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간의 해양심층수 섭취와 수영운동의 병행이 흰쥐의 지질대사와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8 weeks deep-sea water supplementation and swimming exercise on lipid metabolism and bone metabolism of rats원문보기
본 연구는 8주간의 해양심층수 섭취와 수영운동의 병행이 흰쥐의 지 질대사와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6주령 SD 계 수컷 흰쥐 32마리를 4그룹 (HS : 고지방식이 대조군, HE : 고지방 식이 운동군, ...
본 연구는 8주간의 해양심층수 섭취와 수영운동의 병행이 흰쥐의 지 질대사와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6주령 SD 계 수컷 흰쥐 32마리를 4그룹 (HS : 고지방식이 대조군, HE : 고지방 식이 운동군, DS : 해양심층수 섭취 대조군, DE : 해양심층수 섭취 운 동군)으로 무선 배정하였으며, cage 당 2마리씩 사육하였다. 사육실의 실내 온도는 23±1°C, 습도는 50±5%를 유지하고 사육기간 동안 명기는 20:00∼08:00시로 설정하였으며, 모든 그룹에게 8주간 고지방식이를 부 하하였다. 또한 HS군과 HE군에게는 수돗물을, DS군과 DE군에게는 해 - vi - 양심층수를 자유 섭취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운동군에게는 35±1°̊C의 온수로 채워진 실험동물용 수조 (반지름: 25cm 수심: 50cm)에서 60 min/day, 5 days/wk, 2% load/weight로 수영운동을 8주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체중과 식이효율은 HE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p<.05). 또한, 음료섭취량은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 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혈청 glucose, TC, HDLC 및 LDLC는 그룹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TG는 HE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5), 근조직의 PPAR-γ와 PGC-1α는 해양심층수 섭취군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근조직의 Mn-SOD 단백질 발현은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1), DE군은 HE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근 조직의 HSP70 단백질 발현은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다. 한편, 혈청 ALP, Ca 및 P는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 지만, 혈청 OC는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 으며 (p<.01), HE군은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Tibia의 중량은 DE군이 HE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또한, femur의 BMD는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 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5), DE군은 HE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그리고 femur의 BMC는 HE군이 HS군 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5), tibia의 BMC는 DS 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또한, femur와 tibia의 breaking force는 각각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이상의 결과로부터 해양심층수의 섭취와 수영운동의 병행은 혈중 - vii - OC농도를 감소시키며, PPAR-γ, PGC-1α, BMD, BMC 및 breaking force를 증가시켜, 흰쥐의 지질대사와 골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8주간의 해양심층수 섭취와 수영운동의 병행이 흰쥐의 지 질대사와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6주령 SD 계 수컷 흰쥐 32마리를 4그룹 (HS : 고지방식이 대조군, HE : 고지방 식이 운동군, DS : 해양심층수 섭취 대조군, DE : 해양심층수 섭취 운 동군)으로 무선 배정하였으며, cage 당 2마리씩 사육하였다. 사육실의 실내 온도는 23±1°C, 습도는 50±5%를 유지하고 사육기간 동안 명기는 20:00∼08:00시로 설정하였으며, 모든 그룹에게 8주간 고지방식이를 부 하하였다. 또한 HS군과 HE군에게는 수돗물을, DS군과 DE군에게는 해 - vi - 양심층수를 자유 섭취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운동군에게는 35±1°̊C의 온수로 채워진 실험동물용 수조 (반지름: 25cm 수심: 50cm)에서 60 min/day, 5 days/wk, 2% load/weight로 수영운동을 8주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체중과 식이효율은 HE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 으로 나타났다 (p<.05). 또한, 음료섭취량은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 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혈청 glucose, TC, HDLC 및 LDLC는 그룹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TG는 HE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5), 근조직의 PPAR-γ와 PGC-1α는 해양심층수 섭취군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근조직의 Mn-SOD 단백질 발현은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1), DE군은 HE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근 조직의 HSP70 단백질 발현은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다. 한편, 혈청 ALP, Ca 및 P는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 지만, 혈청 OC는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 으며 (p<.01), HE군은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Tibia의 중량은 DE군이 HE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또한, femur의 BMD는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 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5), DE군은 HE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그리고 femur의 BMC는 HE군이 HS군 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p<.05), tibia의 BMC는 DS 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또한, femur와 tibia의 breaking force는 각각 DS군이 HS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05). 이상의 결과로부터 해양심층수의 섭취와 수영운동의 병행은 혈중 - vii - OC농도를 감소시키며, PPAR-γ, PGC-1α, BMD, BMC 및 breaking force를 증가시켜, 흰쥐의 지질대사와 골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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