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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생후 아기는 엄마와 중요한 의사소통의 도구로 울음(crying)을 사용한다. 그만큼 울음은 아기에게 생존을 위한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다. 아기와 엄마의 소통은 매우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의사소통 의도가 담긴 아기의 울음특성을 엄마가 청지각적으로 정확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나아가 울음은 엄마와 아기와의 상호작용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기존 국외 선행연구에서 부모의 청각적 지각력에 의한 울음 형태의 구별과 음향학적 분석 간이 일치 하였는데 이는 부모가 아이의 울음을 청지각적으로 인식하는데 있어서 울음의 음향학적 특성이 어떠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울음에 대한 음향학적 분석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판단하여 배고픔(hunger)과 통증(pain)에 따른 신생아 울음의 의사소통 의도에 대한 음향학적 특성을 기본주파수(fundamental frequency, F0), ...
저자 | 장효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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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연세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언어병리학협동과정 |
지도교수 | 박은숙 |
발행연도 | 2012 |
총페이지 | vi, 31장 |
키워드 | 신생아, 울음, 의사소통 의도, 음향학적 특성, infant, crying, communication intent, acoustic characteristics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75192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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