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최근 커피를 마시는 것이 혈청 GGT 수치를 낮추고, 만성 간질환 고위험군에서 간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간질손상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커피 및 녹차 등을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혈청 AST, ALT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4월 6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받은 모든 연령의 약 4만 8천명 중 19세부터 79세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현재 혹은 과거에 암치료를 받았거나 임산부, 혈청 ...
목적: 최근 커피를 마시는 것이 혈청 GGT 수치를 낮추고, 만성 간질환 고위험군에서 간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간질손상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커피 및 녹차 등을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혈청 AST, ALT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4월 6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받은 모든 연령의 약 4만 8천명 중 19세부터 79세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현재 혹은 과거에 암치료를 받았거나 임산부, 혈청 AST 및 ALT 측정이 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여 총 52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지난 1년간 흡연, 음주력의 여부, 1개월 간 흡연양, 알코올 섭취량, 체중, 체질량지수,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혈청 AST, ALT를 측정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대사성 증후군을 평가하였다. 커피는 하루 평균 1잔 미만, 1-2잔, 2잔 초과의 3단계로 녹차는 하루 평균 1잔 미만, 1잔 이상 2단계로 층화하였다.
결과: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체중(p=<0.001)과 체질량 지수(p=<0.001)는 높았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혈청 AST는 낮았다.(p=0.017) 하루에 커피를 한잔 이상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의 유병률, 공복혈당 이상 및 고지혈증의 빈도가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빈도가 의미 있게 낮았다.
녹차 섭취 빈도 증가는 혈청 AST, ALT 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것과 체질량지수,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률과는 연관이 없었다.
결론: 커피와 녹차 소비 빈도와 혈청 ALT수치 사이에 연관성이 없었다. 커피를 하루에 한잔 이상 섭취하는 군에서 총에너지 섭취와 체질량 지수가 높았으나 고혈압, 고지혈증, 공복혈당이 의미 있게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률도 낮았다.
목적: 최근 커피를 마시는 것이 혈청 GGT 수치를 낮추고, 만성 간질환 고위험군에서 간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간질손상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커피 및 녹차 등을 섭취하는 생활습관이 혈청 AST, ALT 및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4월 6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받은 모든 연령의 약 4만 8천명 중 19세부터 79세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현재 혹은 과거에 암치료를 받았거나 임산부, 혈청 AST 및 ALT 측정이 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여 총 52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지난 1년간 흡연, 음주력의 여부, 1개월 간 흡연양, 알코올 섭취량, 체중, 체질량지수,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혈청 AST, ALT를 측정을 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대사성 증후군을 평가하였다. 커피는 하루 평균 1잔 미만, 1-2잔, 2잔 초과의 3단계로 녹차는 하루 평균 1잔 미만, 1잔 이상 2단계로 층화하였다.
결과: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체중(p=<0.001)과 체질량 지수(p=<0.001)는 높았다.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서 혈청 AST는 낮았다.(p=0.017) 하루에 커피를 한잔 이상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의 유병률, 공복혈당 이상 및 고지혈증의 빈도가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빈도가 의미 있게 낮았다.
녹차 섭취 빈도 증가는 혈청 AST, ALT 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녹차를 많이 마시는 것과 체질량지수, 대사성 증후군의 유병률과는 연관이 없었다.
결론: 커피와 녹차 소비 빈도와 혈청 ALT수치 사이에 연관성이 없었다. 커피를 하루에 한잔 이상 섭취하는 군에서 총에너지 섭취와 체질량 지수가 높았으나 고혈압, 고지혈증, 공복혈당이 의미 있게 낮았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률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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