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의 식생활, 건강상태, 정신건강, 심리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울산 소재의 대학교의 남․녀 대학생 5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일반사항, 식생활 지침 실천여부, 식습관, 식행동, 신체 활동, 임상증상, 스트레스, 우울을 성별에 따라 알아보고 식생활에 따른 건강상태와 심리상태를 조사하였으며 BMI와 우울, 식습관, 식행동, 임상증상, 스트레스 정도가 각각의 변인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 규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통해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은 남학생 41.8%, 여학생 58.2%의 분포로 나타났다. 나이는 21-22세가 가장 많았으며 학년은 2학년이 가장 많았고, 자기집에서 거주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신장은 남학생 175.22±4.97㎝, 여학생 162.54±4.98㎝으로 나타났고 체중은 남학생 68.56±8.37㎏, 여학생 52.68±5.69㎏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식생활, 건강상태, 정신건강, 심리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울산 소재의 대학교의 남․녀 대학생 5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일반사항, 식생활 지침 실천여부, 식습관, 식행동, 신체 활동, 임상증상, 스트레스, 우울을 성별에 따라 알아보고 식생활에 따른 건강상태와 심리상태를 조사하였으며 BMI와 우울, 식습관, 식행동, 임상증상, 스트레스 정도가 각각의 변인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 규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통해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은 남학생 41.8%, 여학생 58.2%의 분포로 나타났다. 나이는 21-22세가 가장 많았으며 학년은 2학년이 가장 많았고, 자기집에서 거주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신장은 남학생 175.22±4.97㎝, 여학생 162.54±4.98㎝으로 나타났고 체중은 남학생 68.56±8.37㎏, 여학생 52.68±5.69㎏으로 나타났다. BMI지수는 남학생 22.31±2.41㎏/㎡, 여학생 19.93±1.86㎏/㎡로 모두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조사대상자의 비만도의 분포는 남학생은 정상군과 과체중군이 많았고 여학생은 정상군과 저체중군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식생활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식습관, 식생활 지침 실천 여부, 식행동에 대해 조사하였다. 식습관에서는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있었으며 적당량의 식사, 식사 시 식품 배합 인식의 부족, 녹황색 채소와 우유 및 해조류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로 비교 하였을 때 과일의 섭취와 채소의 섭취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유의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식생활지침 실천여부에서는 전체적으로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식생활을 즐기자’의 실천율이 가장 높았고,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자’에 대한 실천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곡류, 채소․과일류, 어육류, 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와 술의 양을 제한하자는 지침에서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실천율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행동으로 나타난 현상은 편식, 결식, 아침 결식, 과식, 소식, 야식, 폭식, 맵고 짠 음식 섭취, 군것질, 패스트푸드 섭취, 탄산음료의 섭취를 자주 하는 것 나타났으며, 특히 탄산음료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군것질은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신체활동율과 임상증상에 대해 조사하였다. 신체활동은 남녀 모두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걷기 실천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중등도 신체활동에 있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활동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증상에서는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 여학생이 어지럼증과 변비가 나타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스트레스와 우울에 대해 조사하였다. 평상시 스트레스 정도는 남녀학생의 50%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원인은 학업, 장래진로, 경제적 상황 같은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요인에 대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가치관의 문제와 체중증가나 감소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원인에 따라 스트레스 후의 식행동은 ‘폭식’, ‘외식 빈도 증가’, ‘과식’, ‘야식’이 평소보다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식품종류와 섭취량에서는 과자․ 케익 및 빵류, 사탕 및 초콜렛류에 있어서 여학생이 과자, 케익 및 빵류, 사탕 및 초콜렛류의 섭취가 평소보다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학생에게서는 과일의 섭취가 평소보다 적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별에 따른 우울을 비교한 결과 긍정의 감정 문항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우울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부정의 감정 문항에서는 여학생이 우울을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행동과 우울그룹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은 우울점수가 높을수록 빈번히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울에 따른 임상증상은 모든 항목에서 우울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증상이 더 잘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체상태 및 식생활상태와 심리상태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식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어 있을수록 우울 증상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이 형성되어 있을수록 우울 정도가 심하고 올바른 식습관도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체에 발생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임상증상은 BMI가 높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어 있을수록 유발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었으며 우울 정도가 심할수록 바람직하지 않은 식행동이 형성되어 있을수록 임상증상이 유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대학생의 남학생에게서 과체중이 문제가 되었고 여학생은 저체중이 문제가 되었으며 신체활동도 적은 것으로 나타나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임상증상이 빈번히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식습관과 임상증상과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 식습관이 양호할수록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저체중인 집단은 식습관이 양호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영양상태가 불량하여 임상증상이 나타난다는 결론도 도출해낼 수 있었다. 식생활 상태에 있어서는 성별에 따라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식행동이 다르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학업과 가치관 경제적 상황과 같은 원인으로 남녀 대학생 모두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식행동의 방법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행동은 개인의 영양 상태와 건강 상태를 결정짓는 요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식행동이 좋지 않다는 것은 스트레스 또는 우울이 높은 집단의 영양상태가 양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본 연구를 통해 일부 증명되어 개인의 식생활이 양호할수록 우울 점수가 낮게 나타나는 의미 있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별과 식생활 상태에 따라 균형식의 섭취,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더불어 심리적인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체 및 심리적인 건강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식생활, 건강상태, 정신건강, 심리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울산 소재의 대학교의 남․녀 대학생 5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일반사항, 식생활 지침 실천여부, 식습관, 식행동, 신체 활동, 임상증상, 스트레스, 우울을 성별에 따라 알아보고 식생활에 따른 건강상태와 심리상태를 조사하였으며 BMI와 우울, 식습관, 식행동, 임상증상, 스트레스 정도가 각각의 변인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 규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통해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은 남학생 41.8%, 여학생 58.2%의 분포로 나타났다. 나이는 21-22세가 가장 많았으며 학년은 2학년이 가장 많았고, 자기집에서 거주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자의 신장은 남학생 175.22±4.97㎝, 여학생 162.54±4.98㎝으로 나타났고 체중은 남학생 68.56±8.37㎏, 여학생 52.68±5.69㎏으로 나타났다. BMI지수는 남학생 22.31±2.41㎏/㎡, 여학생 19.93±1.86㎏/㎡로 모두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조사대상자의 비만도의 분포는 남학생은 정상군과 과체중군이 많았고 여학생은 정상군과 저체중군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식생활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식습관, 식생활 지침 실천 여부, 식행동에 대해 조사하였다. 식습관에서는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있었으며 적당량의 식사, 식사 시 식품 배합 인식의 부족, 녹황색 채소와 우유 및 해조류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로 비교 하였을 때 과일의 섭취와 채소의 섭취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유의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식생활지침 실천여부에서는 전체적으로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식생활을 즐기자’의 실천율이 가장 높았고,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자’에 대한 실천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곡류, 채소․과일류, 어육류, 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와 술의 양을 제한하자는 지침에서에서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실천율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행동으로 나타난 현상은 편식, 결식, 아침 결식, 과식, 소식, 야식, 폭식, 맵고 짠 음식 섭취, 군것질, 패스트푸드 섭취, 탄산음료의 섭취를 자주 하는 것 나타났으며, 특히 탄산음료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군것질은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신체활동율과 임상증상에 대해 조사하였다. 신체활동은 남녀 모두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걷기 실천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중등도 신체활동에 있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활동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증상에서는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 여학생이 어지럼증과 변비가 나타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스트레스와 우울에 대해 조사하였다. 평상시 스트레스 정도는 남녀학생의 50%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원인은 학업, 장래진로, 경제적 상황 같은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요인에 대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가치관의 문제와 체중증가나 감소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원인에 따라 스트레스 후의 식행동은 ‘폭식’, ‘외식 빈도 증가’, ‘과식’, ‘야식’이 평소보다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식품종류와 섭취량에서는 과자․ 케익 및 빵류, 사탕 및 초콜렛류에 있어서 여학생이 과자, 케익 및 빵류, 사탕 및 초콜렛류의 섭취가 평소보다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남학생에게서는 과일의 섭취가 평소보다 적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별에 따른 우울을 비교한 결과 긍정의 감정 문항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우울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부정의 감정 문항에서는 여학생이 우울을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행동과 우울그룹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은 우울점수가 높을수록 빈번히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울에 따른 임상증상은 모든 항목에서 우울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으며 우울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증상이 더 잘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체상태 및 식생활상태와 심리상태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식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어 있을수록 우울 증상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람직하지 못한 식행동이 형성되어 있을수록 우울 정도가 심하고 올바른 식습관도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체에 발생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임상증상은 BMI가 높고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어 있을수록 유발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었으며 우울 정도가 심할수록 바람직하지 않은 식행동이 형성되어 있을수록 임상증상이 유발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대학생의 남학생에게서 과체중이 문제가 되었고 여학생은 저체중이 문제가 되었으며 신체활동도 적은 것으로 나타나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서 임상증상이 빈번히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식습관과 임상증상과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 식습관이 양호할수록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저체중인 집단은 식습관이 양호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영양상태가 불량하여 임상증상이 나타난다는 결론도 도출해낼 수 있었다. 식생활 상태에 있어서는 성별에 따라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식행동이 다르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학업과 가치관 경제적 상황과 같은 원인으로 남녀 대학생 모두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식행동의 방법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행동은 개인의 영양 상태와 건강 상태를 결정짓는 요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식행동이 좋지 않다는 것은 스트레스 또는 우울이 높은 집단의 영양상태가 양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본 연구를 통해 일부 증명되어 개인의 식생활이 양호할수록 우울 점수가 낮게 나타나는 의미 있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별과 식생활 상태에 따라 균형식의 섭취,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더불어 심리적인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체 및 심리적인 건강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physical status, psychological status of university student gender and dietary status. The subject of 550(230 males and 320 females) university student who attending the University of Ulsan were investigated by using a questionnaire. The questi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physical status, psychological status of university student gender and dietary status. The subject of 550(230 males and 320 females) university student who attending the University of Ulsan were investigated by using a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 were composed as follows : general characteristics(gender, age, hight, weight, residence types, grade), dietaty habits, dietary behavior, degree for practice dietary guideline, physical activity, clinical symptoms and psychological status. As a result, the mean hight, weight, waist, BMI of males were 175.2㎝, 68.5㎏, 22.3㎏/㎡, and females were 162.5㎝, 52.6㎏, 19.9㎏/㎡. Males had more percent in normal weight group and over weight group compare to females. Females had more percent in normal weight group and low weight group compare to males. In the dietary status, males had worse dietary habits than that of woman, such as fruit and vegetable intake. Female were higher percentage than mans in degree for practice dietary guideline. Males and female had a lot of problem with dietary behavior. In the physical status, male had exercise more frequently compared to females in the physical activity. Females had clinical symptom more frequently compared to males, such as dizziness and constipation. In the psychological status, Males and Females were under stress by study and future and economic conditions. Especially Female were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males that under stress by values and weight increase or decrease. Females were higher score than males in depression. Unhealthy dietary behavior and clinical symptom significant correlation depression. Healthy dietary habits was significant reverse correlation depression. In conclusion, guidelines for diet support and nutrition education by gender and dietary status and that improve physical status and psychological statu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physical status, psychological status of university student gender and dietary status. The subject of 550(230 males and 320 females) university student who attending the University of Ulsan were investigated by using a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 were composed as follows : general characteristics(gender, age, hight, weight, residence types, grade), dietaty habits, dietary behavior, degree for practice dietary guideline, physical activity, clinical symptoms and psychological status. As a result, the mean hight, weight, waist, BMI of males were 175.2㎝, 68.5㎏, 22.3㎏/㎡, and females were 162.5㎝, 52.6㎏, 19.9㎏/㎡. Males had more percent in normal weight group and over weight group compare to females. Females had more percent in normal weight group and low weight group compare to males. In the dietary status, males had worse dietary habits than that of woman, such as fruit and vegetable intake. Female were higher percentage than mans in degree for practice dietary guideline. Males and female had a lot of problem with dietary behavior. In the physical status, male had exercise more frequently compared to females in the physical activity. Females had clinical symptom more frequently compared to males, such as dizziness and constipation. In the psychological status, Males and Females were under stress by study and future and economic conditions. Especially Female were significantly higher score than males that under stress by values and weight increase or decrease. Females were higher score than males in depression. Unhealthy dietary behavior and clinical symptom significant correlation depression. Healthy dietary habits was significant reverse correlation depression. In conclusion, guidelines for diet support and nutrition education by gender and dietary status and that improve physical status and psychological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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