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는 어린이 내부의 성장법칙을 내세우는 자연주의이며, 듀이는 객관적 자연환경이나 인간내부의 성장원리와의 상호작용을 중요시하는 실험적 자연주의라고 할 수 있다. 루소는 교육을 학습자가 자연법칙에 따른 자연스러운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고, 그의 잠재 가능성이 실현되도록 허용하거나 조장하는 것이라 한다. 따라서 교육의 목적은 자아개발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자기 자신이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자유인의 육성에 있다. 이러한 자아개발을 증진시킴으로서만이 교육은 좋은 사회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어린이가 갖는 성장하는 힘으로서의 미성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어린이가 부모, 교사, 사회에 의존하며, 더불어 상호 교류하고, 성장이 변용되어 인격을 완성하도록 하는 모든 교육 활동의 중심을 어린이에 두고 있다. 이러한 자연에 따른 교육은 인간발달의 자연적 법칙에 따라 자연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을 인간의 발달 단계인 가.유아기(출생~5세), 나.아동기(6세~12세), 다.소년기(12세~15세) 라.청년기(16세~20세) 마.성인기(21세 이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먼저 교육은 어린이의 자연적 본성을 존중하고 따르되, 그것에 머물지 않고 사회 속에서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요구되는 능력을 길러 주고자 하였다. 즉 자연에 따르는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 적응에 적절한 교육적인 자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왜곡된 사회에 물들지 않고 발달 단계에 따른 자연인 교육을 통한 시민양성을 위해서 감각적 경험과 관찰에 의한 교육에서 점차 그 교육의 영역을 넓히고 그 단계별로 목적과 내용,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세상에 널리 알려 진 루소의 명언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일반적 으로 문명이 아닌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로 이해되고 있지만, 루소는 문명을 거부한 것 이 아니고 자유롭고 평등하지 못한 문명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자연은 서구어로 본성이라는 말도 있는 만큼 인간의 천부적 자연권인 자유와 평등의 보장을 무엇보다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듀이는 학교는 정리된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관이고 교육은 지식교과의 전달이 아니라 유희와 작업과 지적활동의 결합을 통해 경험을 개조시켜가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주요한 교 ⅰ 육 원리를 제시하였다. 성장은 삶의 특징이며 교육은 성장과 완전히 동일하다. 즉 교육은 그 자체 이외의 다른 목적이 없으며, 학교교육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것이 계속적인 성장에의 열의를 얼마나 일으키는가 그리고 그 열의를 실천에 옮기는 수단을 얼마나 제공하는가에 있다. 경험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장하고, 성장의 과정이 연속되는 동안 거기에서 습관이 형성되고 다시 습관은 성장과 결합하여 보다 성숙한 행동과정을 나타내게 된다. 바람직한 습관형성을 위해 부모와 ...
루소는 어린이 내부의 성장법칙을 내세우는 자연주의이며, 듀이는 객관적 자연환경이나 인간내부의 성장원리와의 상호작용을 중요시하는 실험적 자연주의라고 할 수 있다. 루소는 교육을 학습자가 자연법칙에 따른 자연스러운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고, 그의 잠재 가능성이 실현되도록 허용하거나 조장하는 것이라 한다. 따라서 교육의 목적은 자아개발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자기 자신이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자유인의 육성에 있다. 이러한 자아개발을 증진시킴으로서만이 교육은 좋은 사회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어린이가 갖는 성장하는 힘으로서의 미성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어린이가 부모, 교사, 사회에 의존하며, 더불어 상호 교류하고, 성장이 변용되어 인격을 완성하도록 하는 모든 교육 활동의 중심을 어린이에 두고 있다. 이러한 자연에 따른 교육은 인간발달의 자연적 법칙에 따라 자연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을 인간의 발달 단계인 가.유아기(출생~5세), 나.아동기(6세~12세), 다.소년기(12세~15세) 라.청년기(16세~20세) 마.성인기(21세 이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먼저 교육은 어린이의 자연적 본성을 존중하고 따르되, 그것에 머물지 않고 사회 속에서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요구되는 능력을 길러 주고자 하였다. 즉 자연에 따르는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 적응에 적절한 교육적인 자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왜곡된 사회에 물들지 않고 발달 단계에 따른 자연인 교육을 통한 시민양성을 위해서 감각적 경험과 관찰에 의한 교육에서 점차 그 교육의 영역을 넓히고 그 단계별로 목적과 내용,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세상에 널리 알려 진 루소의 명언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일반적 으로 문명이 아닌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로 이해되고 있지만, 루소는 문명을 거부한 것 이 아니고 자유롭고 평등하지 못한 문명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자연은 서구어로 본성이라는 말도 있는 만큼 인간의 천부적 자연권인 자유와 평등의 보장을 무엇보다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듀이는 학교는 정리된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관이고 교육은 지식교과의 전달이 아니라 유희와 작업과 지적활동의 결합을 통해 경험을 개조시켜가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주요한 교 ⅰ 육 원리를 제시하였다. 성장은 삶의 특징이며 교육은 성장과 완전히 동일하다. 즉 교육은 그 자체 이외의 다른 목적이 없으며, 학교교육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것이 계속적인 성장에의 열의를 얼마나 일으키는가 그리고 그 열의를 실천에 옮기는 수단을 얼마나 제공하는가에 있다. 경험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장하고, 성장의 과정이 연속되는 동안 거기에서 습관이 형성되고 다시 습관은 성장과 결합하여 보다 성숙한 행동과정을 나타내게 된다. 바람직한 습관형성을 위해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 강조된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충동이 성장으로 나아가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며, 천성을 보호하며 그 천성이 향하는 바로 그 방향으로 지식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듀이는 교육은 생활에의 준비가 아니고 생활 그 자체임을 명시하였다. 환경 속에서의 경험으로부터 학습하는 능력인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 즉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제안한다. 이때의 교육의 기능은 아동의 잠재능력을 토대로 그 활동을 사회적으로 안내하고 지도하는 사회적 통제가 된다. 개인이 세계 속에서 산다는 것은 일련의 상황 속에서 산다는 의미 즉, 개인과 사물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상호작용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상황과 상호작용의 개념은 서로 분리 될 수 없다. 오직 계속되는 경험들이 서로 통합되었을 때만 완전하게 통합된 인격이 존재하게 된다. 이런 인격은 서로 관련된 대상들의 세계가 분명하게 이해되어야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생활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형성되어 간다. 듀이의 교육철학은 과학과 과학적 방법에 기초를 두고 있다. 진화론과 경험주의적 입장이 연계하는 듀이에 있어서 모든 사상은 철학까지도 실천적이다. 즉, 철학은 인간생활의 문제, 특히 사회적 갈등과 함께 관련된 문제에서 생기며, 그러한 문제의 해결에 관련되거나 적어도 관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철학은 교육실천의 이론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상에서 루소와 듀이의 공통된 교육적 견해는 환경과 인간의 본성을 의미하는 자연을 그 자원과 기초로 하는 의도적인 교육적 활동만이 진정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루소는 어린이 내부의 성장법칙을 내세우는 자연주의이며, 듀이는 객관적 자연환경이나 인간내부의 성장원리와의 상호작용을 중요시하는 실험적 자연주의라고 할 수 있다. 루소는 교육을 학습자가 자연법칙에 따른 자연스러운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고, 그의 잠재 가능성이 실현되도록 허용하거나 조장하는 것이라 한다. 따라서 교육의 목적은 자아개발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자기 자신이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자유인의 육성에 있다. 이러한 자아개발을 증진시킴으로서만이 교육은 좋은 사회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어린이가 갖는 성장하는 힘으로서의 미성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어린이가 부모, 교사, 사회에 의존하며, 더불어 상호 교류하고, 성장이 변용되어 인격을 완성하도록 하는 모든 교육 활동의 중심을 어린이에 두고 있다. 이러한 자연에 따른 교육은 인간발달의 자연적 법칙에 따라 자연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을 인간의 발달 단계인 가.유아기(출생~5세), 나.아동기(6세~12세), 다.소년기(12세~15세) 라.청년기(16세~20세) 마.성인기(21세 이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먼저 교육은 어린이의 자연적 본성을 존중하고 따르되, 그것에 머물지 않고 사회 속에서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요구되는 능력을 길러 주고자 하였다. 즉 자연에 따르는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 적응에 적절한 교육적인 자세한 안내를 제공한다. 왜곡된 사회에 물들지 않고 발달 단계에 따른 자연인 교육을 통한 시민양성을 위해서 감각적 경험과 관찰에 의한 교육에서 점차 그 교육의 영역을 넓히고 그 단계별로 목적과 내용,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세상에 널리 알려 진 루소의 명언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일반적 으로 문명이 아닌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로 이해되고 있지만, 루소는 문명을 거부한 것 이 아니고 자유롭고 평등하지 못한 문명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자연은 서구어로 본성이라는 말도 있는 만큼 인간의 천부적 자연권인 자유와 평등의 보장을 무엇보다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듀이는 학교는 정리된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관이고 교육은 지식교과의 전달이 아니라 유희와 작업과 지적활동의 결합을 통해 경험을 개조시켜가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주요한 교 ⅰ 육 원리를 제시하였다. 성장은 삶의 특징이며 교육은 성장과 완전히 동일하다. 즉 교육은 그 자체 이외의 다른 목적이 없으며, 학교교육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것이 계속적인 성장에의 열의를 얼마나 일으키는가 그리고 그 열의를 실천에 옮기는 수단을 얼마나 제공하는가에 있다. 경험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가운데 성장하고, 성장의 과정이 연속되는 동안 거기에서 습관이 형성되고 다시 습관은 성장과 결합하여 보다 성숙한 행동과정을 나타내게 된다. 바람직한 습관형성을 위해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 강조된다. 따라서 부모와 교사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충동이 성장으로 나아가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며, 천성을 보호하며 그 천성이 향하는 바로 그 방향으로 지식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다. 듀이는 교육은 생활에의 준비가 아니고 생활 그 자체임을 명시하였다. 환경 속에서의 경험으로부터 학습하는 능력인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 즉 성장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제안한다. 이때의 교육의 기능은 아동의 잠재능력을 토대로 그 활동을 사회적으로 안내하고 지도하는 사회적 통제가 된다. 개인이 세계 속에서 산다는 것은 일련의 상황 속에서 산다는 의미 즉, 개인과 사물이나 다른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상호작용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상황과 상호작용의 개념은 서로 분리 될 수 없다. 오직 계속되는 경험들이 서로 통합되었을 때만 완전하게 통합된 인격이 존재하게 된다. 이런 인격은 서로 관련된 대상들의 세계가 분명하게 이해되어야만 이루어질 수 있으며, 생활을 통한 교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형성되어 간다. 듀이의 교육철학은 과학과 과학적 방법에 기초를 두고 있다. 진화론과 경험주의적 입장이 연계하는 듀이에 있어서 모든 사상은 철학까지도 실천적이다. 즉, 철학은 인간생활의 문제, 특히 사회적 갈등과 함께 관련된 문제에서 생기며, 그러한 문제의 해결에 관련되거나 적어도 관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철학은 교육실천의 이론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상에서 루소와 듀이의 공통된 교육적 견해는 환경과 인간의 본성을 의미하는 자연을 그 자원과 기초로 하는 의도적인 교육적 활동만이 진정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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