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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인간 본연에 내재한 창조욕구를 바탕으로 미술창작활동이 치유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미술활동에서도 좀 더 세부적 요소로서‘반복’이 지닌 자기치유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치료로서의 미술에 주목하였을 때 예술은 트라우마를 직면함으로써 고통을 반복하는 행위이며, 이 반복되는 행위가 자기치유적 특성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치유과정에서의‘반복’은 순수예술 영역에서의 자기치유적 작업을 하는 작가들을 연상시킨다. 이러한 작가들은 작업의 행위 뿐 아니라 반복적 이미지들이 자기치유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반복’의 측면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이를 연구하기 위해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먼저 선사시대부터 이루어져 온 불안을 다스리기 위한 창조적 이미지의 표현과 창조욕구를 인간의 고유한 충동으로 본 정신분석학자 ...
저자 | 노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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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미술교육전공 |
지도교수 | 이기봉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v, 117 p. |
키워드 | 草間彌生 반복 자기치유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69587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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