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Streptococcu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에 대한 약용식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Medicinal Plants against Streptococcus mutans and Streptococcus sobrinus원문보기
치아우식증은 구강세균에 의해 발생되어 치질의 파괴와 상실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구강세균에는 Streptococcus mutans, Streptococcus sobrinus, Streptococcus downei, Streptococcus rattus, 그리고 Streptococcus cricetus 들이 포함된다. 이 중 Streptococcu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가 대표적인 치아우식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아 표면에 ...
치아우식증은 구강세균에 의해 발생되어 치질의 파괴와 상실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구강세균에는 Streptococcus mutans, Streptococcus sobrinus, Streptococcus downei, Streptococcus rattus, 그리고 Streptococcus cricetus 들이 포함된다. 이 중 Streptococcu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가 대표적인 치아우식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아 표면에 치태로 알려진 biofilms을 형성한다. 치아 표면에 생긴 치태는 3가지 과정을 거쳐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데, 먼저, 치아 표면에 biofilm을 형성한 다음 sucrose를 이용하여 불용성 glucans를 형성하고, 치아 표면에 군집을 형성하게 된다. 이 세균들은 치아 세포내로 침투하여 높은 산도에 의해 무기질의 탈회가 일어나서 치아우식증을 일으켜 치아를 상실하게 된다. 때때로, S. sobrinus는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된 혈액으로부터 검출되기도 한다. 치아우식증을 비롯한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penicillin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구강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려고 하지만, 항생제는 장기간 사용 시 내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므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있는 구강 질환 예방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부작용은 줄이고 치료효과를 개선하는 대체물질로서 천연물 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강질환 예방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강질환 병원균으로 알려진 Streptococcus mutans ATCC 25175와 Streptococcus sobrinus ATCC 33478를 이용하였다. 40종류의 약용식물로부터 ethanol과 methanol을 이용하여 각각의 추출물들을 분리하여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S. mutans ATCC 25175에서는 40종류의 약용식물 중 고삼, 감초, 관중, 금은화, 박하, 송절 토원방풍, 부평초, 치자 및 황련 10종류의 약용식물이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이 중 감초, 금은화, 박하, 토원방풍, 부평초 및 치자 6종류의 약용식물에서는 낮은 항균활성 나타냈으며 고삼, 관중, 송절, 황련 4종류 약용식물에서는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S. sobrinus ATCC 33478에서는 40종류의 약용식물 중 고삼, 감초, 관중, 금은화, 박하, 송절, 토원방풍, 치자 및 황련 9종류의 약용식물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이 중 감초, 금은화, 박하, 토원방풍 및 치자 5종류의 약용식물에서는 낮은 항균 활성 나타냈으며 고삼, 관중, 송절 및 황련 4종류의 약용식물에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고삼, 관중, 송절 및 황련 4종류 약용식물은 S. mutans와 S. sobrinus에서 공통적으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이중 고삼과 송절은 관중과 황련에 비해 매우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고삼과 송절의 추출물에서 항균 물질을 분리하기 위하여 thin layer chormatography (TLC)를 이용하여 분리하였으며, Rf값이 0 ~ 0.3인 위치에 존재하는 물질이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하여 고삼과 송절의 추출물들은 구강 질환의 예방 및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치아우식증은 구강세균에 의해 발생되어 치질의 파괴와 상실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 구강세균에는 Streptococcus mutans, Streptococcus sobrinus, Streptococcus downei, Streptococcus rattus, 그리고 Streptococcus cricetus 들이 포함된다. 이 중 Streptococcus mutans와 Streptococcus sobrinus가 대표적인 치아우식균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아 표면에 치태로 알려진 biofilms을 형성한다. 치아 표면에 생긴 치태는 3가지 과정을 거쳐 치아우식증을 일으키는데, 먼저, 치아 표면에 biofilm을 형성한 다음 sucrose를 이용하여 불용성 glucans를 형성하고, 치아 표면에 군집을 형성하게 된다. 이 세균들은 치아 세포내로 침투하여 높은 산도에 의해 무기질의 탈회가 일어나서 치아우식증을 일으켜 치아를 상실하게 된다. 때때로, S. sobrinus는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된 혈액으로부터 검출되기도 한다. 치아우식증을 비롯한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penicillin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여 구강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려고 하지만, 항생제는 장기간 사용 시 내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므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있는 구강 질환 예방법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부작용은 줄이고 치료효과를 개선하는 대체물질로서 천연물 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강질환 예방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강질환 병원균으로 알려진 Streptococcus mutans ATCC 25175와 Streptococcus sobrinus ATCC 33478를 이용하였다. 40종류의 약용식물로부터 ethanol과 methanol을 이용하여 각각의 추출물들을 분리하여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S. mutans ATCC 25175에서는 40종류의 약용식물 중 고삼, 감초, 관중, 금은화, 박하, 송절 토원방풍, 부평초, 치자 및 황련 10종류의 약용식물이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이 중 감초, 금은화, 박하, 토원방풍, 부평초 및 치자 6종류의 약용식물에서는 낮은 항균활성 나타냈으며 고삼, 관중, 송절, 황련 4종류 약용식물에서는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S. sobrinus ATCC 33478에서는 40종류의 약용식물 중 고삼, 감초, 관중, 금은화, 박하, 송절, 토원방풍, 치자 및 황련 9종류의 약용식물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이 중 감초, 금은화, 박하, 토원방풍 및 치자 5종류의 약용식물에서는 낮은 항균 활성 나타냈으며 고삼, 관중, 송절 및 황련 4종류의 약용식물에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고삼, 관중, 송절 및 황련 4종류 약용식물은 S. mutans와 S. sobrinus에서 공통적으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이중 고삼과 송절은 관중과 황련에 비해 매우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고삼과 송절의 추출물에서 항균 물질을 분리하기 위하여 thin layer chormatography (TLC)를 이용하여 분리하였으며, Rf값이 0 ~ 0.3인 위치에 존재하는 물질이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근거로 하여 고삼과 송절의 추출물들은 구강 질환의 예방 및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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