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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國文要約> 풍수지리 성체론과 점성학에 관한 연구 - 타로(Tarot)점성학을 중심으로 - 우리선조들은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온갖 현상들을 철저히 관찰하여 기록으로 남겨 왔다. 이는 인류의 생존과 지식확장을 위해 꼭 해야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연과학 행위였다. 천문학은 고대 인류사회에서 자연현상의 변화라는 미지(未知)의 관심에서부터 인간의 길흉(吉凶)과 정복의 과정 및 농경과 전제왕권의 통치를 위해 천문현상을 인리(人理)에 활용함으로써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된다. 이러한 천문사상은 하늘과 땅의 이치가 같다는 천지조응(天地照應)이나 천조지설(天造地設)과 같은 지리사상을 낳았고, 성좌(星座)의 이동과 밝기의 변화 등 제반 천문현상이 인간의 운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운명예시 혹은 운명결정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천문사상을 낳았다. 동양에서의 천문과 지리의 융합은 인간이란 소우주와 하늘이라는 소우주의 이치(理致)가 상통(相通)한다는 감응사상(感應思想)으로 이는 인간과 자연과의 공생(共生)과 상생(相生)이라는 자연사상과 결부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천문사상과 지리사상과의 상응된 분야로 풍수지리학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론가운데서 천지사상의 논리구성에 대해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그러한 연구를 통해 서양의 점성학과 동양의 점성학을 비교분석하여 공통점과 상이점은 무엇인지를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현재 서양 점성술의 한 분야로 다루어지고 있는 타로술(Tarot術)을 대상으로 사례분석을 실시하여 천지조응(天地照應)에 의한 이치(理致)가 인사(人事)에 영향을 미친다는 동양적 관점과 어떠한 차별성이 있는지가 주 연구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범위로서 천문학사에 대한 문헌연구로 동양의 천문사상과 한국의 천문학을 먼저 고찰하였고 많은 내용 가운데 지리와 관련된 천문내용과 풍수지리서에서 천지조응(天地照應)과 천지감응(天地感應), 혹은 천조지설(天造地設)과 관련된 이론들을 중심으로 하였고, 서양의 점성학에 대한 이론의 주요부분을 고찰하고 특히 타로의 이론에 대해 세밀하게 그 이론의 논리구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서양의 별자리와 타로는 12궁으로의 배속이 가능하여 동양의 음양오행적 분류방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그 같은 배속에 의해 ...
저자 | 권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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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서경대학교 경영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경영학과 풍수지리전공 |
지도교수 | 박용무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103 |
키워드 | 풍수지리 점성학 타로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73916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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