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영컨설턴트의 성격 유형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기존 대다수의 연구가 교사, 간호사, 관리직 종사자, 사회복지사, 학생상담봉사자, 고객접점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컨설턴트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 만족 요인을 분석해 경영컨설턴트의 삶의 질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 대학원 내 컨설팅 업무 종사자와 수도권 중소형 컨설팅 회사의 경영컨설팅 종사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에게 ...
본 연구는 경영컨설턴트의 성격 유형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기존 대다수의 연구가 교사, 간호사, 관리직 종사자, 사회복지사, 학생상담봉사자, 고객접점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컨설턴트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 만족 요인을 분석해 경영컨설턴트의 삶의 질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 대학원 내 컨설팅 업무 종사자와 수도권 중소형 컨설팅 회사의 경영컨설팅 종사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에게 MBTI 성격유형 진단과 직무만족도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경영컨설턴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MBTI성격유형 분포에 대해 알아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에는 어떤 차이와 영향을 미치는지에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남성의 비율이 높았고, 연령은 35세 이하가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기혼자와 대학원 재학의 비율이 높았고, 3년 이상 경력자가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직무분야는 경영/전략 부문이 가장 많았고, 직급은 부장 이상의 분포가 높았으며 그리고 월수입에 있어서는 401만 원 이상이 35.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희망 직무 분야는 경영/전략이 가장 많았으며, 근무 동기로는 성격상의 이유가 56.5%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둘째, 연구대상자들의 성격유형은 ISTJ형과 ESTJ형이 각각 27명(23.5%)과 22명(19.1%)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8가지 선호지표별로 경영컨설턴트 집단의 분포가 한국인 전체 일반인에 비해 외향성, 직관형, 사고형, 판단형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기능과 기질별 분포에서는 ST기능과 SJ기질에서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과제에 대한 보호자적 관점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컨설턴트의 성향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경영컨설턴트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직무 만족도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희망 컨설팅 분야와 경영컨설팅 선택 동기는 내재적/외재적/가치적/전체 직무 만족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의 성격에 의해 컨설팅 직무를 선택 했을 때 직무 만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넷째, 경영컨설턴트의 성격유형(MBTI)에 따른 직무 만족도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내재적 직무 만족은 외향/내향, 사고/감정에서 외재적 직무 만족에서는 외향/내향과 기질 유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감각/직관, 사고/감정, 기능과 기질 유형에 따라 가치적 직무 만족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왔고, 전체 직무 만족에는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기능과 기질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경영컨설턴트의 성격유형(MBTI)과 직무 만족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경영컨설턴트들의 성격을 이해하고 직무에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표본의 수를 늘려 경영컨설턴트의 성격 유형과 직무 만족에 보다 유용한 시사점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경영컨설턴트의 성격 유형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기존 대다수의 연구가 교사, 간호사, 관리직 종사자, 사회복지사, 학생상담봉사자, 고객접점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컨설턴트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 만족 요인을 분석해 경영컨설턴트의 삶의 질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 대학원 내 컨설팅 업무 종사자와 수도권 중소형 컨설팅 회사의 경영컨설팅 종사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에게 MBTI 성격유형 진단과 직무만족도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경영컨설턴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MBTI성격유형 분포에 대해 알아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에는 어떤 차이와 영향을 미치는지에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남성의 비율이 높았고, 연령은 35세 이하가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기혼자와 대학원 재학의 비율이 높았고, 3년 이상 경력자가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직무분야는 경영/전략 부문이 가장 많았고, 직급은 부장 이상의 분포가 높았으며 그리고 월수입에 있어서는 401만 원 이상이 35.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희망 직무 분야는 경영/전략이 가장 많았으며, 근무 동기로는 성격상의 이유가 56.5%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둘째, 연구대상자들의 성격유형은 ISTJ형과 ESTJ형이 각각 27명(23.5%)과 22명(19.1%)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8가지 선호지표별로 경영컨설턴트 집단의 분포가 한국인 전체 일반인에 비해 외향성, 직관형, 사고형, 판단형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기능과 기질별 분포에서는 ST기능과 SJ기질에서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과제에 대한 보호자적 관점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컨설턴트의 성향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경영컨설턴트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직무 만족도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희망 컨설팅 분야와 경영컨설팅 선택 동기는 내재적/외재적/가치적/전체 직무 만족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의 성격에 의해 컨설팅 직무를 선택 했을 때 직무 만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넷째, 경영컨설턴트의 성격유형(MBTI)에 따른 직무 만족도는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내재적 직무 만족은 외향/내향, 사고/감정에서 외재적 직무 만족에서는 외향/내향과 기질 유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감각/직관, 사고/감정, 기능과 기질 유형에 따라 가치적 직무 만족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왔고, 전체 직무 만족에는 외향/내향, 감각/직관, 사고/감정, 기능과 기질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경영컨설턴트의 성격유형(MBTI)과 직무 만족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경영컨설턴트들의 성격을 이해하고 직무에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추후 연구에서는 표본의 수를 늘려 경영컨설턴트의 성격 유형과 직무 만족에 보다 유용한 시사점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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