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문 초 록 초등학생의 체력과 자기효능감, 감성지수 및 학업성적과의 관계 오 승 환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이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체력 및 자기효능감과 감성지수가 성적과의 관례를규명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내 강남, 강북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토출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감성지수는 성별, 지역별, 성적별, 그리고 체력별 비교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따라서 ...
국 문 초 록 초등학생의 체력과 자기효능감, 감성지수 및 학업성적과의 관계 오 승 환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이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체력 및 자기효능감과 감성지수가 성적과의 관례를규명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내 강남, 강북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토출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감성지수는 성별, 지역별, 성적별, 그리고 체력별 비교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따라서 자기효능감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강남이 강북보다 높았으며, 체력이 좋을수록, 학업성적이 우수할수록 높았으며, 감성지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고, 강남이 강북보다 높았으며 체력이 좋을수록, 학업성적이 우수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체력, 자기효능감, 감성지수, 성적과의 상관관계에서 각 변인들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자신감과 학업성적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서조절과 체력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체력과 자기효능감, 감성지수는 성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자신감이 성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지수의 하위요인인 정서조절이 성적에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론을 종합해 볼 때,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력과 자기효능감은 성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현장에서 지적인 내용에만 치우치기 보다는, 신체활동의 기회를 많이 부여하고 교육활동의 다양한 경험에서 성취감을 얻도록 하여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교육과정의 확대와 개발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지속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국 문 초 록 초등학생의 체력과 자기효능감, 감성지수 및 학업성적과의 관계 오 승 환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이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체력 및 자기효능감과 감성지수가 성적과의 관례를규명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내 강남, 강북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토출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감성지수는 성별, 지역별, 성적별, 그리고 체력별 비교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따라서 자기효능감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강남이 강북보다 높았으며, 체력이 좋을수록, 학업성적이 우수할수록 높았으며, 감성지수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고, 강남이 강북보다 높았으며 체력이 좋을수록, 학업성적이 우수할수록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체력, 자기효능감, 감성지수, 성적과의 상관관계에서 각 변인들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자신감과 학업성적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서조절과 체력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체력과 자기효능감, 감성지수는 성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자신감이 성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지수의 하위요인인 정서조절이 성적에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론을 종합해 볼 때,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력과 자기효능감은 성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현장에서 지적인 내용에만 치우치기 보다는, 신체활동의 기회를 많이 부여하고 교육활동의 다양한 경험에서 성취감을 얻도록 하여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교육과정의 확대와 개발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지속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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