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and provide basic materials for players and coaches to improve their ports performance and coaching ability.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310 players for 14 events including athletic sports attending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s in G Metropolitan City and C Province and finally,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most frequently injured part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was an ankle, followed by a waist, a knee, a finger, a shoulder, an elbow, the crus, the thigh, the back, and, the chest. Males were injured most commonly and the most frequently injured item was wrestling, followed by athletic sports and taekwondo. The 3rd graders were most frequently injured followed by the 2nd graders and the 1st graders and 2-4-year career showed the most common experience in injury followed by less than 2-year career, 4-6-year carrier, and more than 6-year career. In the analysis of the kinds of injuries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the most common skin injury was a vesicle, followed by abrasion, laceration, incision, and frostbite; the most common muscle and tendon injury was muscle stiffness, followed by muscle contusion, myositis, tendon rupture, and muscle rupture; the most common bone injury was bone contusion, followed by periostitis, and fracture; and the most common joint injury was ligament condition, followed by dislocation, cartilage condition, arthritis, and sprain. 2) In the analysis of the periods of injuries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winter was the most common injury season followed by summer, autumn, and spring; afternoon was the most common injury time a day followed by morning, dawn, and night; and exercise was the most common injury situation followed by fitness training, game, and warm-up and cool-down. 3) In the analysis of the types of injuries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the most frequently injured time during major practice was intermediate, followed by early, later, and warm-up; the most frequently injured part during major practice was a leg part, followed by an arm part, a trunk part, and a neck part; and the most frequently injured part during fitness training was an arm part, a leg part, and a neck part. 4) In the analysis of the causes of injuries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fatigue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careless injury followed by a desire for victory, the lack of warm-up, the lack of physical fitness, strain, the lack of skill, and distraction; training intensity was the most frequent cause of injury during training followed by training amount, characteristics of skill, training methods, training frequency, and characteristics of coaches; and a climate matter was the most common environmental cause followed by places to exercise, poor sport outfits, and style of dress. 5) Whe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were injured, the most common person in charge of emergency measure was coach or director, followed by self, peer players, specialist, neglect, and medical staff; the most common person in charge of treatment was specialist, followed by self, coach or director, and neglect; and the most common treatment method was hospital, followed by Oriental medicine clinic, pharmacy, and bonesetter's office. Also, less than 10 days were the most frequently found treatment period followed by 11-20 days, more than 31 days, and 21-30 days; most players re-participated in a game after injury during recovery, followed by after rest, immediately after injury, and after recovery; the greatest concern by players after injury was declined skill, disturbance of exercise, re-injury, scolding a coach, and extension of player life; and moderate rest was the most common prevention after injury, followed by sufficient rest, warm-up, reinforcement of concentration and mental power, and full knowledge of instruction. Taken together, fatigue and high training intensity was found as major causes of injury in physical education middle school players. Thus individual players should check and deliver their condition quickly to their coaches to prevent injury. Also, since the lack of warm-up and cold winter showed high injury frequency, both coaches and players should do warm-up enough to warm up their bodies for exercise. In particular, as it is cold, warm-up should be done more carefully. When injury occurs, a coach should respond quickly by learning how to take emergency measures and cope with the situation in advance and move playes to the nearest treatment place fitted to player's injury type such as Oriental medicine clinic or hospital, which can reduce the injury duration of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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