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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이 연구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처음 배운 물질의 세 가지 상태를 어떻게 구분하고 있으며 아직 배우지 않은 물질의 상태 변화에 대하여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함으로써 물질의 상태와 상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사들은 고체 상태에 대하여 교과서에서 제시한 모양 변화의 유무로 지도하였으나 학생들은 교과서적 분류 기준인 모양 변화 대신에 스스로 만들어낸 기준인 형태의 유무와 단단함의 유무로 응답하는 경향이 높았다. 그리고 액체 상태에 대해서는 형태의 유무, 유동성의 유무, 대표성을 띠는 대상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교사들도 교과서의 분류 기준인 모양 변화의 유무 이외에 학생들과 같은 다양한 분류 기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체 상태의 경우 교과서에 대표성을 띠는 대상인 공기를 제시할 뿐 기체 상태에 대한 분류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교사와 학생들도 기체 상태에 대한 정확한 분류 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물질의 상태 변화에 대한 정답률은 융해, 응고, ...
저자 | 박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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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공통과학교육학과 초등과학교육전공 |
지도교수 | 백성혜,김효남 |
발행연도 | 2011 |
총페이지 | vi, 91 p. |
키워드 | 물질 상태 초등과학교육 상태 변화 초등학생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33374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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