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은 가족 생활사건 중 가장 스트레스가 큰 사건이다. 특히 노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생활사건은 배우자 사별이다. 2010년 여성사망률 44.2%, 남성사망률 60.3%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여성배우자는 남성배우자 보다 수명이 길며 독신으로 살아가야하는 기간이 길다. 따라서 여성노인에게 사별은 생활사건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부부 중심단위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여성배우자에게 사별을 자연스러운 생활사건으로만 보기에는 일생일대의 커다란 사건이고, 가장 오랫동안 함께 했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기에 노인에게는 심각한 충격이고 스트레스가 된다. 특히 사별로 인한 고통이 매우 극심하여 그 기간이 수년간 지속될 수도 있으며 이는 다른 질병을 수반하게 된다. 특히 여성이 배우자를 상실한 경우에는 어떤 경우의 상실보다도 경제적, 정서적, 건강상태 등 많은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근거 이론적 접근을 통하여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 노인의 사별적응을 살펴보고 확인하여 그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농촌노인의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으로 배우자 상실 후 단독거주자로서 홀로 살고 있으며 배우자를 사별한지 12개월 미만이 되는 14명이었다. 수집기간은 2010년 1월부터 8개월간의 기간이 소요되었고, 인터뷰는 1회기 당 40분- 90분까지 소요되었으며 현장메모를 동시에 기록하였고 녹음된 내용은 본 연구자가 직접 필사하였다. 연구 자료는 심층면담과 참여관찰 및 참여자를 돌보는 ...
사별은 가족 생활사건 중 가장 스트레스가 큰 사건이다. 특히 노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생활사건은 배우자 사별이다. 2010년 여성사망률 44.2%, 남성사망률 60.3%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여성배우자는 남성배우자 보다 수명이 길며 독신으로 살아가야하는 기간이 길다. 따라서 여성노인에게 사별은 생활사건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부부 중심단위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여성배우자에게 사별을 자연스러운 생활사건으로만 보기에는 일생일대의 커다란 사건이고, 가장 오랫동안 함께 했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기에 노인에게는 심각한 충격이고 스트레스가 된다. 특히 사별로 인한 고통이 매우 극심하여 그 기간이 수년간 지속될 수도 있으며 이는 다른 질병을 수반하게 된다. 특히 여성이 배우자를 상실한 경우에는 어떤 경우의 상실보다도 경제적, 정서적, 건강상태 등 많은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근거 이론적 접근을 통하여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 노인의 사별적응을 살펴보고 확인하여 그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농촌노인의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으로 배우자 상실 후 단독거주자로서 홀로 살고 있으며 배우자를 사별한지 12개월 미만이 되는 14명이었다. 수집기간은 2010년 1월부터 8개월간의 기간이 소요되었고, 인터뷰는 1회기 당 40분- 90분까지 소요되었으며 현장메모를 동시에 기록하였고 녹음된 내용은 본 연구자가 직접 필사하였다. 연구 자료는 심층면담과 참여관찰 및 참여자를 돌보는 지역사회 담당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rauss & Corbin(1998)의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 과정에서 80개의 개념과 28개의 하위범주, 12개의 범주가 도출되었으며, 배우자 사별 적응과정은 ‘울타리가 무너져 내림’의 인과적 조건과 ‘살아생전 부부의 금실정도’, ‘살아생전 부부의 주도권’의 맥락적 조건에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홀로 여생을 감당해 나감’의 중심현상에 대한 ‘지원체계’, ‘건강상태가 달라짐’, ‘경제상황 정도’의 중재적 조건에 영향을 받으면서 ‘상황 끌어안기’, ‘생활의 변화를 시도함’의 전략을 사용하여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과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적응과정은 충격과 감정분출 단계, 그리움과 원망단계, 체념과 수용단계, 삶의 재구성단계의 4단계로 나타났다. 첫 번째 단계인 ‘충격과 감정분출’ 단계에서 참여자들은 배우자의 예측하지 못했던 사망충격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들 참여자가 겪는 감정의 경험은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슬픔의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그리움과 원망’ 단계인데 참여자들은 남편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남편의 평상시 역할에 따라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거나 원망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평생을 살아온 남편에 대한 미운 정 고운 정으로 남편과 지내온 세월을 그리워하는 단계이다. 세 번째 단계는 ‘체념과 수용’ 단계이다. 이 시기에 참여자들은 자신의 처한 상태를 돌아보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형편에 맞게 현실에 맞도록 상황을 끌어안으려고 노력한다. 애써 감정을 추스르면서 밝게 행동을 하려고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도 하는 단계이다. 네 번째 단계는 ‘삶의 재구성’ 단계이다. 이 시기의 참여자들은 끝없는 막막함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삶을 현실로 인정하고 주도적으로 살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재구성하는 단계이다. 그러나 모든 참여자들이 순조롭게 자신의 삶을 재구성 하는 것은 아니었다.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유형은 운명적수용형, 현실적응형, 미래설계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운명적수용형은 홀로 여생을 감당해 나감의 동기가 소극적이며 살아생전의 부부의 금실정도가 나빴다. 살아생전 부부의 주도권은 남편 위주의 생활로 이루어 졌다. 이들은 상황을 끌어안기나 생활의 변화를 시도함에 일시적인 상호작용 전략을 사용하였으며 전략의 정도는 소극적 이었다. 이들 참여자는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동기수준이 낮고 행동수준이 낮음으로 이들은 자신의 처해진 상황을 운명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된다. 현실적응형은 홀로 여생을 감당해 나감의 동기가 보통수준이며 살아생전의 부부의 금실정도, 살아생전 부부의 주도권이 보통수준 이었다. 이들은 상황을 끌어안기나 생활의 변화를 시도하기 위한 전략을 사용하는 정도와 연속성이 중간수준 이었다. 이들 참여자들은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동기수준과 행동수준이 중간정도를 유지하는 상호작용 전략을 사용하여 현실을 직시하며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여 살아가게 된다. 이상의 결과는 농촌여성노인의 배우자를 사별하고 살아가야하는 참여자들이 여러 맥락요인들의 영향을 조절하면서 중재전략을 적정하게 사용하여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과정 및 유형에 노인복지중재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실천적 복지중재를
사별은 가족 생활사건 중 가장 스트레스가 큰 사건이다. 특히 노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생활사건은 배우자 사별이다. 2010년 여성사망률 44.2%, 남성사망률 60.3%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여성배우자는 남성배우자 보다 수명이 길며 독신으로 살아가야하는 기간이 길다. 따라서 여성노인에게 사별은 생활사건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부부 중심단위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여성배우자에게 사별을 자연스러운 생활사건으로만 보기에는 일생일대의 커다란 사건이고, 가장 오랫동안 함께 했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기에 노인에게는 심각한 충격이고 스트레스가 된다. 특히 사별로 인한 고통이 매우 극심하여 그 기간이 수년간 지속될 수도 있으며 이는 다른 질병을 수반하게 된다. 특히 여성이 배우자를 상실한 경우에는 어떤 경우의 상실보다도 경제적, 정서적, 건강상태 등 많은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근거 이론적 접근을 통하여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여성 노인의 사별적응을 살펴보고 확인하여 그에 대한 실체이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농촌노인의 배우자를 사별한 여성으로 배우자 상실 후 단독거주자로서 홀로 살고 있으며 배우자를 사별한지 12개월 미만이 되는 14명이었다. 수집기간은 2010년 1월부터 8개월간의 기간이 소요되었고, 인터뷰는 1회기 당 40분- 90분까지 소요되었으며 현장메모를 동시에 기록하였고 녹음된 내용은 본 연구자가 직접 필사하였다. 연구 자료는 심층면담과 참여관찰 및 참여자를 돌보는 지역사회 담당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trauss & Corbin(1998)의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개방코딩 과정에서 80개의 개념과 28개의 하위범주, 12개의 범주가 도출되었으며, 배우자 사별 적응과정은 ‘울타리가 무너져 내림’의 인과적 조건과 ‘살아생전 부부의 금실정도’, ‘살아생전 부부의 주도권’의 맥락적 조건에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홀로 여생을 감당해 나감’의 중심현상에 대한 ‘지원체계’, ‘건강상태가 달라짐’, ‘경제상황 정도’의 중재적 조건에 영향을 받으면서 ‘상황 끌어안기’, ‘생활의 변화를 시도함’의 전략을 사용하여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과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적응과정은 충격과 감정분출 단계, 그리움과 원망단계, 체념과 수용단계, 삶의 재구성단계의 4단계로 나타났다. 첫 번째 단계인 ‘충격과 감정분출’ 단계에서 참여자들은 배우자의 예측하지 못했던 사망충격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들 참여자가 겪는 감정의 경험은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슬픔의 단계이다. 두 번째 단계는 ‘그리움과 원망’ 단계인데 참여자들은 남편의 빈자리를 실감하며 남편의 평상시 역할에 따라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거나 원망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평생을 살아온 남편에 대한 미운 정 고운 정으로 남편과 지내온 세월을 그리워하는 단계이다. 세 번째 단계는 ‘체념과 수용’ 단계이다. 이 시기에 참여자들은 자신의 처한 상태를 돌아보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형편에 맞게 현실에 맞도록 상황을 끌어안으려고 노력한다. 애써 감정을 추스르면서 밝게 행동을 하려고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도 하는 단계이다. 네 번째 단계는 ‘삶의 재구성’ 단계이다. 이 시기의 참여자들은 끝없는 막막함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삶을 현실로 인정하고 주도적으로 살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재구성하는 단계이다. 그러나 모든 참여자들이 순조롭게 자신의 삶을 재구성 하는 것은 아니었다.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유형은 운명적수용형, 현실적응형, 미래설계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운명적수용형은 홀로 여생을 감당해 나감의 동기가 소극적이며 살아생전의 부부의 금실정도가 나빴다. 살아생전 부부의 주도권은 남편 위주의 생활로 이루어 졌다. 이들은 상황을 끌어안기나 생활의 변화를 시도함에 일시적인 상호작용 전략을 사용하였으며 전략의 정도는 소극적 이었다. 이들 참여자는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동기수준이 낮고 행동수준이 낮음으로 이들은 자신의 처해진 상황을 운명적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된다. 현실적응형은 홀로 여생을 감당해 나감의 동기가 보통수준이며 살아생전의 부부의 금실정도, 살아생전 부부의 주도권이 보통수준 이었다. 이들은 상황을 끌어안기나 생활의 변화를 시도하기 위한 전략을 사용하는 정도와 연속성이 중간수준 이었다. 이들 참여자들은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동기수준과 행동수준이 중간정도를 유지하는 상호작용 전략을 사용하여 현실을 직시하며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여 살아가게 된다. 이상의 결과는 농촌여성노인의 배우자를 사별하고 살아가야하는 참여자들이 여러 맥락요인들의 영향을 조절하면서 중재전략을 적정하게 사용하여 삶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홀로 살아갈 길을 찾음’의 과정 및 유형에 노인복지중재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실천적 복지중재를
The bereavement in family life is the highest stressful event. Especially, the old age can be experienced that is spouse separation by death. The death rate of women’s (44.2%) and men’s (55.8%) in 2010 would indicate that the average length of life of women is longer than men’s. And it can also say ...
The bereavement in family life is the highest stressful event. Especially, the old age can be experienced that is spouse separation by death. The death rate of women’s (44.2%) and men’s (55.8%) in 2010 would indicate that the average length of life of women is longer than men’s. And it can also say that women are living alone for longer. It would be the natural present situation for women but also, it is not a natural thing of life because family members are only a married couple in present-society. That is the biggest incident on their all life that had been parted from by death because they were living with their lovely spouse for long time as their life. Therefore, the death of spouse must be a serious problem and get a great shock to the old women. Some people, they would be in pain for many years and suffering from other diseases. Especially, when women lost their husband by death, they will get difficulties variety problems such as economical, emotional problems and health problems. The purpose of this study strike upon a theory after that will approach agricultural aged women through theological bases and looking the adaptation processes up. Participants of this study are fourteen agricultural women who are living alone after they have been separated from their spouses by death. And one more, their situation is being under twelve months. The term of collection for the cases was spent eight months from January 2010. The interview time was spent from forty minutes to ninety minutes for a session and recording the cases used both methods writing at the field and voice recording. After that the transcription was by the researcher. The data of study was collected by death interview, participant observation and community nurses. The data of study was analyzed by applying grounded theory approach of Strauss & Corbin(1998). The result of this study, it drew eighty concepts, twenty eight subcategories and twelve categories from processing open cording. The adaptation processes follows that the terms of cause and effect on their helpless circumstances, how dose the couple close to each other in their life and who has take initiative. And another thing, they absorb main phenomenon of living alone under the terms that they are using the supporting system, change of health status, the economical status. Finally, past time, they establish strategies such as taking their circumstances, trying to change life style it can be the first step. The processes of the adjustment to lost spouse are showed four stages as shocking and a gush of emotion, longing and blame for spouse, disconsolateness and acceptance and reconstitution of life. The first stage, the stage of shock and a gush of emotion, it wasn’t expected to have experience of death of spouse for the participants but they have done. The emotional experiences of the shocking event are common and normal sorrow stage what the participants meet with the death of spouse. Second stage, the stage of longing and blame for spouse, the participants are longing or blaming their dead spouse. In contrast, they are looking back to the thick and thin with their husband in their past time. Third stage, the stage of ,in this stage, the participants start to think back on the circumstance sand then they try to embrace the state. They try to pull them selves together an devoid to causing other people any harm. Fourth stage, the stages of reconstitution of life, at this time, the participants accept that they don’t know what to do for the future and that is realistic circumstances. The types of finding new life are three types as conformity with their situation by destiny, adaptation to reality, and planning the future. Fateful accommodating style takes a negative attitude to live and their couple relationship was dad in lifetime. And also their life style was controlled by dead spouse. People in the types were much passive about trying change life style and using strategies of interaction and it was temporary. The participants have fewer motives and acting power to find a way living alone therefore they are taken their status by destiny. The types of adaptation to reality took moderately motives, their relationship and the initiative in their marriage life. And they also have taken moderate degree changing and finding new life style. They go back to daily life and look back their reality fast because they maintain motives and acting power living strategies and interaction in single life. The types of planning future have active motives in living alone and their relationship with dead spouse was good in life time. The initiative has taken by themselves in their lifetime. They were trying to change and strategies for living persistently. These participants have higher motives and acting power and also they shaped their future with their single life. The foregoing results would be an indicator for how to live alone after the experiences of death of spouse as the way to management the factors of affections form separation by death and apply the strategies of living single life. It also can show the directions and provide the basic datum of welfare mediations for aged practically.
The bereavement in family life is the highest stressful event. Especially, the old age can be experienced that is spouse separation by death. The death rate of women’s (44.2%) and men’s (55.8%) in 2010 would indicate that the average length of life of women is longer than men’s. And it can also say that women are living alone for longer. It would be the natural present situation for women but also, it is not a natural thing of life because family members are only a married couple in present-society. That is the biggest incident on their all life that had been parted from by death because they were living with their lovely spouse for long time as their life. Therefore, the death of spouse must be a serious problem and get a great shock to the old women. Some people, they would be in pain for many years and suffering from other diseases. Especially, when women lost their husband by death, they will get difficulties variety problems such as economical, emotional problems and health problems. The purpose of this study strike upon a theory after that will approach agricultural aged women through theological bases and looking the adaptation processes up. Participants of this study are fourteen agricultural women who are living alone after they have been separated from their spouses by death. And one more, their situation is being under twelve months. The term of collection for the cases was spent eight months from January 2010. The interview time was spent from forty minutes to ninety minutes for a session and recording the cases used both methods writing at the field and voice recording. After that the transcription was by the researcher. The data of study was collected by death interview, participant observation and community nurses. The data of study was analyzed by applying grounded theory approach of Strauss & Corbin(1998). The result of this study, it drew eighty concepts, twenty eight subcategories and twelve categories from processing open cording. The adaptation processes follows that the terms of cause and effect on their helpless circumstances, how dose the couple close to each other in their life and who has take initiative. And another thing, they absorb main phenomenon of living alone under the terms that they are using the supporting system, change of health status, the economical status. Finally, past time, they establish strategies such as taking their circumstances, trying to change life style it can be the first step. The processes of the adjustment to lost spouse are showed four stages as shocking and a gush of emotion, longing and blame for spouse, disconsolateness and acceptance and reconstitution of life. The first stage, the stage of shock and a gush of emotion, it wasn’t expected to have experience of death of spouse for the participants but they have done. The emotional experiences of the shocking event are common and normal sorrow stage what the participants meet with the death of spouse. Second stage, the stage of longing and blame for spouse, the participants are longing or blaming their dead spouse. In contrast, they are looking back to the thick and thin with their husband in their past time. Third stage, the stage of ,in this stage, the participants start to think back on the circumstance sand then they try to embrace the state. They try to pull them selves together an devoid to causing other people any harm. Fourth stage, the stages of reconstitution of life, at this time, the participants accept that they don’t know what to do for the future and that is realistic circumstances. The types of finding new life are three types as conformity with their situation by destiny, adaptation to reality, and planning the future. Fateful accommodating style takes a negative attitude to live and their couple relationship was dad in lifetime. And also their life style was controlled by dead spouse. People in the types were much passive about trying change life style and using strategies of interaction and it was temporary. The participants have fewer motives and acting power to find a way living alone therefore they are taken their status by destiny. The types of adaptation to reality took moderately motives, their relationship and the initiative in their marriage life. And they also have taken moderate degree changing and finding new life style. They go back to daily life and look back their reality fast because they maintain motives and acting power living strategies and interaction in single life. The types of planning future have active motives in living alone and their relationship with dead spouse was good in life time. The initiative has taken by themselves in their lifetime. They were trying to change and strategies for living persistently. These participants have higher motives and acting power and also they shaped their future with their single life. The foregoing results would be an indicator for how to live alone after the experiences of death of spouse as the way to management the factors of affections form separation by death and apply the strategies of living single life. It also can show the directions and provide the basic datum of welfare mediations for aged pract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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