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endazim(CAS No. 10605-21-7)은 대부분의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류에 대해서 우수한 방균효과를 나타내나 효모류, 세균류 및 조류에 대한 효과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계면활성제가 첨가된 carbendazim 혼합농약의 경우, 살균제의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지만, 이러한 농약들은 인축독성에서는 저독성이나, 어독성은 Ⅰ급의 높은 독성을 나타낸다. 또한, 권장 사용량은 1000 mg/L이며, 식품 내 잔류 허용기준은 0.5 mg/L(인삼), 2.0 mg/L(보이차)으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원제인 carbendazim의 경우, 어류급성독성 실험에서 48hr, LC50의 값이 0.56 mg/L으로 독성이 높은 물질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carbendazim(60%) : 계면활성제(40%)의 비율로 만들어진 농약을 대상물질로 선정하여 ...
Carbendazim(CAS No. 10605-21-7)은 대부분의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류에 대해서 우수한 방균효과를 나타내나 효모류, 세균류 및 조류에 대한 효과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계면활성제가 첨가된 carbendazim 혼합농약의 경우, 살균제의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지만, 이러한 농약들은 인축독성에서는 저독성이나, 어독성은 Ⅰ급의 높은 독성을 나타낸다. 또한, 권장 사용량은 1000 mg/L이며, 식품 내 잔류 허용기준은 0.5 mg/L(인삼), 2.0 mg/L(보이차)으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원제인 carbendazim의 경우, 어류급성독성 실험에서 48hr, LC50의 값이 0.56 mg/L으로 독성이 높은 물질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carbendazim(60%) : 계면활성제(40%)의 비율로 만들어진 농약을 대상물질로 선정하여 Daphnia magna 급성독성시험과 Fish, short term Toxicity Test on Embryo and sac-fry Stage test를 이용하여 농약이 살포 후 유출되는 유출수를 대상으로 독성변화를 연구하였다. D. magna를 이용한 급성 독성시험의 결과, 24hr, EC50 & LC50는 0.866, 0.289 mg/L로 나타났으며, 48hr 시험결과는 각각 0.258, 0.172 mg/L로 나타났다. Carbendazim이 포함된 농약을 처리한 3가지 토양 중 soil의 경우, 24hr, EC50을 TU(Toxic Unit)의 값으로 환산하였을 때 0day 유출수 결과값은 2.769 TU의 독성정도를 나타내었으나, 30day의 유출수에서는 독성에 대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Sludge 및 sludge & soil에서도 역시 soil에서와 마찬가지로 초기의 독성은 방류수 수질기준이 되는 1 TU의 범위를 벗어나는 1.981, 1.887 TU를 나타낸 후, 30day가 경과한 시점에서는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시간경과에 따라 농약을 처리한 토양 유출수의 독성이 점차 감소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사료되었다. Oryzias latipes의 embryo를 사용한 실험의 결과, 실험 종료시점인 17day, LC50의 값은 0.33 mg/L, LOEC 0.125 mg/L으로 측정되었으며, 부화율의 경우, 90%(대조군), 63.3%(노출농도: 0.25mg/L) 및 6.6%(노출농도: 0.5mg/L)로 나타났다. 생존율의 경우, 대조군에서는 93.3% 였으나, 노출농도 0.5 mg/L에서는 6.6%로 나타났다. Carbedazim이 포한된 농약을 처리한 토양 유출수의 독성변화는 초기단계인 0day의 TU 값은 sludge: 4.366, sludge & soil: 6.671 soil: 18.77 TU를 나타내어 독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1 TU를 모두 초과 하였다. 그러나 30day가 지난 시점에서는 soil에서는 독성이 검출이 되지 않았으며, sludge: 0.491, sludge & soil: 0.415 TU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Daphnia magna와 Oryzias latipes를 이용한 carbendazim을 노출시킨 토양의 유출수에 대한 독성평가 결과, 토양의 특성에 따라 독성이 나타나는 기간이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유출수에 관한 독성평가 뿐만 아니라 농약이 처리된 토양에 대한 기기분석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좀더 정확한 토양내 농약의 잔류기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Carbendazim(CAS No. 10605-21-7)은 대부분의 생활환경에서 발생하는 곰팡이류에 대해서 우수한 방균효과를 나타내나 효모류, 세균류 및 조류에 대한 효과는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계면활성제가 첨가된 carbendazim 혼합농약의 경우, 살균제의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지만, 이러한 농약들은 인축독성에서는 저독성이나, 어독성은 Ⅰ급의 높은 독성을 나타낸다. 또한, 권장 사용량은 1000 mg/L이며, 식품 내 잔류 허용기준은 0.5 mg/L(인삼), 2.0 mg/L(보이차)으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원제인 carbendazim의 경우, 어류급성독성 실험에서 48hr, LC50의 값이 0.56 mg/L으로 독성이 높은 물질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carbendazim(60%) : 계면활성제(40%)의 비율로 만들어진 농약을 대상물질로 선정하여 Daphnia magna 급성독성시험과 Fish, short term Toxicity Test on Embryo and sac-fry Stage test를 이용하여 농약이 살포 후 유출되는 유출수를 대상으로 독성변화를 연구하였다. D. magna를 이용한 급성 독성시험의 결과, 24hr, EC50 & LC50는 0.866, 0.289 mg/L로 나타났으며, 48hr 시험결과는 각각 0.258, 0.172 mg/L로 나타났다. Carbendazim이 포함된 농약을 처리한 3가지 토양 중 soil의 경우, 24hr, EC50을 TU(Toxic Unit)의 값으로 환산하였을 때 0day 유출수 결과값은 2.769 TU의 독성정도를 나타내었으나, 30day의 유출수에서는 독성에 대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Sludge 및 sludge & soil에서도 역시 soil에서와 마찬가지로 초기의 독성은 방류수 수질기준이 되는 1 TU의 범위를 벗어나는 1.981, 1.887 TU를 나타낸 후, 30day가 경과한 시점에서는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시간경과에 따라 농약을 처리한 토양 유출수의 독성이 점차 감소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사료되었다. Oryzias latipes의 embryo를 사용한 실험의 결과, 실험 종료시점인 17day, LC50의 값은 0.33 mg/L, LOEC 0.125 mg/L으로 측정되었으며, 부화율의 경우, 90%(대조군), 63.3%(노출농도: 0.25mg/L) 및 6.6%(노출농도: 0.5mg/L)로 나타났다. 생존율의 경우, 대조군에서는 93.3% 였으나, 노출농도 0.5 mg/L에서는 6.6%로 나타났다. Carbedazim이 포한된 농약을 처리한 토양 유출수의 독성변화는 초기단계인 0day의 TU 값은 sludge: 4.366, sludge & soil: 6.671 soil: 18.77 TU를 나타내어 독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1 TU를 모두 초과 하였다. 그러나 30day가 지난 시점에서는 soil에서는 독성이 검출이 되지 않았으며, sludge: 0.491, sludge & soil: 0.415 TU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Daphnia magna와 Oryzias latipes를 이용한 carbendazim을 노출시킨 토양의 유출수에 대한 독성평가 결과, 토양의 특성에 따라 독성이 나타나는 기간이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유출수에 관한 독성평가 뿐만 아니라 농약이 처리된 토양에 대한 기기분석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좀더 정확한 토양내 농약의 잔류기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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