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의 보행시 하지관절에 나타나는 변인들을 운동역학적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여 두 가지 상황의 보행차이를 밝힘으로서, 잘못된 보행형태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상해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 각각 5명을 대상으로 3차원영상분석 시스템(Vicon Motion System)과 지면반력 측정기(force platform) 그리고 ...
본 연구는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의 보행시 하지관절에 나타나는 변인들을 운동역학적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여 두 가지 상황의 보행차이를 밝힘으로서, 잘못된 보행형태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상해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 각각 5명을 대상으로 3차원영상분석 시스템(Vicon Motion System)과 지면반력 측정기(force platform) 그리고 근전도 시스템(electromyography system)을 이용하여 운동학(kinematics)적 및 운동역학(kinetics)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인 SPSS/18.0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samples t-test)을 통해 분석되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밝혀진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의 보행시 event-1 구간에서 발목관절의 각도는 배측굴곡각과 외번각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하지만 내측회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vent-2 구간에서 발목관절의 각도 차이는 저측굴곡각과 외번각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하지만 외측회전각에서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정상인 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의 보행시 무릎관절각에서는 event-1에서 굴곡각과 회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으나, 외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vent-2에서는 신전각과 회전각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내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셋째,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의 보행시 엉덩관절 각에서는 event-1에서 굴곡각과 회전각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고, 외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vent-2에서는 신전각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으나, 내전각과 회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상·하 방향에서 지면반력의 값은 족저근막염 환자가 정상인 보다 event-1, event-2 구간 모두 지면을 누르는 힘이 더 작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다섯째, 전·후 방향에서 지면반력의 값은 족저근막염 환자가 정상인 보다 event-1, event-2 구간 모두 더 작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여섯째, 좌·우 방향에서 지면반력의 값은 event-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event-2에서는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일곱째, 근 활성도 분석에서는 대퇴직근과 대퇴이두근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족저근막염 환자가 정상인보다 근 활성도가 낮게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족저근막염환자는 발바닥의 통증으로 인하여 발목의 관절가동범위가 제한되어 불안정한 자세로 보행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지면반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보행에 있어 전반적으로 하지의 근육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의 보행시 하지관절에 나타나는 변인들을 운동역학적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여 두 가지 상황의 보행차이를 밝힘으로서, 잘못된 보행형태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상해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 각각 5명을 대상으로 3차원 영상분석 시스템(Vicon Motion System)과 지면반력 측정기(force platform) 그리고 근전도 시스템(electromyography system)을 이용하여 운동학(kinematics)적 및 운동역학(kinetics)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인 SPSS/18.0을 이용하여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samples t-test)을 통해 분석되었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밝혀진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의 보행시 event-1 구간에서 발목관절의 각도는 배측굴곡각과 외번각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하지만 내측회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vent-2 구간에서 발목관절의 각도 차이는 저측굴곡각과 외번각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하지만 외측회전각에서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정상인 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의 보행시 무릎관절각에서는 event-1에서 굴곡각과 회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으나, 외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vent-2에서는 신전각과 회전각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내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셋째, 족저근막염 환자와 정상인의 보행시 엉덩관절 각에서는 event-1에서 굴곡각과 회전각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고, 외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vent-2에서는 신전각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으나, 내전각과 회전각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상·하 방향에서 지면반력의 값은 족저근막염 환자가 정상인 보다 event-1, event-2 구간 모두 지면을 누르는 힘이 더 작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다섯째, 전·후 방향에서 지면반력의 값은 족저근막염 환자가 정상인 보다 event-1, event-2 구간 모두 더 작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여섯째, 좌·우 방향에서 지면반력의 값은 event-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event-2에서는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다. 일곱째, 근 활성도 분석에서는 대퇴직근과 대퇴이두근에서 유의한 차이(p<.05)가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족저근막염 환자가 정상인보다 근 활성도가 낮게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족저근막염환자는 발바닥의 통증으로 인하여 발목의 관절가동범위가 제한되어 불안정한 자세로 보행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지면반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보행에 있어 전반적으로 하지의 근육을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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