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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이 연구의 목적은 김연수 소설에 나타난 정치성의 양상을 분석하여, 문학과 정치가 어떻게 관계할 수 있는지 밝히는 데에 목적을 두고 씌어졌다. 여기에서 사용하는 ‘정치성’은 랑시에르의 개념에 기초를 두고 있다. 랑시에르는 정치란 기존 세계와의 “불화” 혹은 “불일치”를 가져오는 모든 행위이며, 문학의 정치란 기존의 윤리체계와의 불화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데에 있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은 최근 활발히 창작되고 있는 역사소설 장르에 내재된 정치적 성격을 규명하여, 그러한 정치적 성격의 원동력이 된 포스트모던 역사인식을 넘어 미시사와 구별되는 문학이 가야할 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2000년대 소설의 특징이 ‘새로움’에 있다고 할 때, 그 새로움의 한 축을 지탱하는 것은 ...
저자 | 김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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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문예창작학과 |
지도교수 | 이혜원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iii, 82 p. |
키워드 | 김연수 김연수 역사소설 랑시에르 가라타니 고진 문학의 위기 팩션 문학의 정치성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70717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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