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수원 중 44.1%(2009년 말 기준) 차지하고 있는 호소․댐을 취수원으로 72.2%(2009년 말 기준) 급속여과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 상수도시설에서 취수원의 원수수질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수처리시설을 구성함에 있어서 기존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하며 처리대상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조합함에 있어 최적의 정수처리시스템의 구성을 위해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정수시설은 탁도, 유기물이나 세균류 등의 불순물을 수중에서 제거하기 위하여 복수의 프로세스를 조합하여 정수처리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정수방법을 선정할 때에는 원수수질 상황과 정수수질의 관리목표를 중심으로 원수수질, 정수수질의 관리목표(처리수질목표), 정수시설규모, 정수시설의 운전제어와 유지관리기술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정수방법의 선정순서는 원수수질의 조사결과로부터 불용해성 성분과 용해성 성분으로 나누어서 정수수질의 관리목표치를 정하고, 처리대상물질에 유효한 처리방법 중에서 정수수질의 관리목표까지 처리하는데 필요한 공정을 조합하게 된다. 정수처리공정을 선정할 때 우선 불용해성 성분에 관하여 완속여과방식, 급속여과방식, 막여과방식에서 적절한 처리방식을 선택하고, 추가적으로 용해성 성분의 수질대응기술이 필요하면 그 기본처리방식에서 용해성 성분의 단위프로세스를 추가하여 복수의 정수처리시스템을 구성하게 된다. 그 속에서 몇 가지의 선택 가능한 정수처리시스템이 추출되면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최적의 정수처리시스템을 선정한다. 공산댐 호소수의 경우 기존정수처리공정에서 제거되지 않는 불용해성 성분인 탁도, 조류,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아디아 등과 같은 처리대상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공경보다 큰 입자는 제거되며 작은 입자는 통과되는 체거름의 메커니즘이 명확한 ...
본 연구는 국내 수원 중 44.1%(2009년 말 기준) 차지하고 있는 호소․댐을 취수원으로 72.2%(2009년 말 기준) 급속여과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 상수도시설에서 취수원의 원수수질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수처리시설을 구성함에 있어서 기존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하며 처리대상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조합함에 있어 최적의 정수처리시스템의 구성을 위해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정수시설은 탁도, 유기물이나 세균류 등의 불순물을 수중에서 제거하기 위하여 복수의 프로세스를 조합하여 정수처리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정수방법을 선정할 때에는 원수수질 상황과 정수수질의 관리목표를 중심으로 원수수질, 정수수질의 관리목표(처리수질목표), 정수시설규모, 정수시설의 운전제어와 유지관리기술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정수방법의 선정순서는 원수수질의 조사결과로부터 불용해성 성분과 용해성 성분으로 나누어서 정수수질의 관리목표치를 정하고, 처리대상물질에 유효한 처리방법 중에서 정수수질의 관리목표까지 처리하는데 필요한 공정을 조합하게 된다. 정수처리공정을 선정할 때 우선 불용해성 성분에 관하여 완속여과방식, 급속여과방식, 막여과방식에서 적절한 처리방식을 선택하고, 추가적으로 용해성 성분의 수질대응기술이 필요하면 그 기본처리방식에서 용해성 성분의 단위프로세스를 추가하여 복수의 정수처리시스템을 구성하게 된다. 그 속에서 몇 가지의 선택 가능한 정수처리시스템이 추출되면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최적의 정수처리시스템을 선정한다. 공산댐 호소수의 경우 기존정수처리공정에서 제거되지 않는 불용해성 성분인 탁도, 조류,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아디아 등과 같은 처리대상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공경보다 큰 입자는 제거되며 작은 입자는 통과되는 체거름의 메커니즘이 명확한 막여과공정(MF침지형 막여과방식)을 선정하였으며, 용해성 성분인 맛, 냄새, 소독부산물, 철, 망간 등을 제거하기 위해 해당 처리대상물질별로 대응기술을 조합하여 스크린, 전오존, 입상활성탄등의 전처리․후처리시설을 조합함으로써 원수수질 특성에 맞는 정수처리공정을 선정하였다. 막여과 고도정수처리공정은 이후 현장모의실험을 거쳐 처리목표수질 달성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에 맞게 수정·보완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기 선정된 막여과 고도정수처리공정에 추가공정 없이 처리목표수질 달성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
본 연구는 국내 수원 중 44.1%(2009년 말 기준) 차지하고 있는 호소․댐을 취수원으로 72.2%(2009년 말 기준) 급속여과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는 상수도시설에서 취수원의 원수수질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수처리시설을 구성함에 있어서 기존시설물을 최대한 활용하며 처리대상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조합함에 있어 최적의 정수처리시스템의 구성을 위해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정수시설은 탁도, 유기물이나 세균류 등의 불순물을 수중에서 제거하기 위하여 복수의 프로세스를 조합하여 정수처리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정수방법을 선정할 때에는 원수수질 상황과 정수수질의 관리목표를 중심으로 원수수질, 정수수질의 관리목표(처리수질목표), 정수시설규모, 정수시설의 운전제어와 유지관리기술의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정수방법의 선정순서는 원수수질의 조사결과로부터 불용해성 성분과 용해성 성분으로 나누어서 정수수질의 관리목표치를 정하고, 처리대상물질에 유효한 처리방법 중에서 정수수질의 관리목표까지 처리하는데 필요한 공정을 조합하게 된다. 정수처리공정을 선정할 때 우선 불용해성 성분에 관하여 완속여과방식, 급속여과방식, 막여과방식에서 적절한 처리방식을 선택하고, 추가적으로 용해성 성분의 수질대응기술이 필요하면 그 기본처리방식에서 용해성 성분의 단위프로세스를 추가하여 복수의 정수처리시스템을 구성하게 된다. 그 속에서 몇 가지의 선택 가능한 정수처리시스템이 추출되면 종합적인 판단에 따라 최적의 정수처리시스템을 선정한다. 공산댐 호소수의 경우 기존정수처리공정에서 제거되지 않는 불용해성 성분인 탁도, 조류, 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아디아 등과 같은 처리대상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공경보다 큰 입자는 제거되며 작은 입자는 통과되는 체거름의 메커니즘이 명확한 막여과공정(MF침지형 막여과방식)을 선정하였으며, 용해성 성분인 맛, 냄새, 소독부산물, 철, 망간 등을 제거하기 위해 해당 처리대상물질별로 대응기술을 조합하여 스크린, 전오존, 입상활성탄등의 전처리․후처리시설을 조합함으로써 원수수질 특성에 맞는 정수처리공정을 선정하였다. 막여과 고도정수처리공정은 이후 현장모의실험을 거쳐 처리목표수질 달성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에 맞게 수정·보완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기 선정된 막여과 고도정수처리공정에 추가공정 없이 처리목표수질 달성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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