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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논문은 클린턴 행정부부터 오바마 행정부까지의 대북정책을 관여정책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클린턴, 부시,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의 흐름을 살펴본 바 임기 초반에는 강경책으로 시작한 것에 비해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관여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관여정책의 관점에서 대북정책을 고찰해 본다. 대북한 정책의 분석에 앞서 관여정책의 국제정치적 이론의 기반을 고찰해 본다. 관여의 의미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다양한 견해가 있는데 이러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보면 주체국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상국과의 교류를 통해 대상국의 정치적 행위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책이다. 이는 주체국 입장에서는 대상국의 국내 및 외교행위를 변화시키는 이득을 얻을 수 있고, 대상국 입장에서는 주체국과의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외교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관여정책은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며 접촉의 범위와 수준이 다양하다. 미국은 냉전승리 이후 미국주도의 질서를 강화하기 위해 현상변경을 원하는 국가들에 관여하고자 노력해왔다. 여기서 관계적 관여와 구조적 관여의 구별이 필요하다. 1980년대 후반, 미국의 패권 쇠퇴론이 대두되면서, 미국의 ...
저자 | 김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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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韓國外國語大學校 政治行政言論大學院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외교안보학과 |
지도교수 | 이상환 |
발행연도 | 2011 |
총페이지 | 68 p. |
키워드 | 대북정책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53772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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