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사진 촬영에 따른 기술적 분석 본 논문은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무용장르에 따라 각 장르별로 두 작품씩을 선정하여 총 6개의 작품을 직접 촬영하면서 무용사진의 기술적 수치와 촬영환경 등에 관하여 고찰한 후, 이를 바탕으로 무용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무용 중에서는 한량무, 살풀이춤을 선정하였고, 현대무용 중에서는 G선상의 아리아, joining을 선정하였으며, 발레 중에서는 해적, 슬픈초상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무용사진 촬영에 따른 기술적 분석 본 논문은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무용장르에 따라 각 장르별로 두 작품씩을 선정하여 총 6개의 작품을 직접 촬영하면서 무용사진의 기술적 수치와 촬영환경 등에 관하여 고찰한 후, 이를 바탕으로 무용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무용 중에서는 한량무, 살풀이춤을 선정하였고, 현대무용 중에서는 G선상의 아리아, joining을 선정하였으며, 발레 중에서는 해적, 슬픈초상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이 된 무용작품들은 사진으로 작품화될 때 어떠한 수치로 촬영되는지가 문제이고, 또한 촬영된 사진에 무용의 장르별 특징이 어떻게 현상되는지를 주된 논의의 대상으로 하였다. 본 논문에서 고찰한 무용장르별 사진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무용’의 경우 한국적 미의 요소인 소품과 의상 그리고 춤의 선에 있어서 고유한 전통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상에 기초하여 도작의 리듬과 역동성을 표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둘째, ‘현대무용’의 경우 안무가와 무용수의 자유로운 사상 및 감정이 독자적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무한한 움직임의 기능성 속에서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추구하고 있다. 셋째, ‘발레’의 경우 무용수의 신체에 내재해 있는 외향적 아름다움이 강조되고 있으며, 고도로 훈련된 전달 방식에 의한 무대예술로서 테크닉을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상 지향적이고 직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무용의 장르별 특징을 숙지한 후 무용의 특성이 가장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러한 사진은 기술적으로 F/2.8-F/4, 노출시간 1/120-1/400, iso 1000-3200의 수치로 촬영되었으며, 가능한 흔들림이 없는 사진이 현상되도록 하였다. 본 논문에서 촬영한 사진에 대한 결과 분석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무용’의 경우 한국적 미의 요소인 소품과 춤의 선을 담기위해 전체적인 앵글을 활용하여 촬영하였다. 또한 지상에 기초하는 무용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진의 구도는 전체적 균형을 살릴 수 있도록 중앙부 보다 아랫부분에 위치시켰다. 둘째, ‘현대무용’의 경우 안무가와 무용수의 자유로운 표출에 맞추어 자유로운 구도와 앵글로 촬영하였다. 또한 무한한 움직임의 기능과 새로운 변화에의 시도를 표현하기위해 클로즈업에 의한 촬영기법을 사용하였다. 셋째, ‘발레’의 경우 발레의 외향성적 특성과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는 특성에 기인하여 무용수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하였다. 또한 발레의 천상지향성의 특성을 반영하기위해 사진가의 촬영위치가 변화하더라도 그 구도적 특징은 계속 적으로 상향성을 갖도록 촬영하였다. 무용사진의 촬영에 따른 기술적 분석은 무용사진을 단순히 사진의 기록적인 특성에 기대어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 안에 사진의 기술적 특성을 대입하여 촬영하였을 때 나타나는 무용사진은 무용의 특성이 반영되었다. 이러한 방법에 의해 무용작품의 내용과 특성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사진촬영이 가능하였다. 다만 이러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용 그 자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섬세한 관찰이 전제되어야 한다. 결국 이러한 연구는 앞으로 무용사진을 준비하는 무용사진가가 원하는 사진은 물론이고, 무용안무가 또한 원하는 느낌의 사진도 현상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무용사진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의 고찰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과 예술적 사고를 반영하여 새롭게 예술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며 활용 할 수 있는 무용연구의 새로운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제언 한다.
무용사진 촬영에 따른 기술적 분석 본 논문은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무용장르에 따라 각 장르별로 두 작품씩을 선정하여 총 6개의 작품을 직접 촬영하면서 무용사진의 기술적 수치와 촬영환경 등에 관하여 고찰한 후, 이를 바탕으로 무용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구체적으로 한국무용 중에서는 한량무, 살풀이춤을 선정하였고, 현대무용 중에서는 G선상의 아리아, joining을 선정하였으며, 발레 중에서는 해적, 슬픈초상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이 된 무용작품들은 사진으로 작품화될 때 어떠한 수치로 촬영되는지가 문제이고, 또한 촬영된 사진에 무용의 장르별 특징이 어떻게 현상되는지를 주된 논의의 대상으로 하였다. 본 논문에서 고찰한 무용장르별 사진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무용’의 경우 한국적 미의 요소인 소품과 의상 그리고 춤의 선에 있어서 고유한 전통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상에 기초하여 도작의 리듬과 역동성을 표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둘째, ‘현대무용’의 경우 안무가와 무용수의 자유로운 사상 및 감정이 독자적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무한한 움직임의 기능성 속에서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추구하고 있다. 셋째, ‘발레’의 경우 무용수의 신체에 내재해 있는 외향적 아름다움이 강조되고 있으며, 고도로 훈련된 전달 방식에 의한 무대예술로서 테크닉을 구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상 지향적이고 직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무용의 장르별 특징을 숙지한 후 무용의 특성이 가장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러한 사진은 기술적으로 F/2.8-F/4, 노출시간 1/120-1/400, iso 1000-3200의 수치로 촬영되었으며, 가능한 흔들림이 없는 사진이 현상되도록 하였다. 본 논문에서 촬영한 사진에 대한 결과 분석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무용’의 경우 한국적 미의 요소인 소품과 춤의 선을 담기위해 전체적인 앵글을 활용하여 촬영하였다. 또한 지상에 기초하는 무용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진의 구도는 전체적 균형을 살릴 수 있도록 중앙부 보다 아랫부분에 위치시켰다. 둘째, ‘현대무용’의 경우 안무가와 무용수의 자유로운 표출에 맞추어 자유로운 구도와 앵글로 촬영하였다. 또한 무한한 움직임의 기능과 새로운 변화에의 시도를 표현하기위해 클로즈업에 의한 촬영기법을 사용하였다. 셋째, ‘발레’의 경우 발레의 외향성적 특성과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는 특성에 기인하여 무용수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하였다. 또한 발레의 천상지향성의 특성을 반영하기위해 사진가의 촬영위치가 변화하더라도 그 구도적 특징은 계속 적으로 상향성을 갖도록 촬영하였다. 무용사진의 촬영에 따른 기술적 분석은 무용사진을 단순히 사진의 기록적인 특성에 기대어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 안에 사진의 기술적 특성을 대입하여 촬영하였을 때 나타나는 무용사진은 무용의 특성이 반영되었다. 이러한 방법에 의해 무용작품의 내용과 특성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사진촬영이 가능하였다. 다만 이러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용 그 자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섬세한 관찰이 전제되어야 한다. 결국 이러한 연구는 앞으로 무용사진을 준비하는 무용사진가가 원하는 사진은 물론이고, 무용안무가 또한 원하는 느낌의 사진도 현상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무용사진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의 고찰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과 예술적 사고를 반영하여 새롭게 예술을 이해하고 재해석하며 활용 할 수 있는 무용연구의 새로운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제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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