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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목적: 방광암은 무통성 육안적 혈뇨를 주 증상으로 하고 60대에 호발하며 재발이 빈번하고 진행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저연령층 환자의 자연사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이에 저자는 40세 미만 방광암 환자들의 특성 및 예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0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경요도방광종양절제술을 시행한 후 6개월 이상 추적이 가능하였던 40세 미만 방광암 환자 42명 (1군)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조군으로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요도방광종양절제술 후 6개월 이상 추적이 가능하였던 60세 이상 방광암 환자 44명 (2군)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으며, 두 군 모두에서 수술 시의 종양의 크기 및 개수를 기록하였고 요세포검사와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된 병리학적 결과를 검토하였다. 또 추적검사를 통하여 수술 후의 재발을 평가하였다. 결과: 연령 분포는 1군이 평균 33.6±10.3세, 2군이 평균 71.6±7.4세였으며, 두 군에서 남녀 분포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환자들은 두 군에서 모두 무통성 육안적 혈뇨를 가장 많이 호소하였고 수술 소견 상 1군은 2군에 비하여 종양의 크기가 작았고 (p=0.021) 더 적은 개수 (p=0.016)를 보였다. 요세포검사 상 양성, 경계성, 악성의 비율은 두 군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병기 분류에서 pT1 이하의 비근침윤성암과 pT2 이상의 근침윤성암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비근침윤성암 중 pTa 가 2군에 비해 1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p=0.01). 1군에서 저등급의 분화도가 많이 발견되었으며, (p=0.013) 재발은 1군에서 7.1% 발생하여, 2군에 (38.6%) 비하여 재발률이 더 낮았다 (p=0.001). 재발까지의 기간도 1군은 37.7±6.3개월, 2군은 9.9±2.5개월로 1군에서 더 재발이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였다. (p=0.002). 재발 시 병기의 상승은 1군에서는 없었고, 2군에서 1례였으며 분화도가 악화된 경우는 1군에서 1례, 2군에서 3례였다. 결론: 40세 미만의 저연령층 환자에게 발생한 방광암은 작은 종양 크기 및 적은 종양 개수를 보이고 병기와 분화도에서 낮은 ...
저자 | 나성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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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의학과 |
지도교수 | 강택원 |
발행연도 | 2011 |
총페이지 | 21 p. |
키워드 | 방광암 연령 예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48659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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