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49 인체폐암세포에서 보중익기가미 길경에 의한 세포사멸 및 전이억제 효과 Induction of apoptosis and anti-metastasis by Bojungikgi-tangkamiplatycodon (BJTP) in human lung cancer A549 cells원문보기
일반적으로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은 체력을 보강해주는 대표적인 처방으로서 과로 또는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몸에 열이 나거나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억제하며 기를 상승시켜주고 소화기계를 보강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길경은 초롱꽃과(Campan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서 맛은 쓰고 매우며, 폐에 작용하여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5) 또한 길경은 모든 약재의 상승작용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인후통,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
일반적으로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은 체력을 보강해주는 대표적인 처방으로서 과로 또는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몸에 열이 나거나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억제하며 기를 상승시켜주고 소화기계를 보강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길경은 초롱꽃과(Campan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서 맛은 쓰고 매우며, 폐에 작용하여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5) 또한 길경은 모든 약재의 상승작용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인후통,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흉막염, 두통, 오한 및 편도선염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6) 본 연구에 사용한 보중익기탕가미길경(Bojungikgi-tangkamiplatycodon,이하 BJTP)은 소화기와 호흡기의 기능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원래의 처방인 보중익기탕에 호흡기 관련 염증이나 종양 등을 억제하는 길경을 첨가하여 약효를 증가시킨 처방으로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상부의 제반 증상 중, 폐의 종양에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정상적인 세포는 세포내 조절기능에 의해서 분열하며 성장하고 죽어 없어지기도 하여 세포수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이러한 세포의 증식과 암의 발생 측면에서 세포주기 조절의 교란에 의하여 세포가 끊임없이 증식되는 것을 암세포라고 할 수 있다.7) 이러한 암세포는 주변 조직 및 장기에 침입하여 종괴 형성 및 정상 조직의 파괴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에 의해서 주위의 기관, 구조물, 혈관, 신경을 압박하며, 체중감소, 발열, 피로, 전신쇠약, 식욕저하 등의 전신적인 증세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암세포들은 무한 증식을 하고, 주변 세포를 공격하며, 한 조직에서 혈류를 타고 다른 조직으로 전이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대 생활수준의 지속적인 향상과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고칼로리 음식의 과다 섭취, 운동 부족, 환경오염, 산업사회로의 발전에 따른 과다한 스트레스 및 의학 발달에 따른 고령화 현상 등으로 인해 질병양상도 점차적으로 바뀌었고, 이런 이유로 예전에 비하여 폐암,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 다양한 암의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악성종양 중 하나로서 발생율과 사망률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폐암에 의한 사망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하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정상세포에 대해 독성이 적으면서 종양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항암 활성 물질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BJTP가 인체 폐암세포인 A549 세포에 대한 전이 억제 효과 및 항암 효과의 생화학적 기전의 해석을 위하여 암세포의 이동 및 침윤 정도를 조사하였고, 전이에 관여하는 몇 가지 중요한 유전자들의 발현 변화를 조사함과 동시에 암세포의 증식에 대한 BJTP의 영향 및 BJTP가 유발하는 증식억제 현상이 apoptosis에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 것인지를 조사한 결과 extrinsic pathway 및 intrinsic pathway에 관여하는 몇 가지 중요한 유전자들의 발현 변화에 대하여 유의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은 체력을 보강해주는 대표적인 처방으로서 과로 또는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몸에 열이 나거나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억제하며 기를 상승시켜주고 소화기계를 보강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길경은 초롱꽃과(Campan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서 맛은 쓰고 매우며, 폐에 작용하여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뱃속의 찬 기운을 풀어주어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5) 또한 길경은 모든 약재의 상승작용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인후통,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코막힘, 천식, 기관지염증, 흉막염, 두통, 오한 및 편도선염 등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6) 본 연구에 사용한 보중익기탕가미길경(Bojungikgi-tangkamiplatycodon,이하 BJTP)은 소화기와 호흡기의 기능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원래의 처방인 보중익기탕에 호흡기 관련 염증이나 종양 등을 억제하는 길경을 첨가하여 약효를 증가시킨 처방으로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상부의 제반 증상 중, 폐의 종양에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정상적인 세포는 세포내 조절기능에 의해서 분열하며 성장하고 죽어 없어지기도 하여 세포수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이러한 세포의 증식과 암의 발생 측면에서 세포주기 조절의 교란에 의하여 세포가 끊임없이 증식되는 것을 암세포라고 할 수 있다.7) 이러한 암세포는 주변 조직 및 장기에 침입하여 종괴 형성 및 정상 조직의 파괴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에 의해서 주위의 기관, 구조물, 혈관, 신경을 압박하며, 체중감소, 발열, 피로, 전신쇠약, 식욕저하 등의 전신적인 증세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암세포들은 무한 증식을 하고, 주변 세포를 공격하며, 한 조직에서 혈류를 타고 다른 조직으로 전이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대 생활수준의 지속적인 향상과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고칼로리 음식의 과다 섭취, 운동 부족, 환경오염, 산업사회로의 발전에 따른 과다한 스트레스 및 의학 발달에 따른 고령화 현상 등으로 인해 질병양상도 점차적으로 바뀌었고, 이런 이유로 예전에 비하여 폐암,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 다양한 암의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악성종양 중 하나로서 발생율과 사망률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폐암에 의한 사망률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하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정상세포에 대해 독성이 적으면서 종양세포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항암 활성 물질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BJTP가 인체 폐암세포인 A549 세포에 대한 전이 억제 효과 및 항암 효과의 생화학적 기전의 해석을 위하여 암세포의 이동 및 침윤 정도를 조사하였고, 전이에 관여하는 몇 가지 중요한 유전자들의 발현 변화를 조사함과 동시에 암세포의 증식에 대한 BJTP의 영향 및 BJTP가 유발하는 증식억제 현상이 apoptosis에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 것인지를 조사한 결과 extrinsic pathway 및 intrinsic pathway에 관여하는 몇 가지 중요한 유전자들의 발현 변화에 대하여 유의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