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에 따른 연구 가설은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로 설정하였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상 특성, 선행연구에 대한 분석과 충청북도 C시 H초등학교 6학년 117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요구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사전회기 1회기와 자아수용 2회기, 긍정적 대인관계 1회기, 환경에 대한 통제력 2회기, 자율성 2회기, 삶의 목적 2회기, 개인적 성장 1회기, 종결회기 1회기의 총 12회기로 구안하였다.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적 관점에 따른 선행연구 분석 내용과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회기별 목표를 구성하였으며, 기존의 프로그램을 수집․평가하여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적 특성에 맞게 수정․보완하였으며, 기존의 프로그램에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적 특성을 적절하게 반영하기 어려운 경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잠정적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또한 전문가의 자문과 예비 집단 적용을 통해 이론적 타당성과 현장 적용 및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구안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충청북도 J군 S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중 1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11명을 실험집단으로 하고, 2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11명을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으며 연구자가 직접 주 2회(수, 금)씩 6주에 걸쳐 실험집단에게는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해 구안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 반면, 통제집단에게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만 실시하였다. 사전 및 사후 검사 도구는 Ryff(1989)가 개발한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김혜원, 김명소(2000)가 번안하여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에 따른 연구 가설은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로 설정하였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상 특성, 선행연구에 대한 분석과 충청북도 C시 H초등학교 6학년 117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요구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사전회기 1회기와 자아수용 2회기, 긍정적 대인관계 1회기, 환경에 대한 통제력 2회기, 자율성 2회기, 삶의 목적 2회기, 개인적 성장 1회기, 종결회기 1회기의 총 12회기로 구안하였다.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적 관점에 따른 선행연구 분석 내용과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회기별 목표를 구성하였으며, 기존의 프로그램을 수집․평가하여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적 특성에 맞게 수정․보완하였으며, 기존의 프로그램에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적 특성을 적절하게 반영하기 어려운 경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잠정적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또한 전문가의 자문과 예비 집단 적용을 통해 이론적 타당성과 현장 적용 및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구안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충청북도 J군 S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중 1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11명을 실험집단으로 하고, 2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11명을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으며 연구자가 직접 주 2회(수, 금)씩 6주에 걸쳐 실험집단에게는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해 구안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 반면, 통제집단에게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만 실시하였다. 사전 및 사후 검사 도구는 Ryff(1989)가 개발한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김혜원, 김명소(2000)가 번안하여 타당도를 검증한 것을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사전․사후 검사의 자료처리는 SPSS/Windows 12.0에서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양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하위 영역별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어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심리적 안녕감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 영역인 자아수용, 환경에 대한 통제력,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의 4개 영역에서는 실험집단 사전․사후 검사 결과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자율성과 긍정적 대인관계 영역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집단원들의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분석해 본 결과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시사점은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하여 그들의 특성과 요구를 분석하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였으며,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는 데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정한 기준에 따라 대상의 심리적 안녕감 수준을 구분하고, 심리적 안녕감 수준에 따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이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단기간의 효과만을 검증하였으므로 보다 장기적으로 계획하여 사후의 효과를 검증한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안하고,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는 어떠한가? 연구문제에 따른 연구 가설은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로 설정하였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상 특성, 선행연구에 대한 분석과 충청북도 C시 H초등학교 6학년 117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요구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사전회기 1회기와 자아수용 2회기, 긍정적 대인관계 1회기, 환경에 대한 통제력 2회기, 자율성 2회기, 삶의 목적 2회기, 개인적 성장 1회기, 종결회기 1회기의 총 12회기로 구안하였다.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적 관점에 따른 선행연구 분석 내용과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회기별 목표를 구성하였으며, 기존의 프로그램을 수집․평가하여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적 특성에 맞게 수정․보완하였으며, 기존의 프로그램에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발달적 특성을 적절하게 반영하기 어려운 경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잠정적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또한 전문가의 자문과 예비 집단 적용을 통해 이론적 타당성과 현장 적용 및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수정․보완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구안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충청북도 J군 S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중 1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11명을 실험집단으로 하고, 2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11명을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였으며 연구자가 직접 주 2회(수, 금)씩 6주에 걸쳐 실험집단에게는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해 구안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 반면, 통제집단에게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만 실시하였다. 사전 및 사후 검사 도구는 Ryff(1989)가 개발한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김혜원, 김명소(2000)가 번안하여 타당도를 검증한 것을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도록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사전․사후 검사의 자료처리는 SPSS/Windows 12.0에서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양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하여 집단원의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하위 영역별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얻어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심리적 안녕감 변화가 통제집단의 변화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 영역인 자아수용, 환경에 대한 통제력, 삶의 목적, 개인적 성장의 4개 영역에서는 실험집단 사전․사후 검사 결과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자율성과 긍정적 대인관계 영역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집단원들의 경험보고서와 상담자의 관찰내용을 분석해 본 결과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시사점은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하여 그들의 특성과 요구를 분석하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였으며, 초등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했다는 데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정한 기준에 따라 대상의 심리적 안녕감 수준을 구분하고, 심리적 안녕감 수준에 따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이 연구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단기간의 효과만을 검증하였으므로 보다 장기적으로 계획하여 사후의 효과를 검증한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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