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과 교과서에 제시된 생물명을 조사하여 분석한 것으로 제7차 교육과정의 3, 4, 5, 6학년 각 1∙2학기 과학 교과서 총 8종, 2007 개정 교육과정의 3, 4학년 각 1∙2학기 과학 교과서 총 4종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과학과 교과서를 지도할 때 효과적인 교수∙학습 전략을 계획할 수 있도록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7차 과학과 교육과정과 2007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과학과 교과서에 제시된 3학년과 4학년의 생물명의 출현종수를 비교해보면 제7차 3학년은 72종, 4학년은 71종이고, 2007 개정 3학년은 97종, 4학년은 102종으로 제7차 3학년과 4학년 과학과 교과서보다 2007 개정 3학년과 4학년 과학과 교과서에 보다 많은 생물종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 생물명의 출현빈도를 보면 제7차 과학과 교과서에서는 ‘강낭콩’이 36회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초파리(28회), 곰팡이(9회), 붕어(8회), 봉숭아(8회), 지렁이(8회) 순이었다. 2007 개정 과학과 교과서에서는 ‘배추흰나비’가 37회, 강낭콩(28회), 개구리(22회), 닭(22회), 개(13회)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제시되고 있는 생물명 중에는 동종이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물종이 있었고, 유충의 명이 하나의 종명처럼 사용이 되고 있었다. 넷째, 5계 분류체계에 따라 분석해 본 결과, 식물은 외떡잎식물보다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과 교과서에 제시된 생물명을 조사하여 분석한 것으로 제7차 교육과정의 3, 4, 5, 6학년 각 1∙2학기 과학 교과서 총 8종, 2007 개정 교육과정의 3, 4학년 각 1∙2학기 과학 교과서 총 4종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과학과 교과서를 지도할 때 효과적인 교수∙학습 전략을 계획할 수 있도록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7차 과학과 교육과정과 2007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과학과 교과서에 제시된 3학년과 4학년의 생물명의 출현종수를 비교해보면 제7차 3학년은 72종, 4학년은 71종이고, 2007 개정 3학년은 97종, 4학년은 102종으로 제7차 3학년과 4학년 과학과 교과서보다 2007 개정 3학년과 4학년 과학과 교과서에 보다 많은 생물종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 생물명의 출현빈도를 보면 제7차 과학과 교과서에서는 ‘강낭콩’이 36회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초파리(28회), 곰팡이(9회), 붕어(8회), 봉숭아(8회), 지렁이(8회) 순이었다. 2007 개정 과학과 교과서에서는 ‘배추흰나비’가 37회, 강낭콩(28회), 개구리(22회), 닭(22회), 개(13회)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제시되고 있는 생물명 중에는 동종이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물종이 있었고, 유충의 명이 하나의 종명처럼 사용이 되고 있었다. 넷째, 5계 분류체계에 따라 분석해 본 결과, 식물은 외떡잎식물보다 쌍떡잎식물의 종수가 많았으며 동물은 무척추동물보다 척추동물의 종수가 많았다. 또한 제7차 5학년 과학과 교과서의 균류와 원생생물 4종을 제외하고는 균류와 원생생물은 거의 출현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과 교과서에 제시된 생물명을 조사하여 분석한 것으로 제7차 교육과정의 3, 4, 5, 6학년 각 1∙2학기 과학 교과서 총 8종, 2007 개정 교육과정의 3, 4학년 각 1∙2학기 과학 교과서 총 4종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과학과 교과서를 지도할 때 효과적인 교수∙학습 전략을 계획할 수 있도록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7차 과학과 교육과정과 2007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과학과 교과서에 제시된 3학년과 4학년의 생물명의 출현종수를 비교해보면 제7차 3학년은 72종, 4학년은 71종이고, 2007 개정 3학년은 97종, 4학년은 102종으로 제7차 3학년과 4학년 과학과 교과서보다 2007 개정 3학년과 4학년 과학과 교과서에 보다 많은 생물종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둘째, 생물명의 출현빈도를 보면 제7차 과학과 교과서에서는 ‘강낭콩’이 36회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초파리(28회), 곰팡이(9회), 붕어(8회), 봉숭아(8회), 지렁이(8회) 순이었다. 2007 개정 과학과 교과서에서는 ‘배추흰나비’가 37회, 강낭콩(28회), 개구리(22회), 닭(22회), 개(13회)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제시되고 있는 생물명 중에는 동종이명으로 사용되고 있는 생물종이 있었고, 유충의 명이 하나의 종명처럼 사용이 되고 있었다. 넷째, 5계 분류체계에 따라 분석해 본 결과, 식물은 외떡잎식물보다 쌍떡잎식물의 종수가 많았으며 동물은 무척추동물보다 척추동물의 종수가 많았다. 또한 제7차 5학년 과학과 교과서의 균류와 원생생물 4종을 제외하고는 균류와 원생생물은 거의 출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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