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공예는 흙을 성형해서 불에 구워내는 미술·공예 또는 그 예술 행위를 말한다.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는 오늘날에 이르러 생활 자기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며 이어져 오고 있다. 인간 본성을 회복하고 인간 존재의 가치와 개인의 독창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심미적 작업이 도움이 되는데 이중 도자공예는 신체적·정신적으로 많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이를 살펴보면, 첫째,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둘째, 창의적 사고를 신장한다. 셋째, 촉각의 예술로써 예술에 대한 표현력 향상을 돕는다. 넷째,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하다 - 만드는 과정동안 감성적·기능적으로 충족되는 것이 많다. 지적 장애는 개인차가 크고 장애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낮은 지적 능력과 적응 행동의 결함이 오랫동안 수반되고 정상인에 비해 발달과 학습이 현저하게 늦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지적 장애인에게 있어 도자공예는 흙을 만지면서 얻어지는 성취감으로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손의 사용을 늘리면서 정신적 장애 극복과 동시에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재활 치료는 정서 안정 및 ...
도자공예는 흙을 성형해서 불에 구워내는 미술·공예 또는 그 예술 행위를 말한다.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는 오늘날에 이르러 생활 자기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며 이어져 오고 있다. 인간 본성을 회복하고 인간 존재의 가치와 개인의 독창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심미적 작업이 도움이 되는데 이중 도자공예는 신체적·정신적으로 많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이를 살펴보면, 첫째,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둘째, 창의적 사고를 신장한다. 셋째, 촉각의 예술로써 예술에 대한 표현력 향상을 돕는다. 넷째,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하다 - 만드는 과정동안 감성적·기능적으로 충족되는 것이 많다. 지적 장애는 개인차가 크고 장애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낮은 지적 능력과 적응 행동의 결함이 오랫동안 수반되고 정상인에 비해 발달과 학습이 현저하게 늦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지적 장애인에게 있어 도자공예는 흙을 만지면서 얻어지는 성취감으로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손의 사용을 늘리면서 정신적 장애 극복과 동시에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재활 치료는 정서 안정 및 인지 발달, 신체적 발달과 사회성 향상, 상상력 및 창의력 유발, 두뇌 발달, 그리고 언어 발달 및 표현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준다. 지적 장애인 생활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흙에 관심을 나타내는 시험 군과 흙에 관심이 없는 시험 군에서 다른 결과가 나왔는데 관심이 많은 시험군은 도예 시간에 흥미를 보이고 즐거워하며, 손의 사용이 용이하고 자신이 제작한 작품에 대한 설명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복 장애인을 포함한 관심을 보이지 않은 시험군은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도구를 잘 사용하지 못하거나 수업에 따라가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흙을 만지면서 손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고 활발한 신체의 사용과 타인과의 협응으로 긍정적인 감정 표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은 일주일에 하루, 두 시간씩 이루어졌고 다른 직업 재활 프로그램의 참여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많은 인원이 함께 하지 못하였고, 1년여 남짓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번 연구로 인해 지적 장애인의 행동양식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는 확언 할 수 없지만, 도자공예 재활 프로그램이 지적 장애인의 재활 치료에 상당부분 효과가 있음은 알 수 있었다. 그 어느 재활 프로그램보다 활기찬 분위기에서 그리고 즐거운 기분으로 흙을 만지는 모습을 볼 때 그들 내면에 있는 장애에 대한 불안, 좌절, 상실감 등을 이겨내고 사회에 적응하는 협동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되어야 함을 느꼈다. 보다 적극적인 연구와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특히 도자공예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자의 생각이다.
도자공예는 흙을 성형해서 불에 구워내는 미술·공예 또는 그 예술 행위를 말한다.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는 오늘날에 이르러 생활 자기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며 이어져 오고 있다. 인간 본성을 회복하고 인간 존재의 가치와 개인의 독창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심미적 작업이 도움이 되는데 이중 도자공예는 신체적·정신적으로 많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이를 살펴보면, 첫째,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둘째, 창의적 사고를 신장한다. 셋째, 촉각의 예술로써 예술에 대한 표현력 향상을 돕는다. 넷째,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하다 - 만드는 과정동안 감성적·기능적으로 충족되는 것이 많다. 지적 장애는 개인차가 크고 장애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낮은 지적 능력과 적응 행동의 결함이 오랫동안 수반되고 정상인에 비해 발달과 학습이 현저하게 늦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지적 장애인에게 있어 도자공예는 흙을 만지면서 얻어지는 성취감으로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손의 사용을 늘리면서 정신적 장애 극복과 동시에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재활 치료는 정서 안정 및 인지 발달, 신체적 발달과 사회성 향상, 상상력 및 창의력 유발, 두뇌 발달, 그리고 언어 발달 및 표현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준다. 지적 장애인 생활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흙에 관심을 나타내는 시험 군과 흙에 관심이 없는 시험 군에서 다른 결과가 나왔는데 관심이 많은 시험군은 도예 시간에 흥미를 보이고 즐거워하며, 손의 사용이 용이하고 자신이 제작한 작품에 대한 설명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복 장애인을 포함한 관심을 보이지 않은 시험군은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도구를 잘 사용하지 못하거나 수업에 따라가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흙을 만지면서 손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고 활발한 신체의 사용과 타인과의 협응으로 긍정적인 감정 표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업은 일주일에 하루, 두 시간씩 이루어졌고 다른 직업 재활 프로그램의 참여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많은 인원이 함께 하지 못하였고, 1년여 남짓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번 연구로 인해 지적 장애인의 행동양식에 큰 변화가 있었다고는 확언 할 수 없지만, 도자공예 재활 프로그램이 지적 장애인의 재활 치료에 상당부분 효과가 있음은 알 수 있었다. 그 어느 재활 프로그램보다 활기찬 분위기에서 그리고 즐거운 기분으로 흙을 만지는 모습을 볼 때 그들 내면에 있는 장애에 대한 불안, 좌절, 상실감 등을 이겨내고 사회에 적응하는 협동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되어야 함을 느꼈다. 보다 적극적인 연구와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특히 도자공예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자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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