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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말기 강제동원의 유형과 실태 원문보기


이복주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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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으로 강제동원되어진 사람은 약 100만에 달하며, 그 중 조선인 노동자가 450만이다. 해방을 맞은 1945년 이후 이들은 다시 조선 내로 돌아와야 하지만 15만명을 넘는 수는 행방을 찾을 수 없다. 후생성에는 많은 수의 조선인의 기록이 있다고 하나 일본 정부는 이를 은폐하고 있다. 또한 많은 1차 자료들이 소각되어 당시의 기록을 찾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때문에 당시상황에 대한 연구 성과는 미비할 수밖에 없다. 이는 곧 교육과 연결되어 중등학교의 교과에 반영이 되어진다. 일제강점기 후반기에 나타난 여러 가지 강제동원의 내용은 불과 한 두 줄의 ‘수박 겉핥기’ 식의 교육에 지나지 않는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바탕하여 일제강점기 후반기(1939년 이후)에 나타난 노동력 ‘강제동원’에 대하여 그 형식과 실태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 바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일본제국주의 조선식민통치 기간 중 1939년 이후는 조선인 노동자에 대한 ‘강제동원’이 극심하게 나타나는 시기이다. 이는 1929년 세계적으로 경제대공황 발생되자 일본은 자구책으로 만주사변․중일전쟁을 일으켰으며, 이후 태평양전쟁을 치르는 기간까지 강제동원은 계속 되었다. 전쟁의 장기화로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하게 되자 조선을 ‘대륙병참기지화’하여 이전시기보다 더욱 많은 양의 식량자원과 지하자원을 약탈해 갔다. 또한 중일전쟁 이후 1938년 ‘국가총동원법’을 공포하여 인적․물적자원의 수탈을 뒷받침 하였으며, ...

주제어

#강제동원  #일제강점기  #모집  #알선  #징용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복주
학위수여기관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교육학과
지도교수 한상도
발행연도 2011
총페이지 iii, 30 p.
키워드 강제동원, 일제강점기, 모집, 알선, 징용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2492267&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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