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어 유헬스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범위와 방법 : 본 연구에서는 문헌조사를 통해 유헬스 서비스에 관한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고 유헬스 서비스 확산의 장애요인을 분석하였다. 또한 2차 자료로 유헬스 표준 보급 및 확산 방안 연구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인용 및 분석하였다. 이 자료들은 전문가 FGI(표적집단면접), 유헬스 표준확산과 보급방안 조사, 의료기관조사이다. 조사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어 유헬스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범위와 방법 : 본 연구에서는 문헌조사를 통해 유헬스 서비스에 관한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고 유헬스 서비스 확산의 장애요인을 분석하였다. 또한 2차 자료로 유헬스 표준 보급 및 확산 방안 연구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인용 및 분석하였다. 이 자료들은 전문가 FGI(표적집단면접), 유헬스 표준확산과 보급방안 조사, 의료기관조사이다. 조사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18.0k를 활용하였으며, 공급자 조사는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행하고 의료기관조사의 빈도분석을 행하였다. 연구결과 : 법ㆍ제도 개선, 표준의 보급과 확산, 의료인과 의료기관ㆍ시민단체ㆍ야당 등의 참여와 협조, 유헬스 기술, 유헬스 수익모델로 구분하여 유헬스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였다. 첫째 법ㆍ제도 개선방안으로 의료법 등의 법률정비를 들 수 있다. 실효성 있는 유헬스 제도의 정착이 있으려면 원격의료서비스의 법 개선과 건강보험 수가가 적용되고, 유헬스 서비스의 건강보험 수가가 책정되어 건강보험재원 확보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여 주치의에게 6개월 이상 진료를 받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유헬스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가능할 것이다. 현재는 의료기관의 영리추구금지 조항과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제한 등으로 의료기관이 유헬스 장비업체, 통신업체 등과 협력이 힘든 상황이다. 앞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허용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야 한다. 여기서 건강관리서비스 내용은 건강평가, 건강상담/식이/운동처방, 유헬스 기기를 활용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이고 서비스 제공자는 의료기관과 그 외 민간을 포함하는 건강관리서비스 기관이 될 것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민간 의료기관을 유헬스 산업에 참여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단기적으로는 공공보건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을 직접 연결하여 대용량 의료정보 공유를 위한 보건의료 정보통신망 구축이 필요하다. 공공복지 실현을 위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통한 상용화가 필요하고 병원 중심의 전자의무기록에서 개인의 평생 전자의무기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의료정보 보호 및 안정적 전자의무기록 제도를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표준의 보급과 확산 방안으로 공공부문에서 표준화를 적용하고 표준지원체계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표준지원체계의 세부 내용으로 유헬스 지식 포털 운영, 표준 홍보 교육, 다학제간 표준전문인력 양성, 해외 표준화 참여(국제협력), 표준화 가이드라인 개발ㆍ배포ㆍ홍보ㆍ교육, 서비스 영역별 표준보급전담 조직 운영을 들 수 있다. 또한 표준요건을 구비한 유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 인증을 행하여 유헬스 인증체계 정착을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의료인과 의료기관ㆍ시민단체ㆍ야당 등의 참여와 협조 방안으로 의료 시장이 축소될 것을 두려워하는 점, 유헬스 서비스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의 이유로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는 의료인과 의료기관ㆍ시민단체ㆍ야당 등에게 의료 시장이 축소되지 않게 하거나 수입이 축소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의사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및 정보제공 등이 필요하다 넷째 유헬스 기술 방안으로 핵심 원천 기술, 지능형 의료기기와 센서 기술, 생화학센서기반의 의료기기 기술 등의 유헬스 기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의료비의 절감, 시간단축 등의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의료기관간 네트워크 구축하며, 모든 가정에 종합재택 건강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유헬스 수익 모델 개발 방안으로 법적 제약이 풀릴 경우에 대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재정절감과 의료비절감 방안을 제시하며 이윤이 발생할 수 있는 유헬스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참여기업과 의료기관에게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수와 해외 진출을 동시에 고려하여 해외 환자를 국내로 이송하는 연구가 필요하고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킹과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추어 유헬스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범위와 방법 : 본 연구에서는 문헌조사를 통해 유헬스 서비스에 관한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고 유헬스 서비스 확산의 장애요인을 분석하였다. 또한 2차 자료로 유헬스 표준 보급 및 확산 방안 연구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인용 및 분석하였다. 이 자료들은 전문가 FGI(표적집단면접), 유헬스 표준확산과 보급방안 조사, 의료기관조사이다. 조사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18.0k를 활용하였으며, 공급자 조사는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행하고 의료기관조사의 빈도분석을 행하였다. 연구결과 : 법ㆍ제도 개선, 표준의 보급과 확산, 의료인과 의료기관ㆍ시민단체ㆍ야당 등의 참여와 협조, 유헬스 기술, 유헬스 수익모델로 구분하여 유헬스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였다. 첫째 법ㆍ제도 개선방안으로 의료법 등의 법률정비를 들 수 있다. 실효성 있는 유헬스 제도의 정착이 있으려면 원격의료서비스의 법 개선과 건강보험 수가가 적용되고, 유헬스 서비스의 건강보험 수가가 책정되어 건강보험재원 확보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여 주치의에게 6개월 이상 진료를 받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유헬스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가능할 것이다. 현재는 의료기관의 영리추구금지 조항과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제한 등으로 의료기관이 유헬스 장비업체, 통신업체 등과 협력이 힘든 상황이다. 앞으로 건강관리서비스를 허용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야 한다. 여기서 건강관리서비스 내용은 건강평가, 건강상담/식이/운동처방, 유헬스 기기를 활용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이고 서비스 제공자는 의료기관과 그 외 민간을 포함하는 건강관리서비스 기관이 될 것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민간 의료기관을 유헬스 산업에 참여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단기적으로는 공공보건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을 직접 연결하여 대용량 의료정보 공유를 위한 보건의료 정보통신망 구축이 필요하다. 공공복지 실현을 위한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통한 상용화가 필요하고 병원 중심의 전자의무기록에서 개인의 평생 전자의무기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의료정보 보호 및 안정적 전자의무기록 제도를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표준의 보급과 확산 방안으로 공공부문에서 표준화를 적용하고 표준지원체계를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표준지원체계의 세부 내용으로 유헬스 지식 포털 운영, 표준 홍보 교육, 다학제간 표준전문인력 양성, 해외 표준화 참여(국제협력), 표준화 가이드라인 개발ㆍ배포ㆍ홍보ㆍ교육, 서비스 영역별 표준보급전담 조직 운영을 들 수 있다. 또한 표준요건을 구비한 유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 인증을 행하여 유헬스 인증체계 정착을 유도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의료인과 의료기관ㆍ시민단체ㆍ야당 등의 참여와 협조 방안으로 의료 시장이 축소될 것을 두려워하는 점, 유헬스 서비스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의 이유로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는 의료인과 의료기관ㆍ시민단체ㆍ야당 등에게 의료 시장이 축소되지 않게 하거나 수입이 축소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의사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및 정보제공 등이 필요하다 넷째 유헬스 기술 방안으로 핵심 원천 기술, 지능형 의료기기와 센서 기술, 생화학센서기반의 의료기기 기술 등의 유헬스 기기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의료비의 절감, 시간단축 등의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의료기관간 네트워크 구축하며, 모든 가정에 종합재택 건강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유헬스 수익 모델 개발 방안으로 법적 제약이 풀릴 경우에 대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재정절감과 의료비절감 방안을 제시하며 이윤이 발생할 수 있는 유헬스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참여기업과 의료기관에게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수와 해외 진출을 동시에 고려하여 해외 환자를 국내로 이송하는 연구가 필요하고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킹과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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