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골프 샷의 힘 조절이 샷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힘과 거리, 탄도를 조절하기 위한 샷을 구사할 때 골프 선수들에게 어떤 동작 패턴의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첫째, 자신이 자각하는 최대 힘의 몇 퍼센트로 샷을 할 때, 거리와 정확성을 최적화 할 수 있는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둘째, 100m 이내의 어프로치 샷을 할 때, 어떤 동작 요인들의 변화로 샷의 거리를 조절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셋째, 일반적인 탄도의 샷과 비교해서 저탄도 샷을 구사할 때에는 동작에 있어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상기 언급한 각각의 연구를 진행하기 위하여 한국 프로골프 협회 정회원과 준회원, 골프경기지도학과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힘 조절(5-iron; 70%, 80%, 90%, Max, ...
본 연구는 골프 샷의 힘 조절이 샷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힘과 거리, 탄도를 조절하기 위한 샷을 구사할 때 골프 선수들에게 어떤 동작 패턴의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첫째, 자신이 자각하는 최대 힘의 몇 퍼센트로 샷을 할 때, 거리와 정확성을 최적화 할 수 있는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둘째, 100m 이내의 어프로치 샷을 할 때, 어떤 동작 요인들의 변화로 샷의 거리를 조절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셋째, 일반적인 탄도의 샷과 비교해서 저탄도 샷을 구사할 때에는 동작에 있어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상기 언급한 각각의 연구를 진행하기 위하여 한국 프로골프 협회 정회원과 준회원, 골프경기지도학과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힘 조절(5-iron; 70%, 80%, 90%, Max, RD), 거리 조절(sand wedge iron; 30m, 50m, 70m, 90m), 탄도 조절(7-iron; normal trajectory, low trajectory)의 임무를 준 뒤, Vicon motion capture system, AMTI Force plate, FlightScope Kudu 장비를 이용하여 골프 샷의 특성과 동작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주된 결론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자신이 자각하는 최대 힘보다는 자신이 보다 안정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90% 정도의 힘으로 샷을 할 때, 거리와 정확성을 최적화 할 수 있으며, 힘 조절을 위하여 백스윙 크기, 체중 이동 패턴, 코킹 정도, 상체의 꼬임 정도를 변화했다는 것이다. 둘째, 30m ~ 90m 어프로치 샷의 거리 조절은 백스윙의 크기 변화, 스탠스 넓이 변화, 코킹 정도, 상체의 꼬임 정도, 체중 이동의 패턴 변화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셋째, 저탄도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역학적으로 임팩트 시 다이내믹 로프트를 작게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간결한 백스윙을 하였으며, 다운스윙 시 신체를 보다 타겟 방향으로 이동시킨 상태에서 핸드퍼스트 자세를 만들어 임팩트 조건을 변경했다는 것이다.
골프 샷의 비행 특성 및 결과는 임팩트 시 클럽 헤드의 정향, 궤도, 속력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는 다운스윙에서의 동작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스윙 구간의 시작인 탑 오브 백스윙에서의 자세와 그 이후의 타겟 방향에 대한 체중 이동의 패턴 변화가 골프 샷의 특성을 가장 크게 좌우한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골프 샷의 힘 조절이 샷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힘과 거리, 탄도를 조절하기 위한 샷을 구사할 때 골프 선수들에게 어떤 동작 패턴의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첫째, 자신이 자각하는 최대 힘의 몇 퍼센트로 샷을 할 때, 거리와 정확성을 최적화 할 수 있는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둘째, 100m 이내의 어프로치 샷을 할 때, 어떤 동작 요인들의 변화로 샷의 거리를 조절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셋째, 일반적인 탄도의 샷과 비교해서 저탄도 샷을 구사할 때에는 동작에 있어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상기 언급한 각각의 연구를 진행하기 위하여 한국 프로골프 협회 정회원과 준회원, 골프경기지도학과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힘 조절(5-iron; 70%, 80%, 90%, Max, RD), 거리 조절(sand wedge iron; 30m, 50m, 70m, 90m), 탄도 조절(7-iron; normal trajectory, low trajectory)의 임무를 준 뒤, Vicon motion capture system, AMTI Force plate, FlightScope Kudu 장비를 이용하여 골프 샷의 특성과 동작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주된 결론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자신이 자각하는 최대 힘보다는 자신이 보다 안정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90% 정도의 힘으로 샷을 할 때, 거리와 정확성을 최적화 할 수 있으며, 힘 조절을 위하여 백스윙 크기, 체중 이동 패턴, 코킹 정도, 상체의 꼬임 정도를 변화했다는 것이다. 둘째, 30m ~ 90m 어프로치 샷의 거리 조절은 백스윙의 크기 변화, 스탠스 넓이 변화, 코킹 정도, 상체의 꼬임 정도, 체중 이동의 패턴 변화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셋째, 저탄도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역학적으로 임팩트 시 다이내믹 로프트를 작게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간결한 백스윙을 하였으며, 다운스윙 시 신체를 보다 타겟 방향으로 이동시킨 상태에서 핸드퍼스트 자세를 만들어 임팩트 조건을 변경했다는 것이다.
골프 샷의 비행 특성 및 결과는 임팩트 시 클럽 헤드의 정향, 궤도, 속력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는 다운스윙에서의 동작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스윙 구간의 시작인 탑 오브 백스윙에서의 자세와 그 이후의 타겟 방향에 대한 체중 이동의 패턴 변화가 골프 샷의 특성을 가장 크게 좌우한다고 판단된다.
This research examines whether power control is the main factor influencing golf shot characteristics, and which part of the swing motion contributes primarily to power generation, distance, and trajectory control.
To achieve the above-mentioned objectives, I conducted three different studies with ...
This research examines whether power control is the main factor influencing golf shot characteristics, and which part of the swing motion contributes primarily to power generation, distance, and trajectory control.
To achieve the above-mentioned objectives, I conducted three different studies with a total of 16 male subjects - KPGA Pro, Semi-Pro, and university players. First, I investigated swing power to optimize distance and accuracy. Seven testees with a 1.43 average handicap participated in the power control research. They each did 5 shots at 5 different conditions (70%, 80%, 90%, Max, Round) with a 5-iron. Secondly, I investigated how to control golf shot distance. Nine testees with a 5.00 average handicap participated in the distance control research. They each did 10 shots at 4 different conditions (30m, 50m, 70m, 90m) with a sand wedge iron. Thirdly, I investigated how to control golf shot trajectory. Seven testees with a 1.43 average handicap participated in the trajectory control research. They did 5 shots at 2 different conditions (normal shot vs. low shot) with a 7-iron. The measurements were achieved with the help of Vicon motion capture system, AMTI Force plate, and FlightScope kudu.
The research resulted in three major findings. The first finding is that using 90% of one’s maximum power optimizes distance and accuracy, and golf players adjust backswing height, weight shift pattern, cocking angle, and X-Factor in order to control swing power. The second finding is that control of shot distance – from 30m to 90m - is mainly affected by backswing height, stance width, cocking angle, X-factor, and weight shift pattern. The third finding is that golf players move their center of gravity and wrist closer to the target to make steeper dynamic loft, and use a simple swing to make a shot with lower trajectory and longer runs.
It is well known that golf shot characteristics and results come from golf club head orientation, club head speed and swing path at impact. Furthermore, impact condition is determined by swing motion during the downswing phase. From this research, I conclude that the motion at the top of the backswing and modification of weight shift pattern are the main factors that control golf shot characteristics.
This research examines whether power control is the main factor influencing golf shot characteristics, and which part of the swing motion contributes primarily to power generation, distance, and trajectory control.
To achieve the above-mentioned objectives, I conducted three different studies with a total of 16 male subjects - KPGA Pro, Semi-Pro, and university players. First, I investigated swing power to optimize distance and accuracy. Seven testees with a 1.43 average handicap participated in the power control research. They each did 5 shots at 5 different conditions (70%, 80%, 90%, Max, Round) with a 5-iron. Secondly, I investigated how to control golf shot distance. Nine testees with a 5.00 average handicap participated in the distance control research. They each did 10 shots at 4 different conditions (30m, 50m, 70m, 90m) with a sand wedge iron. Thirdly, I investigated how to control golf shot trajectory. Seven testees with a 1.43 average handicap participated in the trajectory control research. They did 5 shots at 2 different conditions (normal shot vs. low shot) with a 7-iron. The measurements were achieved with the help of Vicon motion capture system, AMTI Force plate, and FlightScope kudu.
The research resulted in three major findings. The first finding is that using 90% of one’s maximum power optimizes distance and accuracy, and golf players adjust backswing height, weight shift pattern, cocking angle, and X-Factor in order to control swing power. The second finding is that control of shot distance – from 30m to 90m - is mainly affected by backswing height, stance width, cocking angle, X-factor, and weight shift pattern. The third finding is that golf players move their center of gravity and wrist closer to the target to make steeper dynamic loft, and use a simple swing to make a shot with lower trajectory and longer runs.
It is well known that golf shot characteristics and results come from golf club head orientation, club head speed and swing path at impact. Furthermore, impact condition is determined by swing motion during the downswing phase. From this research, I conclude that the motion at the top of the backswing and modification of weight shift pattern are the main factors that control golf shot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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