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어과에서 영상 제작 수업을 할 때 영상매체 문식성 교육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현대인들은 삶 속에서 영상매체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소통의 통로로서의 영상매체도 자발적으로 사용한다. 이렇게 영상매체가 일상이 되어버리면서 국어교육에서의 텍스트의 개념과 텍스트를 생산하고 수용하는 능력을 뜻하는 문식성의 개념도 확장되었다.
영상매체 문식성 교육은 첫째, 의사소통과 영상의 긴밀성이 더해지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소통 능력 함양시키고, 둘째, 영상의 이해·표현 과정에서 사용되는 고등 수준의 사고 기능을 신장...
본 연구는 국어과에서 영상 제작 수업을 할 때 영상매체 문식성 교육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현대인들은 삶 속에서 영상매체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소통의 통로로서의 영상매체도 자발적으로 사용한다. 이렇게 영상매체가 일상이 되어버리면서 국어교육에서의 텍스트의 개념과 텍스트를 생산하고 수용하는 능력을 뜻하는 문식성의 개념도 확장되었다.
영상매체 문식성 교육은 첫째, 의사소통과 영상의 긴밀성이 더해지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소통 능력 함양시키고, 둘째, 영상의 이해·표현 과정에서 사용되는 고등 수준의 사고 기능을 신장시키며, 셋째, 멀티리터러시 측면에서 그 하위 의미 요소들을 고루 사용하게 되므로 다양한 문식성을 균형적으로 발달시키는 의의를 갖는다. 같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더라도 이것들을 어떻게 구성하였느냐에 따라 관객이 느끼는 점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영상매체 문식성을 교육하려면 영상 서사, 영상 서사 그리고 영상 미학을 중심으로 교육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제시하는 교수·학습 모형은 2007 개정 교육과정 중 9학년 ‘쓰기’영역 ‘(5) 영상 언어의 특성을 살려 영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한다.’에 바탕을 두고, ‘영상 언어의 특성을 살려 일상적 경험이나 사회적 사건을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목표 아래 설계하였다. 또한 ‘생활 국어 ’교과서의 영상 제작 단원을 설정하여 ‘EBS 열린 극장’ 상영작인 오세진 학생의 ‘아빠의 승리’를 바탕으로 ‘작품 계획하기 - 작품 만들기 - 작품 완성하기’ 의 단계에 따른 영상 제작 과정을 교과서로 구현해 보았다. 이와 더불어 단원 지도 시 유의점도 함께 제시하였다.
아쉽게도 본 연구에서는 제시한 교수·학습 모형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갖는다. 첫째, 국어과에서 영상 제작 수업을 할 때 반드시 복합매체 문식성 교육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둘째, 영상매체 교육을 위한 국어과에서 영상 제작 교육 내용을 구체화 하였다. 셋째, ‘생활 국어’ 교과서에서의 영상 제작 단원을 구현하고 지도 시 유의점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향후 국어과 영상 제작 교재 및 교사용 지도서가 개발될 때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본 연구는 국어과에서 영상 제작 수업을 할 때 영상매체 문식성 교육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현대인들은 삶 속에서 영상매체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소통의 통로로서의 영상매체도 자발적으로 사용한다. 이렇게 영상매체가 일상이 되어버리면서 국어교육에서의 텍스트의 개념과 텍스트를 생산하고 수용하는 능력을 뜻하는 문식성의 개념도 확장되었다.
영상매체 문식성 교육은 첫째, 의사소통과 영상의 긴밀성이 더해지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소통 능력 함양시키고, 둘째, 영상의 이해·표현 과정에서 사용되는 고등 수준의 사고 기능을 신장시키며, 셋째, 멀티리터러시 측면에서 그 하위 의미 요소들을 고루 사용하게 되므로 다양한 문식성을 균형적으로 발달시키는 의의를 갖는다. 같은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더라도 이것들을 어떻게 구성하였느냐에 따라 관객이 느끼는 점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영상매체 문식성을 교육하려면 영상 서사, 영상 서사 그리고 영상 미학을 중심으로 교육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제시하는 교수·학습 모형은 2007 개정 교육과정 중 9학년 ‘쓰기’영역 ‘(5) 영상 언어의 특성을 살려 영상으로 이야기를 구성한다.’에 바탕을 두고, ‘영상 언어의 특성을 살려 일상적 경험이나 사회적 사건을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목표 아래 설계하였다. 또한 ‘생활 국어 ’교과서의 영상 제작 단원을 설정하여 ‘EBS 열린 극장’ 상영작인 오세진 학생의 ‘아빠의 승리’를 바탕으로 ‘작품 계획하기 - 작품 만들기 - 작품 완성하기’ 의 단계에 따른 영상 제작 과정을 교과서로 구현해 보았다. 이와 더불어 단원 지도 시 유의점도 함께 제시하였다.
아쉽게도 본 연구에서는 제시한 교수·학습 모형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갖는다. 첫째, 국어과에서 영상 제작 수업을 할 때 반드시 복합매체 문식성 교육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둘째, 영상매체 교육을 위한 국어과에서 영상 제작 교육 내용을 구체화 하였다. 셋째, ‘생활 국어’ 교과서에서의 영상 제작 단원을 구현하고 지도 시 유의점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향후 국어과 영상 제작 교재 및 교사용 지도서가 개발될 때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This study emphasizes that visual media literacy teaching (VMLT) could play a critical role in Korean language classes based on visual materials. Modern people are exposed to the visual media in various aspects of their life, and vice versa: they would gladly utilize the visual media, by themselves,...
This study emphasizes that visual media literacy teaching (VMLT) could play a critical role in Korean language classes based on visual materials. Modern people are exposed to the visual media in various aspects of their life, and vice versa: they would gladly utilize the visual media, by themselves, as a way of communications. This paradigm shift leads the extension of the concept of literacy, which means ability to produce and understand text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VMLT offers several benefits to students as followed: Firstly, it improves communication skills which are necessary for the future society. Secondly, it promotes high-level thinking. Finally, it maintains the balance of various literacies.
VMLT is composed of media narrative, madia language, and media aesthetics. Even in the same story, a different structure of the media makes each student feel differently.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is parallel to the section 5 of ninth grade students' writing area within National Curriculum 2007 Edition. A VMLT model is designed for students to convert their daily life and social issues into visual materials. Subsequently, a prototype of the section 'Planning, Making, and Finalizing materials' is proposed as a part of Korean language textbooks. Additionally, several relevant instructions for teachers are considered.
Unfortunately, empirical validation is absent, so there's a considerable limitation to the explanation of the model's practicality. However, this study has several unique contributions: reminds teachers why multi-media literacy teaching is important for visual materials based Korea language classes, and specifies VMLT content by proposing a prototype and relevant instructions. Accordingly, I hope the deliverables of this work could be utilized as guidelines when developing textbooks for VMLT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domains.
This study emphasizes that visual media literacy teaching (VMLT) could play a critical role in Korean language classes based on visual materials. Modern people are exposed to the visual media in various aspects of their life, and vice versa: they would gladly utilize the visual media, by themselves, as a way of communications. This paradigm shift leads the extension of the concept of literacy, which means ability to produce and understand text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VMLT offers several benefits to students as followed: Firstly, it improves communication skills which are necessary for the future society. Secondly, it promotes high-level thinking. Finally, it maintains the balance of various literacies.
VMLT is composed of media narrative, madia language, and media aesthetics. Even in the same story, a different structure of the media makes each student feel differently.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is parallel to the section 5 of ninth grade students' writing area within National Curriculum 2007 Edition. A VMLT model is designed for students to convert their daily life and social issues into visual materials. Subsequently, a prototype of the section 'Planning, Making, and Finalizing materials' is proposed as a part of Korean language textbooks. Additionally, several relevant instructions for teachers are considered.
Unfortunately, empirical validation is absent, so there's a considerable limitation to the explanation of the model's practicality. However, this study has several unique contributions: reminds teachers why multi-media literacy teaching is important for visual materials based Korea language classes, and specifies VMLT content by proposing a prototype and relevant instructions. Accordingly, I hope the deliverables of this work could be utilized as guidelines when developing textbooks for VMLT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do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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