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만성적인 발목관절 불안정성(CAI)으로 진단된 엘리트 선수들의 재활운동 효과에 대한 기능적 평가(FE)를 위해서 중재에 따른 회복곡선의 추정과 평가 기준설정을 통한 기능적 평가의 모형을 제시하여, 불필요한 평가의 횟수를 줄여 효율적인 기능적 평가를 실시하고 엘리트 선수의 훈련 복귀판정과 복귀시기를 예측하고자 한다.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발목을 주소로 만성 발목관절 불안정성으로 진단된 47명의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6주간의 기능적 재활운동(...
이 연구는 만성적인 발목관절 불안정성(CAI)으로 진단된 엘리트 선수들의 재활운동 효과에 대한 기능적 평가(FE)를 위해서 중재에 따른 회복곡선의 추정과 평가 기준설정을 통한 기능적 평가의 모형을 제시하여, 불필요한 평가의 횟수를 줄여 효율적인 기능적 평가를 실시하고 엘리트 선수의 훈련 복귀판정과 복귀시기를 예측하고자 한다.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발목을 주소로 만성 발목관절 불안정성으로 진단된 47명의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6주간의 기능적 재활운동(FR)과 발목 불안정성 척도(CAIT score), 균형능력(Balance), 보행분석(%GC), 등속성 근력(IK), 후족각(RFI) 동작분석 검사로 구성된 기능적 평가를 실시하였고, 중재에 따라 기능적 평가를 매주 측정하는 7명을 Sample 1, 2주마다 측정하는 40명을 Sample 2로 구분하였다. 잠재성장모형(LGM)을 이용하여 재활운동 효과의 변화 형태에 따른 함수추정으로 회복곡선을 제시하였고, ROC 곡선을 이용하여 발목 불안정성 척도를 준거로 기준점(cutoff point)을 설정, 이에 따른 재활운동 단계의 평가 기준을 제시하였다.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정적균형(SI)에서의 중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8이고 회복시기는 3.1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동적균형(TCT)에서의 중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129.5이고 회복시기는 3.1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2. 보행주기(%GC)에서의 경도 불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6.3이고 회복시기는 1.5주에 평가, 최소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7.0이고 회복시기는 2.3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8.0이고 회복시기는 3.9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3. 60°배측굴곡(DF) 등속성 근력에서의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45.1이고 회복시기는 2.3주에 평가, 최소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49.8이고 회복시기는 3.2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70.8이고 회복시기는 6.6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120°배측굴곡(DF) 등속성 근력에서의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9.0이고 회복시기 는 3.2주에 평가, 최소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9.8이고 회복시기는 3.3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52.9이고 회복시기는 5.8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4. 60°외번(EV) 등속성 근력에서의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46.6이고 회복시기는 2.4주에 평가, 최소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55.2이고 회복시기는 3.8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65.2이고 회복시기는 5.5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120°외번(EV) 등속성 근력에서의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8.9이고 회복시기는 2.6주에 평가, 최소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49.0이고 회복시기는 4.7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60.7이고 회복시기는 6.9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5. 후족각(FW) 변화에서의 중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8.3이고, 회복시기는 2.1주에 평가,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7.9이고, 회복시기는 3.2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후족각(RN) 변화의 중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6.4이고 회복시기는 2.0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이 연구는 만성적인 발목관절 불안정성(CAI)으로 진단된 엘리트 선수들의 재활운동 효과에 대한 기능적 평가(FE)를 위해서 중재에 따른 회복곡선의 추정과 평가 기준설정을 통한 기능적 평가의 모형을 제시하여, 불필요한 평가의 횟수를 줄여 효율적인 기능적 평가를 실시하고 엘리트 선수의 훈련 복귀판정과 복귀시기를 예측하고자 한다.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발목을 주소로 만성 발목관절 불안정성으로 진단된 47명의 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6주간의 기능적 재활운동(FR)과 발목 불안정성 척도(CAIT score), 균형능력(Balance), 보행분석(%GC), 등속성 근력(IK), 후족각(RFI) 동작분석 검사로 구성된 기능적 평가를 실시하였고, 중재에 따라 기능적 평가를 매주 측정하는 7명을 Sample 1, 2주마다 측정하는 40명을 Sample 2로 구분하였다. 잠재성장모형(LGM)을 이용하여 재활운동 효과의 변화 형태에 따른 함수추정으로 회복곡선을 제시하였고, ROC 곡선을 이용하여 발목 불안정성 척도를 준거로 기준점(cutoff point)을 설정, 이에 따른 재활운동 단계의 평가 기준을 제시하였다.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정적균형(SI)에서의 중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8이고 회복시기는 3.1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동적균형(TCT)에서의 중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129.5이고 회복시기는 3.1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2. 보행주기(%GC)에서의 경도 불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6.3이고 회복시기는 1.5주에 평가, 최소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7.0이고 회복시기는 2.3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8.0이고 회복시기는 3.9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3. 60°배측굴곡(DF) 등속성 근력에서의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45.1이고 회복시기는 2.3주에 평가, 최소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49.8이고 회복시기는 3.2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70.8이고 회복시기는 6.6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120°배측굴곡(DF) 등속성 근력에서의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9.0이고 회복시기 는 3.2주에 평가, 최소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9.8이고 회복시기는 3.3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52.9이고 회복시기는 5.8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4. 60°외번(EV) 등속성 근력에서의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46.6이고 회복시기는 2.4주에 평가, 최소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55.2이고 회복시기는 3.8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65.2이고 회복시기는 5.5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120°외번(EV) 등속성 근력에서의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38.9이고 회복시기는 2.6주에 평가, 최소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49.0이고 회복시기는 4.7주에 평가, 정상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60.7이고 회복시기는 6.9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5. 후족각(FW) 변화에서의 중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8.3이고, 회복시기는 2.1주에 평가, 경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7.9이고, 회복시기는 3.2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후족각(RN) 변화의 중도 불안정성 단계에 대한 회복기준은 6.4이고 회복시기는 2.0주에 평가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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