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studies)을 연구해 온 기존 연구자들은 리더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리더의 성격유형(personality), 기질(trait), 그리고 전형적인 행동(typical behavior) 역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후 상황적합성 이론(contigency theory)이 제시되기 전 까지, 환경적 특징이 포함된 상황적 요인의 영향력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최근 들어 많은 연구자들은 변혁적 리더십에 영향을 받는 부하직원들의 역할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부하직원의 선호도(preference), 특징(characteristics), 행동(behavior), 성격(personality)과 같은 부하직원들의 개별적 요인들은 변혁적 리더십의 예측인자로서 점차 중요성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변혁적 리더십에서 부하직원들의 요인 중 다음에 주목할 수 있다. 긍정적 선호(성취욕구, 성장욕구), 특징(혁신성), 행동(위험감수), 그리고 긍정적 성격(...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studies)을 연구해 온 기존 연구자들은 리더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리더의 성격유형(personality), 기질(trait), 그리고 전형적인 행동(typical behavior) 역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후 상황적합성 이론(contigency theory)이 제시되기 전 까지, 환경적 특징이 포함된 상황적 요인의 영향력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최근 들어 많은 연구자들은 변혁적 리더십에 영향을 받는 부하직원들의 역할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부하직원의 선호도(preference), 특징(characteristics), 행동(behavior), 성격(personality)과 같은 부하직원들의 개별적 요인들은 변혁적 리더십의 예측인자로서 점차 중요성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변혁적 리더십에서 부하직원들의 요인 중 다음에 주목할 수 있다. 긍정적 선호(성취욕구, 성장욕구), 특징(혁신성), 행동(위험감수), 그리고 긍정적 성격(외향성)과 같은 요인들은 변혁적 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긍정심리학에 기반하여 부하직원들의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을 극대화하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진행된 변혁적 리더십 연구는 서구권에서 진행되어 온 변혁적 리더십 연구와 비교해 보면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연구들은 조직시민행동(OCB), 리더의 진실성, 그리고 심리적 임파워먼트(empowerment)의 매개효과에 초점을 맞추었을 뿐 부하직원들의 특징이나 욕구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리더십 효과성에 대한 심리적 혹은 인지적 요인에 대한 실증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변혁적 리더십과 부하직원 동기부여에서 발견되는 부하직원들의 외향적 성향의 조절적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성취욕구, 과시욕구, 변화욕구, 그리고 지배욕구로 구분하여 그 동안 규명되지 못했던 외향적 성향의 구성개념들의 조절역할을 검증하고자 한다. 최근 연구들을 살펴보면, 변혁적 리더십과 부하직원 동기는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하직원의 외향성은 부하직원의 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동기간의 긍정적인 조절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변혁적 리더십은 부하직원들의 외향성이 긍정적일수록 직무동기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본 연구의 실증검증은 중국에서 이루어졌다. 73개 그룹의 345명의 부하직원들을 대상으로 변혁적 리더십 측정문항(TLQ)를 사용했으며, Edwards Personal Reference Schedule(EPPS) 측정문항을 함께 사용했다. 실증검증 결과 변혁적 리더십과 부하직원 동기간에 강력한 긍정적인 관계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하직원들의 외향성은 부하직원 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제안했던 변혁적 리더십과 부하직원 동기간에서 외향성의 조절효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리더들이 부하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줄 경우, 부하직원들의 성취 욕구는 부하직원들의 동기에 미치는 비전제시 효과에 조절적 효과를 보여주었다. 즉, 비전제시와 부하직원 동기간의 관계는 부하직원들의 성취욕구가 높을 경우 보다 강력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부하직원들의 과시욕구와 환경에 대한 욕구가 유발된 상황에서 비전제시가 될 경우 리더십 행동과 부하직원 동기간에 부정적인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즉 부하직원들의 과시욕구가 높을 경우 비전제시 행동과 동기간의 관계는 보다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들이 부하직원들을 개별적 고려를 할 경우, 리더십 행동과 부하직원 동기간의 관계는 부하직원들의 지배욕구에 의해 조절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특히 부하직원들의 지배욕구가 높을 경우 개인화된 행동과 부하직원의 동기간에는 보다 강력한 관계가 형성된 반면에 부하직원들의 성취욕구가 높을 경우 개인화된 행동과 부하직원 동기간의 관계는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 studies)을 연구해 온 기존 연구자들은 리더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리더의 성격유형(personality), 기질(trait), 그리고 전형적인 행동(typical behavior) 역할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후 상황적합성 이론(contigency theory)이 제시되기 전 까지, 환경적 특징이 포함된 상황적 요인의 영향력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최근 들어 많은 연구자들은 변혁적 리더십에 영향을 받는 부하직원들의 역할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부하직원의 선호도(preference), 특징(characteristics), 행동(behavior), 성격(personality)과 같은 부하직원들의 개별적 요인들은 변혁적 리더십의 예측인자로서 점차 중요성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변혁적 리더십에서 부하직원들의 요인 중 다음에 주목할 수 있다. 긍정적 선호(성취욕구, 성장욕구), 특징(혁신성), 행동(위험감수), 그리고 긍정적 성격(외향성)과 같은 요인들은 변혁적 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긍정심리학에 기반하여 부하직원들의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을 극대화하는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진행된 변혁적 리더십 연구는 서구권에서 진행되어 온 변혁적 리더십 연구와 비교해 보면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연구들은 조직시민행동(OCB), 리더의 진실성, 그리고 심리적 임파워먼트(empowerment)의 매개효과에 초점을 맞추었을 뿐 부하직원들의 특징이나 욕구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리더십 효과성에 대한 심리적 혹은 인지적 요인에 대한 실증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변혁적 리더십과 부하직원 동기부여에서 발견되는 부하직원들의 외향적 성향의 조절적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성취욕구, 과시욕구, 변화욕구, 그리고 지배욕구로 구분하여 그 동안 규명되지 못했던 외향적 성향의 구성개념들의 조절역할을 검증하고자 한다. 최근 연구들을 살펴보면, 변혁적 리더십과 부하직원 동기는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하직원의 외향성은 부하직원의 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변혁적 리더십과 직무동기간의 긍정적인 조절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변혁적 리더십은 부하직원들의 외향성이 긍정적일수록 직무동기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본 연구의 실증검증은 중국에서 이루어졌다. 73개 그룹의 345명의 부하직원들을 대상으로 변혁적 리더십 측정문항(TLQ)를 사용했으며, Edwards Personal Reference Schedule(EPPS) 측정문항을 함께 사용했다. 실증검증 결과 변혁적 리더십과 부하직원 동기간에 강력한 긍정적인 관계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하직원들의 외향성은 부하직원 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 제안했던 변혁적 리더십과 부하직원 동기간에서 외향성의 조절효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리더들이 부하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줄 경우, 부하직원들의 성취 욕구는 부하직원들의 동기에 미치는 비전제시 효과에 조절적 효과를 보여주었다. 즉, 비전제시와 부하직원 동기간의 관계는 부하직원들의 성취욕구가 높을 경우 보다 강력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부하직원들의 과시욕구와 환경에 대한 욕구가 유발된 상황에서 비전제시가 될 경우 리더십 행동과 부하직원 동기간에 부정적인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즉 부하직원들의 과시욕구가 높을 경우 비전제시 행동과 동기간의 관계는 보다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들이 부하직원들을 개별적 고려를 할 경우, 리더십 행동과 부하직원 동기간의 관계는 부하직원들의 지배욕구에 의해 조절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특히 부하직원들의 지배욕구가 높을 경우 개인화된 행동과 부하직원의 동기간에는 보다 강력한 관계가 형성된 반면에 부하직원들의 성취욕구가 높을 경우 개인화된 행동과 부하직원 동기간의 관계는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For over three decade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studies, scholars have focused their attention on the role of leaders, from the initial trait theories to behavioral theories, researchers studied almost any types of leaders’ personality, traits and typical behaviors. The significant effects of ...
For over three decade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studies, scholars have focused their attention on the role of leaders, from the initial trait theories to behavioral theories, researchers studied almost any types of leaders’ personality, traits and typical behaviors. The significant effects of followers were never found until the contingency theory was proposed and situational factors, such as follower characteristics and environmental features, were paid attention. Researchers in recent years have noticed the critical position of followers in the influencing proces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the study perceptive of leadership theory is also gradually switched to the side of followers. Lots of focuses have been put on followers’ preference, characteristics, behaviors and personality, which in most circumstances, were estimating followers’ characteristics as predictor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From the up-to-date previous studies, there are quite a few factors of followers attract our attentions. Positive preferences (e.g. need for achievement, or need for growth), characteristics (e.g. innovative) and behaviors (e.g. risk-taking) of followers, as well as positive personality (e.g. extraversion) can always led to the positive perception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or positive outcomes (e.g. motivation). Based on the positive psychology theory, which demonstrates that positive psychology can led to higher level of self–efficacy. Scholars in recent years are encouraging researchers to pay attention on the positive psychology capitals of followers. Nonetheless, the development of literature research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in China is still in its initial stage compare to the numerous study outcomes from Western countries. Most of study attentions of followers in recent years were paid on the mediating effect of various physical or psychological behaviors, such as organizational citizen behaviors (OCB), trust to leaders, or psychological empowerment, while initial personal characteristics of followers were rarely demonstrated. It is necessary for transformational leadership research to deepen its study of followers into psychological or cognitive level and approach the leadership effectiveness study in a new way. Based on the previous studies of followers’ personality and characteristics, this paper focuses on the moderating role of followers’ extraversion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follower motivation. Extraversion in this study was not only considered as a single personality factor of followers, but was also split into a number of extraversion needs, namely need for achievement, need for exhibition, need for change and need for dominance, to expectations behind extraversion display. The present study assumes that there i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follower motivation; followers’ extraversion positively predict followers’ motivation; followers’ extraversion moderate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follower work motivation. More specifically, transformational leadership has a more positive effect on follower motivation when followers’ extraversion is more positive. An empirical study was conducted in mainland of China; data was collected from 345 followers in 73 groups from different geographic locations and different industries using Transformational Leadership Questionnaire (TLQ), and items elicited from Edwards Personal Preference Schedule (EPPS). Study results show that there is a strong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ach transformational leadership subscales and followers’ motivation. Every single extraversion of followers is also significantly predict the followers’ motivation. However, findings of the moderating effects of followers’ extraversion are more complicated than what were hypothesized. Followers’ extraversion are not simply positively moderate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behaviors’ effects and follower motivation, rather, study findings show that outcome is strongly depended on the specific leading behavior of leaders and the particular demand of followers behind their extraversion displaying. When leaders take visionary considerations on followers, followers’ need for achievement would positively moderate the effect of visionary consideration behavior on follower motivation. In other words, the relationship between visionary consideration leadership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would positively stronger when followers have higher need for achievement. However, when visionary consideration behavior deals with followers’ need for exhibition, followers’ need in this circumstance, would negatively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adership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That is higher need for exhibition of followers would weaken the relationship between visionary consideration leading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When leaders take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on follower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adership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would positively moderated by followers’ need of dominance. Specifically, when followers have higher level of need for dominance,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gets stronger. In contrast,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leadership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is negatively moderated by followers’ need for achievement. When followers have higher need for achievement, it actually weakens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and followers’ motivation. Possible logics behind the above findings were discussed.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illustrated based on the above findings and the research mechanism of the present study. Research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documented as well.
For over three decade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studies, scholars have focused their attention on the role of leaders, from the initial trait theories to behavioral theories, researchers studied almost any types of leaders’ personality, traits and typical behaviors. The significant effects of followers were never found until the contingency theory was proposed and situational factors, such as follower characteristics and environmental features, were paid attention. Researchers in recent years have noticed the critical position of followers in the influencing proces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the study perceptive of leadership theory is also gradually switched to the side of followers. Lots of focuses have been put on followers’ preference, characteristics, behaviors and personality, which in most circumstances, were estimating followers’ characteristics as predictor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From the up-to-date previous studies, there are quite a few factors of followers attract our attentions. Positive preferences (e.g. need for achievement, or need for growth), characteristics (e.g. innovative) and behaviors (e.g. risk-taking) of followers, as well as positive personality (e.g. extraversion) can always led to the positive perception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or positive outcomes (e.g. motivation). Based on the positive psychology theory, which demonstrates that positive psychology can led to higher level of self–efficacy. Scholars in recent years are encouraging researchers to pay attention on the positive psychology capitals of followers. Nonetheless, the development of literature research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in China is still in its initial stage compare to the numerous study outcomes from Western countries. Most of study attentions of followers in recent years were paid on the mediating effect of various physical or psychological behaviors, such as organizational citizen behaviors (OCB), trust to leaders, or psychological empowerment, while initial personal characteristics of followers were rarely demonstrated. It is necessary for transformational leadership research to deepen its study of followers into psychological or cognitive level and approach the leadership effectiveness study in a new way. Based on the previous studies of followers’ personality and characteristics, this paper focuses on the moderating role of followers’ extraversion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follower motivation. Extraversion in this study was not only considered as a single personality factor of followers, but was also split into a number of extraversion needs, namely need for achievement, need for exhibition, need for change and need for dominance, to expectations behind extraversion display. The present study assumes that there i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follower motivation; followers’ extraversion positively predict followers’ motivation; followers’ extraversion moderate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follower work motivation. More specifically, transformational leadership has a more positive effect on follower motivation when followers’ extraversion is more positive. An empirical study was conducted in mainland of China; data was collected from 345 followers in 73 groups from different geographic locations and different industries using Transformational Leadership Questionnaire (TLQ), and items elicited from Edwards Personal Preference Schedule (EPPS). Study results show that there is a strong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ach transformational leadership subscales and followers’ motivation. Every single extraversion of followers is also significantly predict the followers’ motivation. However, findings of the moderating effects of followers’ extraversion are more complicated than what were hypothesized. Followers’ extraversion are not simply positively moderate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behaviors’ effects and follower motivation, rather, study findings show that outcome is strongly depended on the specific leading behavior of leaders and the particular demand of followers behind their extraversion displaying. When leaders take visionary considerations on followers, followers’ need for achievement would positively moderate the effect of visionary consideration behavior on follower motivation. In other words, the relationship between visionary consideration leadership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would positively stronger when followers have higher need for achievement. However, when visionary consideration behavior deals with followers’ need for exhibition, followers’ need in this circumstance, would negatively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adership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That is higher need for exhibition of followers would weaken the relationship between visionary consideration leading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When leaders take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on follower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adership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would positively moderated by followers’ need of dominance. Specifically, when followers have higher level of need for dominance,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gets stronger. In contrast,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leadership behavior and follower motivation is negatively moderated by followers’ need for achievement. When followers have higher need for achievement, it actually weakens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and followers’ motivation. Possible logics behind the above findings were discussed.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illustrated based on the above findings and the research mechanism of the present study. Research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documented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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